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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파워블로그님께 받은 귀한 책 한권 "소리 없는 빛의 노래" 나를 만들어준 티스토리 파워블로그 님께서 책을 내셨다고 보내 주셨다. 기나긴 외로움에 떨고 있을때 우울도 예술이야를 알려 주시고 혼자서 살아 가는 방법을 알려주신 고마운 분 그 분의 글은 삶이다. 생활에서 얻은 짧은 깨달음이 글과 사진으로 표현 되었다.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책한권 사서 보기를 권하고 싶다. 사진을 배운적도 없는 난데 내 손에는 항상 휴대폰이 들려있었다. 폴더폰에서 디카, 스마트폰, 데세랄이 손에 들어올 즈음 알게된 유레카님 사진에는 무엇이 담겼는지 주관적으로 무엇을 느끼는지 개인마다 다르지만 행동하고 눈으로 익혔다는 것만으로도 늘 잘했다고 칭찬해주신 그의 이야기를 토대로 나는 늘 누군가의 글과 사진을 봐왔다. 지금도 좋아하는 분야는 늘상 팔로우를 하고 보고 있다. 내가 그동안 많이 .. 더보기
[충남 당진여행]천년을 이어온 효녀의 지극한 정성으로 만들어진 면천 두견주 이야기 봄이오면 온 산에 연분홍으로 꽃물을 들이는 꽃이 진달래입니다. 진달래꽃을 우리나에서는 한자로 두견(杜鵑), 두견화(杜鵑花)라고 하는데, 꽃의 색깔에 따라 '홍두견', '백두견', '영산홍'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것은 오랜 역사와 전통성, 주재료의 선택, 그리고 지극한 효성이 탄생시킨 술 면천 두견주의 이야기 입니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86-나호 국가문화재지정전통민속주 두견주가 만들어지는 공장에 들러 두견주의 유래를 듣고 두견주 술에 구름을 띄워 한잔 마셔 보았습니다. 면천두견주[沔川杜鵑酒]의 유래 918년 왕건과 더불어 고려의 건국에 공을 세운 개국공신(開國攻臣)으로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을 드는데, 그중 복지겸이 원인 모를 중병을 앓게 되어 면천에 와서 휴양할 때에.. 더보기
축문을 읊고 산신제를 지냈습니다. ■ 산행일시 : 2012.03.11 ■ 산행장소: 시산제 관악산 관음사절 ■ 참석자 : 산울 림 산악회 회원님 http://cafe.daum.net/3050 sanulim 주말에 산에 갔습니다. 오늘은 등산이 아니구요 산에서 안전한 산행을 하게 해달라고 산신님께 제사를 지내는 날이랍니다. 여러산악카페에서도 저희와 같은날에 산제사를 지내시는 분들로 관악산은 만원이었습니다. 날씨는 화창한데요 바람이 칼바람이 불어서 손가락이 마루타가 되는 듯한 날이었구요, 무지 추웠습니다. 산악카페를 위해 애써주시는 대장님을 비롯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악산에는 관음사 ☜라는 절이 있습니다. ▲  아담하고 산에 높이에 비해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구요, 산을 뭐 꼭 높이 올라야 맛인가요 내 체력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