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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힐링

[경북 청송]청송·안동 1박 2일 여행길에 만난 단양 휴게소의 야생화 공원 · 남편이 사준 DSLR카메라를 3년동안 주구 장장 매고 다녔더니 가방이 헤질대로 헤어져서 꽤매어 쓰다가 시간을 내서 용산을 나가 하나 장만했다. 주인사장님이 무척이나 싸게 주셔서 신바람 나가지고 왔던 예쁜 가방을 메고 청송·안동 1박 2일 여행을 떠난날 첫번째이자 마지막인 단양 휴게소에서 영역표시를 하고 나오다 만난 풍경에 새로운 여행이 프러스가 된다. 프레스센터 앞은 두번째 여행 집결 장소인데 아무 생각없이 지하철을 타서 뺑 돌아서 오느라 시간이 터무니 없이 많이 걸렸다. 머리가 나쁘면 손과 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딱 맞았던 날 길치 둘의 여행 시작이다. 갑작 스럽게 못가게 된 현숙언니 덕에 페이스북에 급 벙개를 치고 페이지 언니와 함께 떠나게 된 여행길 언니와는 구면이라 무척이나 방가웠다. 2012/.. 더보기
호식이 두마리치킨으로 즐겁게 숲속힐링 나무에서 떨어지는 살구를 먹으며 날씨도 덥고 집으로 가기에 이른시간이어서 파주 봉일천 자전거 도로를 지나던중 파주 하나로 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다. 막걸리도 사고, 음식도 주문하고 야외 숲에서 텐트를 치고 숲향기 맡으며 보내는 잠시 잠깐의 시간 함께 함이 좋다. 파주 하나로 마트에는 음식점및 싱싱한 야채들이 하나가득 즉석식품으로 순대와 족발등을 팔고 있기 때문에 간단히 숲에서 보내기 좋다. 주변으로 자전거 도로및 봄에 쑥향기가 진동을 해서 쑥뜯기에도 좋다. 마트에서 사가지온 음식들을 펼치고, 박스에 하나 하나 담은 분리수거용 쓰레기를 담고 각자 좋아하는 취향으로 하루의 몇시간을 즐겨본다. 평상시에는 자주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 펼쳐진다. 순대, 족발 김밥 등.. 톰소여의 모험 The Adventures of Tom Sawer 미국 작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