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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8월 20일 산딸기 따먹으며 봉제산 산행 봉제산[鳳啼山]이란 이름은 산을 위해서 내려다 보면 마치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등촌동 백석중학교와 등촌초등학교 근방은 흰돌이 난다하여 마을이름이 백석리였으며, 산 정상 매봉은 백제시절의 봉화터였고, 화곡동 한광고교 근방은 봉화대를 지키던 백제군사 주둔지였던 군골이 있다. 봉제산은 능동산, 매봉산, 주당산, 화곡산이라고도 불려졌는데 1760년대 해동지도 채색 필사본에는 능동산으로 표기되었으며, 여러개의 봉우리 중 특정한 봉우리를 매봉이라 부르는데서 유래하여 매봉산이라고도 불려졌고 서낭당이 있어 이곳에서 마을의 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했다고도 하여 수당산이라고도 불렸으며, 1967년 이후에는 화곡산이라고도 불려졌다. 봉제산에는 법성사와 인근 주민들이 건강, 휴양 및 정서생활.. 더보기
덜커덩거리는 길따라 요강바위를 볼수 있는 섬진강 마실 휴양 숙박단지 예향천리 마실길 스토리 섬진강 - 요강바위 - 용궐산 거북이를 볼수 있는 섬진강 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 마을 앞으로 적성강이 횡당으로 흐르고 전후좌우로는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오지마을로 적성강을 바라보는 광경이나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기에 옛사람들이 강경이라 부른다는 마을에 왔습니다. 두팔을 벌려 바람의 느낌을 잡으며 흘러가는 풍경 회색 제 두루미도 보구요 양옆으로 둘러 쌓인 산을 망원렌즈로 잡으니 한구루의 소나무가 우뚝쏟아 있었습니다. 유촌대교를 지나 섬진강 길따라 걷는 도보여행 이곳에서는 낚시로 쏘가리등이 잡힌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mgk5242/140162024479 쏘가리를 낚시대로 잡으신 분 링크 걸어 봅니다. 알록달록 거미도 이쁘죠 이곳에 자생하는 꽃 섬진강 줄기따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