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1.11.20

산행장소: 관악산-서울대 시계탑-공학관-거북바위-연주-촛불바위-코끼리바위-지도바위-전망대-마당바위-남근석-낙성대하산(산행시간 점심시간 포함 5시간)

산행참석자: 3050 산울림산악회 ☜ 회원님 열분

 

영하의 추위 집 밖을 나서는데 손이 무지 시려웠다.

산행내내 점퍼를 벗을 수 없었고, 바람이 세게 불어 손이 많이 시려웠다.

그리고 관악산에는 군데 군데 얼음이 얼어 있었다. 

 

 

 

 

 

남편의 인간관계가 존경스럽다.

누나의 동창이며, 남편의 동문선배님을 뫼시고 함께한 산행..

두분을 예쁘게 액자에 담아놓습니다.^^

 

 

 

 

 

 

 

  

 

 

 

반대편 바위에 서서 일행들이 이곳에 도달 할때까지 카메라들고 전망을 찍었다.

내눈에 들어온 산우님들을 먼발치에서 망원렌즈로 담아본다.

 

 

 

 

날씨가 맑아서 서울시내가 한눈에 보였다.

남산타워가 내눈앞에 망원렌즈로 찍어보았다.

EOS 500D/1.5m/4.9ft canon zoom lens EF 75-300mm

 

 

 

 

남들이 안하는 행동 연주대라는 이름이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바위 위를 올라와 버렸다.

같은 바지를 입고, 함께 살아감이 행복하다.

연주대정상에서 남편과 기념사진도 찍어본다.

 

 

 

 

워킹대장님한태 선물받은 모자가 왠지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아호~~~ 좋아... 대장님 모자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산행때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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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2012. 03. 25

● 산행장소: 관악산 서울대 시계탑10시 30분출발-호수공원- 제4야영장-무너미고개-학바위 능선-연주대-과천종합청사 하산 

    관악산에는 눈이 녹지 않아서 산행을 하며 무지 고생을 했다. 그래서 길어진 산행시간

    [산행시간 6시간 식사시간 30분 포함]

● 산울 림 산악회 회원 4명[포그니, 영순, 보현, 배워봐]

관악산 서울대 입구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등산객으로 가득했고 서울대 시계탑 10시 30분 집결 그렇게 살방코스는 처음 산행을 해본

다. 평지를 걷는 느낌, 시원한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 좋았고, 새소리도 좋았다. 바람만 불지 않았더라면 금상첨화라는 말이

 나올법 한 날..살방등산 1시간 코스가 지나면 릿지 코스가 연결되었다. 눈이 녹지 않아서 어려움은 있었지만 처음 맘속으로 참 재밌는

 산행이다라고 늦겨본다.

시계탑에 도착 떡 벌어진 입..봄은 봄인 가봐요 등산객들 옷 속에도 봄이 묻어 났습니다.

페이스북에 관악산 서울대 시계탑에 등산객이 많다는 걸 알려 보았습니다.

세분이 사진에 좋아요를 해주셨네요..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시계탑 주변으로는 음식백화점이 이렇게 줄을 서고 있어요, 간단하게 김밥 두줄을 샀는데요

운이 좋아서 막 새로한 밥으로 싼 김밥2줄을 샀습니다.

김밥 한줄에/\2,000원 슈퍼가 딸린 집에서

 

산행은 가까운 관악산으로 오세요 ~!!^^

 

호수공원방향으로 등산시작 많은 등산객들 틈에 우리도 4명도 있었다.

 숲길을 걸어요 호주머니 속에 베가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틀고 걷자니 

등산객 언니들이 좋아라 하시네요,  따라 불러 주시더라구요 ..

돈 안드는 이런 여유 어때요 주말에요 살방 살방 거리시면서 가시면 됩니다.

 

처음가보는 등산코스에요 저는 요

평지길로 흙을 밟고 흐르는 계곡물소리를 듣고 갈수 있는 살방코스로 정말 좋으네요

추천해 드리고 싶은 등산코스입니다.

 

제4야영장 방향으로 지나가는 내내 계곡물 소리가 시원하게 들렸습니다.

숲향기와 계곡물소리 등산객의 웃음소리는 끊이지 않아요...

 

어때요 시원함이 늦겨 지지 않나요?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이곳에서 부터는 약간의 깔따구가 있어요 숨이 찬다 싶으면 내리막길로 이어집니다.

역시 경치는 최고입니다.

 

마치 돌고래가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모습의 귀여운 바위도 봐 주시구요

 

군대 군대 이렇게 얼음이 얼어 있구요 대학생들이 등산을 많이 왔네요 아이들 모습이 이쁩니다.

 

같이 온 일행들을 딱 세워놓고 한장 찍어 주구요 ㅎㅎ

 

높이 올라갈수록 눈이 이렇게 많았습니다.

3월 25일 관악산에는 눈이 한방구리 쌓여 있어서 산행의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송전탑이 있는 곳까지 이동을 해야 합니다.

눈이 너무 많아서 가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다행히 바위 위에는 눈이 녹아 있어서 약간의 릿지로 이동을

 

이곳으로 이렇게 바위를 걸어 갑니다.

1분에 한대씩 지나가는 비행기도 담아보구요, 바위를 걷는 느낌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좋았습니다. 

망원렌즈로 담아본 서울시내가 한눈에..

 

연주대 방향으로 이동을 합니다.

연주대 방향쪽으로는 눈이 더 많고, 길이 많이 미끄럽고 질퍽거렸어요..그리고 이런 경치가 펼쳐집니다.

 

같이 온 일행들과 눈속에서 기념사진도 찍어 보아요, 겨울내내 남편이 아파서 겨울산행을 못했는데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을 시작 합니다.

 

요 경치가 보이는 따수운 햇볕아래서 점심식사를 했어요   

요렇게 넷이서  따스한 햇살아래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배워봐가 만든 눈싸람 봄에 왠 눈싸람일까요.. 관악산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네요 ~~

암벽팀 언니가 끓여오신 미역국에 각자 사가지고 온 김밥 그리고 족발 막걸리 한잔 시원하게 마셔 주었습니다.

산에서 만난 고씨들에게도 먹거리를 나누어 주었는데요 길고양이 같지 않게 참 이쁩니다.

 

 길고양이 같지 않게 생겼죠..

갑자기 막걸리를 한잔 마시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보는데요 바위 틈에서 움직이는 물체가 보였어요..

귀만 쫑끗.. 강아지인가 했더니 고씨네요..

뭐지 뭐지 킁킁..

나무뒤에서 먹고 싶다라는 표정으로 저를 뚫어져라 보던 녀석

한개 던져 줬더니 냄새를 맡습니다.

그러더니 고개를 들고 빤히 처다보네요

고맙다는 인사라도 하는듯이..

저보고

,

,

찍어봐라고 하는 것 같았어요..

 산에서 만난 고씨 이쁘죠~~^^

  반대편에 있는 산우님을 망원렌즈로 땡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굉장히 먼거리였는데요 잘 담아 지네요..

 

하늘에서는 비행기소리가, 산속에서는 바람소리가 쓍쓍, 그리고 까마귀가 울어댑니다.

 

길이 미끄러워서 바위 위로 올라 왔더니 눈이 많이 녹아서 그나마 괜찮았어요..

 연주대 방향으로 아주 조금만 가면 되는데요 난코스를 만났습니다.ㅡㅡ^

 

요 좁은길 사이로 내려가서 바위를 건너서 가야 하는 거에요..

오늘은 악동이 된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말안듣는 악동들 있자나요..개구진 아이돌..넷..

어릴적에도 친구가 남자친구만 무던히도 많았던 배워봐는 딱지치기, 구술따먹기, 재기 차기 하고 놀았는데요

나이가 들어서도 이런 스릴있는 경험을 해보아요,  자 즐감하세요..옷에다 쉬야 하지 마시구요 ^^ 

 

 

남편이 시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걸 잡고 이걸 잡고 다리를 쭉 뻗으라고요, 제가 뒤에 2번 타자였는데 제가 떨면 다른 분들이 못올까봐

후덜덜 거렸지만 차분하게 해보았습니다.

 

먼저 내려와서 다음번에 오시는 산우님을 담아 보아요 ^^

 

 

 눈만 쌓여있지 않았다면 참 재미진 코스 같아요, 짤막한 스릴을 맛보았습니다.

 

 

구멍사이로 보이는 경치가 참 멋지네요..

 

 

이 바위를 건너서 연주대로 가는 거에요..

가야할 길을 망원렌즈로 확대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저희 등산 잘하고 와서 기념사진 한장 남깁니다.

 

 

 젊은이들이 하도 귀여워서 담아 왔어요, 모두다가 이랬을 적이 있었는데...

 

 

 과천종합청사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부처님 안전에 오늘도 기도를 하고 갑니다.

 

 

 

 

 

 

 누군가 올려 놓은 돌 탑에 돌을 올리고 오늘도 소원하나 빌고 갑니다요..

 

 

종합청사 방향으로 내려오다 만남의 숲을 발견 했어요..

요기 아저씨가 뚝딱 거리고 계십니다.

다음에 올때 들려 가면 차를 주신다고 꼭 오라고 하시네요..

아저씨의 작품이 줄을 서고 있는데요 너무 독특해요 봄이 오는 거 맞죠.. 

 

제가 보는 관악산은 이랬습니다.

스릴과 멋진 풍경속 관악산 구멍난 군화속에 담긴 이쁜꽃 왠지 정감 가는 풍경 같지 않나요?

이웃블로그님 가정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주의 시작일 중 월요일이 갔네요, 화요일도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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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 누리 트랙백 0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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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주테카 2012.03.27 01:11 신고

    관악산 좋군요. 간만에 저도 나들이나 갈까봐요.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3.27 08:09 신고

      가보세요,,
      흐르는 계곡물소리가 너무 좋아요..
      귀에다가 이어폰 꽂고 가시면 더 좋습니다. ㅎㅎ
      화요일 멋지게 보내세요 ^^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석이 2012.03.27 02:18

    코스는 참 좋은것 같은데...아우 즐거운 산행을 하셨을까요? ^^

    저는 산에 올라가면서 사람들한테 밀려서 올라가는거 싫어서 잘 안가는 코스로 돌아가는데

    아 진짜 봄이 되긴 되었나봐요 ...사람들이 산에 오르려고 얼마나 벼르고 있을까요?ㅎㅎ

    에코...배워봐님 방에 자주 오면 안되겠어요.ㅠㅠ 산에 가시는 모습들이 너무 보여서

    자꾸 산에 가고싶어질것 같아요...부럽습니다...산에 가시는모습이 너무너무...그립습니다..ㅠㅠ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3.27 08:10 신고

      여러 군데로 분산되어서 그렇게 심한 정체는 없어요..
      그래도 유산소 운동은 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자주 와주셔요 감사합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귀여운걸 2012.03.27 03:14 신고

    등산객이 엄청났군요..
    고양이도 너무 귀엽고 코스도 참 좋은듯!
    생생한 사진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저두 조만간 봄을 느끼러 산행 다녀와야겠네요^^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3.27 08:11 신고

      꼭 가보세요,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발빠르게 멋진 포스팅 기다릴께요 ^^

  4. addr | edit/del | reply 2012.03.27 07:31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3.27 08:12 신고

      저는 등산만 팍팍하는 거 싫어요..
      뒤따라 가면서 제 스타일로다가 담아오지요..
      너무 많이 찍어싸서 문제지만요..
      오늘은 쉬는 날..
      건강검진도 받고 카메라렌즈도 고치러 가야되어요..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광개토여왕 2012.03.27 07:43

    첫 봄 기운 받고 왔겠다~
    관악산에 저리 절경이 있었는 줄 몰랐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3.27 08:13 신고

      언니야 낮은 쪽으로 좋더라 길을 알아 두었다 아이가..
      같이 산보러 함 가보자~~
      거기까지만 갔다가 오면 좋을 듯..

      아침 일찍 다녀가 주셔서 감사하해요 ^^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2.03.27 08:38

    너무 재미있으신 배워봐님!
    행복한 산행을 하셨네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7. addr | edit/del | reply 대관령꽁지 2012.03.27 09:45

    겨울이 다가기 전인데 사람들로
    붐비는 관악산 등산객 단풍으로 화려해 지는데요...

  8. addr | edit/del | reply 2012.03.27 10:21

    비밀댓글입니다

  9.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김 또깡 2012.03.27 10:41

    너무 멋집니다.
    여수서는 눈 구경도 못하고 말았는데 이렇게
    간접적으로 눈을 만나네요.
    역시 산행하면서 먹는 김밥과 라면 최고일듯 합니다.

  10.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pennpenn 2012.03.27 11:06 신고

    등산실력이 대단하군요
    바위타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화요일을 화사하게 보내세요~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3.28 11:15 신고

      저는 초보랍니다.
      살방등산도 좋은데요..
      음악들으며 걷기 좋더라구요..
      펜펜님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

  1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푸른하늘(여행) 2012.04.01 19:31

    안녕하세요~~
    시험본다는 핑계로~~정말 오랜만에 놀러왔습니다.
    잘지내시고 계시죠!!!

  1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천디세상 2012.06.17 06:34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 산행일시: 2011.09.30  바람이 조금 불었다.. 그리고 쌀쌀함 날씨는 정말 좋았다.

산행장소: 관악산-호수공원-연주대-서울대 공대로 하산

산 행 자 : 나홀로 살방살방 등산하다 59세 할아버지와 만나 같이 등반했다.

 

남편을 출근시키고 맑은 하늘에 빨래를 해서 널고 남편이 어젯밤 사가지고 온 새바지를 꺼내 입고 노란등산복티 노란색으로 도배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바람이 불어서 조금은 쌀쌀한 듯한 날씨였으나, 더운것 보다는 요 날씨가 내몸에 온도와 맞았다.

5528번 버스를 타고 서울대 관악산 입구역 하차. 산행을 시작

 

 

 평일이라 그랬을까, 바람이 불어서 그랬을까 산행입구는 무척이나 한산했다.

벌써 오르고 내려 오는 분들도 있었구, 나는 살방 살방 간다.

지금 시간 10시 30분

 

 

 

못보던 물레방아가 자리를 잡고 있다

못보던 거니깐 봐주고 가야한다.

여름이었으면 시원하다고 느꼈을 텐대,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춥게 늦겨 진다.

 

 

햇빛 닿는 부분만 곱게 물들은 단풍..

  

 잉어가 사는 연못에서는 물방울이 춤을 춘다.

 

 

 

 그냥 지나칠뻔 했다. 이렇게 이쁜대 찍고 보니 더 아름답다..

너의 이름이 뭘까? 연못가 위 잔디밭에서 건진 사진

 

 

 

 거미줄에 붙잡힌 단풍잎 어쩜좋아, 아무데도 못가게 꼭 붙들렸구나~

난 날개를 달았는대 널 어쩌지...

 

 

 

 밟을 뻔 했다.

작고 귀여운 이벌레는 무당벌레과 어느나라 것인지 모르겠다.

 

http://islaji.tistory.com/80 비슷한 종류의 무당벌레과가 있음

 

 

 

 이어폰을 꽂고 누구와의 접촉도 없이 걷는 무언의 발걸음 속에 만난 사람들..

다람쥐 쫓다가 못찍고 그냥 되돌아서 직행..

 

 

 

 오늘 두번째 만난 등산객

노년에 나도 이렇게 나이들어 가고 싶다.

두손 꼭 잡고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올라가시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욤 ^^

  

 

계속 내 주위를 맴돌더니 돌위에 앉았다..

고추잠자리

 오늘 니가 내 모델이 되어 준다구 땡큐

가을이닷..!! 물속에 빠져 있는 단풍잎

그속에 피래미때 행렬 그리고 그려지는 동그라미 물결 완전 이쁘다

 

 

 

 

숲속에서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나서 보게 되었다.

다람쥔가 싶어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도마뱀새끼 두마리가 사브작 사브작 거리고 가고 있었다.

꼬리를 잡아 보고 싶었는대, 몸은 작고 꼬리만 무지허게 길어..

 

 

네번째 등산객 젊고 이쁜 아가씨 둘을 만났다.

카메라를 꺼내는 내게 언니 찍어 드릴까요 물었다. 그럼 고맙지요..

그래서 건진 한장의 사진..

 

 

누군가 열심히 쌓아 놓은 돌덩이 위에 내돌 하나 얹어 소원을 빌어 본다.

 

 

 

요즘은 산행 오르는 중간 중간에 나무로 된 식탁이 있어서 앉아서 쉬어 가기 좋다.

배가 고프기에 간이 탁자에 앉아 김밥 한개를 어그적 어그적 먹고 있었다..

 

할아버지 한분 등장, 그리고 이어지는 젊은 아저씨도 등장..

내 주변으로 둘러 식사를 꺼내셨다.

 

내 주변을 서성이다 말을 거신다. 사실 나 밖에 없었다.

내가 김밥 먹는 모습이 불쌍해 보였나~

서성이시더니 반대편 밑으로 내려 가셔서 빵과 커피를 드신다.

 

그리고 말을 거셨다. ㅎㅎㅎ

괜시리 서먹해서 호박메론좀 드시고 가세요 많이 가져 왔어요~~

지나가는 행인 둘셋넷..

맛보여 드리고 가방을 꾸려 자리를 뜨는대 일행이 없으면 좋은길 아는대 가르쳐 준다고 한다.

저요.. 연주대 가야 하는대요

 

어.. 이리로 가면 나와..괜시리 겁은 났지만, 할아버지니깐...

이런 마음에 따라 나섰다가 살방 살방 등산이 아니라 릿지 산행이 되어 버렸다. ㅡㅡ^

사실 주말에 남편이랑 산우님들이랑 설악산 등반이 있어서 못 따라 갈까비 몸풀러 온거였는대

내생각은 항상 빗나간다.

어리석어서 그럴까?

그래도 좋은분 만나서 산길에 피어 있는 예쁜 꽃 이름을 알아 간다.

 

 

 

점심먹은 자리에서 직진으로 올라가면 계곡길 좌측 샛길로 오르면 이렇게 탁트인 전망이 나온다.

그리고 이어지는 돌길과, 바윗길이 멋스럽다.

 

 

 

59세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 반 고흐가 생각난다고 하신다.

색감이 참 멋지다고,,,

부모가 되면 자식자랑은 기본인가~

산행내내 나는 할아버지의 아들과 딸 자랑을 들었다.ㅜ,ㅜ

 

 

멋진 등산로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였을까 건물 유리가 빛에 반사되서 반짝 반짝 빛이 났다.

 

 

 

 

 

 

연주대

 

 

 

 

산마늘꽃

 

 

뼈를 발견했는대요 사람이빨처럼 생겼어요 무셔워서 언넝 자리를 떳지요..

 

 

 

산초

 

 

연주대 정상 풍경

 

 

 

 

병아리 바위

 

 

비행기가 1분에 한대씩 지나가내요~~

덕분에 멋지게 담아 왔습니다.

 

배봐가 9월의 마지막날 관악산을 담아 왔습니다.

9월 마무리 잘하시고요, 새로운 10월 기쁨으로 맞이 하시길 바래봅니다.

고운밤 보내세요 ^^

 

 

서울대공대는 우측 좌측 숲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요길이 재미난 등산코스내요~

조금 힘이 들긴 하지만 바윗길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계획에 없던 할아버지 한분을 만나서 산마늘 꽃도 알아가구요, 산초도 알아갑니다.

몇가지 더 많이 알려주셨는대 이말 저말 하다 보니 잊어 먹었내요 기억이 뒤죽박죽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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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대한모황효순 2012.03.24 14:38

    배워봐님 봤다.ㅎㅎ
    완전 미인에 늘씬~~~
    요런 사진 보니께 넘넘 좋아요.
    추워서 둑을것 같았는데.ㅎㅎ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워크뷰 2012.03.26 06:16 신고

    우와 멋진 산행을 하고 오셨네요^^
    저도 날 풀리면 부산의 금정산으로 갑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2012.03.26 21:36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2.04.30 22:47 신고

      다음블에 있을때 포스팅 했던건데요, 귀찮아서 안했어요..그냥 저만 보는 것 만으로도 좋아요, 내 추억이니깐요 ㅎ
      아휴.. 피곤한데 이렇게 컴앞에 또 앉았습니다.
      내일은 엄마쭈쭈좀 먹고 올께요,,,^^

2011.03.26 토 날씨 맑음

창가로 햇살이 드리워진 아침.. 늦잠을 자고 일어나 산행준비를 했다.

간단하게 가방을 메고, 사당역으로 출발(AM 9:30분)

사당역도착 산행시작-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지도바위-연주대-연주사절-서울대로 하산(5시간3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리딩: 남편, 배워봐

남편이 내게 해주는 말..

이담에 나 죽고 없어도 혼자서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야 한단다.

그것 만큼 좋은것은 산이라며..강인한 나를 만들어 주고 있다.

난 묻는다.. 나버리고 어디가삼?

아니..

언젠간 나홀로가 되니까 서로 연습을 하자구 ~~~

으응.. 그렇구나..!!(속으로 되내이는 말.. 아직도 멀었구먼 ㅋㅋ)

초반부터 걸어서 아파트 길을 걷고 나면

 

요런길이 나온다.. 내렷던 눈이 녹아 길이 질퍽질퍽..

 

 

날씨가 좋아서 그랬는지 등산객이 많았다.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관악산으로 온것마냥.. 고딩생쯤 되는 아이들이 많았다.

예전 등산 마니아가 아니었을쩍 운동화신고 등산했던 그시절이 생각나 둘이서 웃으며 얘기도 해본다.

 

 

관악산에 쌓여있는 눈..

아이젠 안갔고 왔는대 길이 듬성 듬성 미끄러운 구간이 있었다.

이눈이 마지막 이겠지 눈위에 토요일을 적어본다.

 

 

 

 

 

남성의 기를 받으며.. 남근석에서..히히

이곳은 여러번 왔다.(신기하리 만치 닮오따)

언니에게 멀티메일 한개 보내본다.

 

 

 

바위를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이곳으로~~

  등산객이 많아 지체구간이었다.

 

 

 

요기 바위에 앉아서 물한모금과 생밤 한개를 먹으며 서울시내 63빌딩을 바라다 보았다.

 

 산을 올라서 먹는 점심시간... 둘이서 간단히 컵라면 작은거 1개와 햇반한개, 빵2조각+커피로 입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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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컵에 먹는 라묜

방꿈터에서 산 빵한조각 

 햇반한개와 컵라묜 작은거로 둘이서

 서마담이 타주는 커피한잔

 

 

 

파아란 하늘 뭉게구름 두둥실

 

 

 

촛대바위

 

 

 

산정상에 오면 요런 포차가 있다.

사발면과 커피등등..우리는 기념샷만 찍고 패슈~~

 

 

연주대

 

 정상에서..

 

 

 

 

 

연주사에 들러 금일봉을 넣구 소원 하나 빌어 보았다.

남편과 둘이서..

늦둥이 하나 점지해 주세요 ^^*

 

 

 

 

 

 

 

 

 

 

 

 

 

계곡에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하산하는 길에 귀가 즐거웠던 날

 

 

휴일 남편과 함께한 워킹등산

가족패밀리 몸살난 관계로 무 음주로 산행을 5시간 가량 해서

우리의 몸은 날씬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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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2010. 03. 17

■ 산행장소: 북한산 사당역-헬기장-관악문-연주대-서울대 하산

■ 참 석 자 :  산울 림산악회 회원:  삐삐대장님, 대장님여동생,알흠이,흑장미

춥다던 날씨가 거짓인거 처럼 날씨가 포근했다.

요까지 수다를 떨면서 좋았는대 언니가 급하게 오느라  디카를 어디다가 잃어 버려서ㅠㅠ 왔던길을 되돌아 갔다 오는 통에 산행을 느즈막이 시작 했습니다..

우리의 산행엔 그 누구도 따라 할수 없는 재미난 추억이 있다.

삐삐언니 디카 주우신 부~~~운 

3050 산울림카페로 돌려 주세요 ^^*

 


잃어 버린 디카는 생각도 않고 산에서 마냥 즐겁게 신나게 놀았다.

철부지 30-40 아줌씨들..

 

 연주대에서  삐삐언니가 대장님된 기념주 축하파티

닭가슴살샐러드,김밥,라면, 대추경단, 미니어쳐, 언니가 선물로 사준 황금복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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