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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여행

[전북고창여행]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축제 부안을 출발하여 5월 5일 어린이날 아침 9시경 들뜬 마음으로 고창 청보리밭 축제 가는길 줄선 자동차를 보고 입이 떡벌어지고 있는데 우리 뒤로 차가 줄줄이 서는 모습에 어머어머 저차들 어떡해 소리가 나왔다. 큰언니와 엄마입 귀에 걸리라고 인절미도 사고 수수와 율무도 사며 인증샷 콕해주는 센슈 .. 밀린 차 옆으로 시원한 음료와 모싯잎인절미 시식과 판매를 하고 계셨는데 장사의 신처럼 보였다. 남들과 다른 아이템으로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집은 장사를 잘하셨다. 차가 밀린것도 있지만 주차장에 세워진 차들모습에 입이 떡벌어지고 그래도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느리게 걸으며 사람들 속을 걸어보았다. 예전에 미쳐 몰랐던 마음은 추억을 먹고 사는 우리들~~각자의 고창보리밭을 눈으로 느끼며, 찍고, 보고 짧은 1.. 더보기
[정읍]벽련선원 건물에 누워 대웅전과 서래봉을 바라본 모습은 물위에 반영처럼 특별한 모습이었다. http://blog.daum.net/p7777877/6981812 전북정읍여행/대한 8경, 호남의 5대 명산인 내장산에 자리 잡은 벽련암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라북도로 떠나는 길에 내장사가 있어 등산코스를 선택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바람만 조금 불었을 뿐 좋은 최적의 날씨였어요.. 내장사로 발길을 옮기려고 하는데 일행이 서래봉아래의 벽련암을 먼저 가보자고 합니다. 누워서 대웅전과 서래봉을 볼수 있다는 말에 궁금해서 먼저 이곳으로 발길을 옮겨 보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었던 배워봐는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 올라갔습니다. 내장산 내장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일주문 우측으로는 800m를 오르면 벽련선원입니다. 흙길이 아니라 아스팔트 길이 곧게 서있어서 오르는데 숨이 턱에 찼지만 흐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