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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인사동]2014년 1월 4일 첫째주 "인사동" 도심에서 즐기는 도보여행 30분 뮤지컬 보는시간이 남아서 살짜기 돌았던 30분 인사동을 배회하던 시간, 자유로운 도보여행이다. 2014년 1월 4일 토요일 인사동 거리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고전 음악도 흐르고 전통악기 연주를 시작해서 시끌 버쩍했던 거리, 바쁜 도시인들의 '도심'속 편안한 휴식으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즐거움도 크다. 높은 빌딩, 잔잔히 스치는 바람,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삶이 드러나는 거리 도보여행에서 만난 스님이 쓰신 200m 새해 인사가 눈길을 끈다. 2014/01/05 - [사춤 전용관]사진도 OK, 동영상도 OK, OPEN RUN "사랑하면 춤을 춰라 " 인사동 볼거리 2011/11/26 - 인사동 지하보도에서 내맘에 들었던 어느 시인들의 벽화 2012/02/09 - 가래떡구이에 오미자차, 대추차를 마시며 .. 더보기
[인사동 찻집]뽑기로 자야를 뽑고, 회장 주번 반장의 옛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인사동 뽕다방 안녕하세요 몇일전 블친언니들과 경복궁 박물관을 돌아보고 저녁에 인사동 밤거리를 걸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반주와 함께 먹으며 서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이야기 꽃을 피웠죠.. 그리고 후식으로 차를 한자 하기 위해 오래전 별이언니와 같이 갔던 옛찻집 분위기가 좋아 갔는데 인사동 뽕다방으로 바껴있는 겁니다. 분위기가 매우 활기가 넘치고 재미있는 그런 풍경이더라구요, 어릴적 자야라는 과자를 드셔 보신적이 있나요? 일명 불량식품 라면땅, 교련복, 나무책상 걸상, 난로, 벤또, 회장, 주번, 반장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곳이랍니다. 요즘 새롭게 단장한 인사동 뽕다방 풍경입니다. 버드나무위에 달님이 어둑 어둑 사라져 가는 멋스러운 하늘을 벗삼아 멀리서 오신 언니들과 헤어짐이 아쉬워 오래전 하얀별언니와 같던 옛찻집에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