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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피로를 싸악 풀어준 곳 켄싱턴 리조트 맛과 멋의 한상가득 여행의 첫날을 돌고 늦은밤 이곳에서 머물렀습니다. 처음 남편을 떠나 멀리 왔는데요, 저는 모든 게 다 첨이라 서투르네요, 사진찍는 것이 좋아서 하다 보니 이러한 체험도 해봅니다. 내 삶은 내가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고 회사를 다니면서 높은 분들께 많이 들었습니다. 인생경험을 통해서 배워봐가 새로운 삶을 꿈꾸어요, 저는 사진찍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올린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밤야경 광안루를 찍고 늦으막이 이곳으로 왔는데요, 순서가 뒤죽 박죽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주말 이곳에는 많은 차들이 주차 되어 있었지요.. 들어오는 입구 천정에는 춘향가중 사랑가가 적혀 있습니다. 정말이지 회사가 아닌 일탈이기에 사랑가가 따라 불러집니다. 사랑 사랑 내사랑이야.. 어허 둥둥 내사랑이야.. 더보기
정이 물씬 풍기는 미조항에서 맛보는 멸치회, 갈치회, 그리고 세끼 문어 2011년 8월 23일 예술인 마을을 뒤로 하고 오후 7시 출발 한곳은 미조항 형부가 추천해준 미조항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래 시간 난 김에 싹 훝어 보는 거야~~ 일찍 일어 나서 졸립기는 했지만, 원 없이 보는 바다였다. 원예 예술마을에서 미조항은 20분 거리다. 솔직히 미조항은 볼거리가 없다. 그러나 괜찮은 숙박집 발견을 했다. 남부터미널에서-남해-미조항으로 오는 일반 직행 버스가 있어서 서울나들이 하기 좋다고 하신다. 미조항 7시 20분 도착 작은 섬마을 입니다. 조용하고 왠지 비수기라서 그런지 썰렁함 마져 도는대요, 차로 조금만 움직이면 볼거리가 있기에 한적한 곳을 좋아 하신다면 추천 합니다. 요기 마을에 민박집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105-18 TEL: 055)86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