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강냉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양평여행]용두민속장터 오일장에서 만난 뻥이요~~! 뻥튀기 눈내리는 아침이었다. 막 쌓이기 시작한 차 트렁크에 눈이닷이라고 써보았다.손녀딸과 손주들은 바보를 쓰고 있고, 애기 할머니는 눈이닷이라고 쓰고 있으니 조카들이 일체히 이모~오~! 그걸 꼭 써야돼? 조카들 눈에는 한없이 작게 보이는 이모인것이다. 응 써야돼 지지배들아 그래야 이야기가 되지 참내 참내 청운면사무소 주변으로 장이 선다고 하길래 장터에 구경을 왔는데 작고 아담한 거리장이었다.2일 7일날 장이 선다는 5일장 시장통안은 한산한 편이었는데, 뻥튀기 아저씨가 눈길을 끌었다.거리장터에 퍼지는 고소하고 은은한 향기가 진동을 한다.봉지 봉지 한봉지씩 맘에 드는 뻥튀기를 사들고 걸어 가는 모습이 재미졌는데 올리면 죽인다고 해서 생략 패쓔다.검색을 하는데 주소가 안나와서 이정표를 담았어요잘 보시고 지나가시는 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