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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여행

[전북 순창여행]명종 3년에 순창 점안촌 백방산 자락에 지은 강학당 훈몽재 훈몽재란 訓蒙齋 ? 하서 김인후 선생이 명종 3년(1548년)에 순창 점암촌 백방산 자락에 지은 강학당이다. 최초 하서 선생이 훈몽재를 지은 곳은 대학암 위쪽이었다고 하며, 임진 왜란 때 소실된 훈몽재는 선생의 5대손인 자연당 김시서에 의해 1680년경 원래의 터 인근에 '자연당'이라는 이름으로 복원되었다가 퇴락하였다. 이후 후손과 유림들에 으해 점암촌에 복원되었고, 더불어 하서 선생과 김시서, 송강 정철, 율곡 이이를 모시는 어엄서원이 부근에 건립되었으나, 고종 5년(1867년)홍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에 의해 철폐되었다. 결국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쇠락해 가던 훈몽재는 1951년 한국전쟁때 소실되었으나, 하서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정신을 되살리고 후세에 전승, 발전 시키며, 나아가 역사적 가치 재조명.. 더보기
[전북 순창맛집] 고집 스러울 정도로 순진하게 3대가 만드는 순두부백반 순창 팔덕에서 재배되는 순수 우리콩으로 만든 순두부로 순두부찌개와 두부전골을 만들고 있다는 고집스러울 정도로 순진하게 3대째 만드는 순두부백반집에 왔습니다. 이집은 독특하게 순창고추장으로 다데기를 만들어 처음 나올때 요렇게 셋팅이 되어 나옵니다. 강천사거리에 위치한 순흥즉석순두부는 30년간 순창 지역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온 순두부 전문식당으로 발돋음 했다고 하네요.. 순백의 아름다운 순두부와 의 만남 세계적으로 웰빙음식이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콩에 대한 요리를 선호를 하는데요 그중 뚝배기에 보글 보글 끓어지는 순두부 가장 인기가 좋은것은 아시죠.. 자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이집은 두부를 만드는 공장을 겸하며 장사를 하고 계십니다. 시간대를 잘 맞추면 두부 만드는 것도 보실수가 있구요, 따끈한 두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