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48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북 순창여행]500년된 느티나무와 순창객사이야기 2012년 전북 방문의 해 장류의 고장 청정고을 순창군에 다녀왔습니다. 순창군청내에는 500년된 느티나무를 비롯 순창객사가 있습니다. 맑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가는 날에 오랜동안 끝없는 삶을 버티고 웅장함을 선보이고 있는 느티나무의 매력에 빠져 보실까요~~ 지금은 조금 병이 들어 영양주사를 맡고 있습니다. 오랜세월이 말해주는 듯 한 나무 아래 서서 기를 받고 갑니다. 영양주사제를 맞고 있는 500년된 느티나무랍니다. 10%D/W 나무도 포도당을 맞고 있네요.. 옥천 옥같이 매우 맑은 샘을 이르는 말로 신선들은 대추를 먹고 옥천의 물을 마셨다고 한다. 이곳 관청내에는 여인이 다리를 벌리고 엎드려 있는 모양의 나무와 입술모양의 나무가 있습니다. 독특한 나무인데요, 사람의 형상을 닮은 신기한 나무입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