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으로 사진 촬영 갔다가 대학로로 걸어 오게 되었다. 일행들과 쌀쌀한 날씨에 몸을 녹이기 위해 들어 갔던 곳 전광수 커피하우스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가정집 처럼 편하던 찻집 마당의 테이블 분위기도 밤이라 더 운치있었다. 한옥에서 풍기는 은은한 커피향이 참 좋은 로스팅 전문가로 유명한 전광수의 커피 맛을 볼 수 있는 전광수 커피하우스 대학로점
조금 비싼듯한 기분이 들지만 돌다보면 갖가지 처음본듯한 인형들의 모습에 눈이 화들짝 신바람난다.
PANTECH | IM-A760S
'별, 꽃, 어린왕자'를테마로 관람객들에게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아담한 프랑스 마을이다. 또한 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와 [시크릿가든](Secret Garden),예능프로그램[런닝맨]등의 촬영지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관광지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다.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고성리 616-2)번지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프랑스 마을 주변에 청평페리유람선 및 유미재갤러리하우스, 취옹예술관,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등의 주변 볼거리가 있다.
PANTECH | IM-A760S
눈에 들어온 곳 부터 들어왔더니
닭으로 된 모형인형들이 하나가득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인도네시아 말과, 중국말이 섞여 굉장히 시크럽게 들렸다.
그러나 눈으로 보는 세상만큼은 화려하다.
PANTECH | IM-A760S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어릴적 미국에서 큰오빠가 7살이었던 내게 내키만한 미국인형을 보내 줬을때
난 동네에서 킹왕짱 잘나가는 오빠가 있었드랬다.
이곳에서 보는 인형들을 보며 어릴적 소소함들이 떠올랐다.
닭으로 된 모형집을 지나 우측으로 노란파라솔이 있는 인형의 집에는 다양한 인형과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신기한것이 많아서 껴보고 써보고 눈으로 즐기기
동영상으로 즐기는 프랑스 ~~
PANTECH | IM-A760S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함께 볼 수 있는 아기 자기한 동화의 나라
인형들의 춤솜씨에 반한다.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이곳에는 기념품점과 화장실 먹거리, 미니분수등이 있는 중앙광장이다.
지붕위에 작고 앙증맞은 창문이 인상적이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인형공연을 기다리며 돌벤치에 앉아 오고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수다 삼매경에 빠져드는 시간
인형들과 기념사진 찍고 있는데 공연을 준비하시는 분이 빨리 자리에 앉으라고 해서 앉았더니
인형들이 현란한 춤을 춘다.
그야말로 강남스타일, 인형들의 강남스타일이 흥에 겨웠다.
PANTECH | IM-A760S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프랑스의 전통 주택
프랑스 전통주택은 보편적으로 작은 평기와로 지붕을 덮고 회반죽을 바른 외벽과 목조를 적절히 사용한것이 특징이다.
이주택은 19C에 지어진 프랑스 중부지역 전통농가의 주요 건축자재를 그대로 들여와 재건축하였다고 한다.
특히 기둥 및 나무 사이에 못질 흔적이 없는데, 우리나라 고건축의 대들보와 서까래에 쓰는 건축법과 유사하다는 점이다.
내부에는 프랑스 가정에서 쓰던 가구와 의자, 침대, 장식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프랑스 전문감정사의 인증을 받은 18C 고가구와 의자도 눈여겨 보아야 할 전시품이다.(표지판 글 옮겨담음)
칼라풀한 건물들에 이국적인 풍경속 장대같이 커다란 인형이 마차를 끌고 간다.
그곳에 서있는 우리는 여기가 프랑스여 즐겁기만 하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인형하나당 가격이 50만원선이라고 한다.
인형의 손을 잡아 보았는데 마치 아이를 잡는 듯한 부드러움이
나무인데 사람같은 느낌
인형과 함께 담아 보는 우리들의 모습
방년 4학년 반배정 받은 우리는 5학년을 향해 달려가는 중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거리에 진열되어 있는 프랑아낙네들이 사용한다는 꽃 도자기 그릇이 화려하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상점들 앞으로는 프랑스 전통 접시들과 도자기인형들이 거리에 전시되어있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PANTECH | IM-A760S
어린왕자 쌩떽쥐베리관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어린왕자에 관한 조형물이 전시되어있으며,
쌩떽쥐베리의 어린왕자 책 초안 그림부터 완성까지
어린왕자의 저자 쌩떽쥐베리의 인생 전부를 볼 수 있다.
PANTECH | IM-A760S
이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모든 어른들도 한때는 어린아이였습니다.
All grown-ups were once children-although few of them remember it.
-앙뜨완느 드 쌩땍쥐베리(프랑스 소설가)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1943년에 쌩떽쥐베리의 그림
PANTECH | IM-A760S
쌩떽쥐베리관 2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다.
미니분수및 중앙광장을 엿볼 수 있다.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분화구를 청소하는 어린왕자
곳곳에는 어린왕자랑 여우동상이 있다.
PANTECH | IM-A760S
PANTECH | IM-A760S
어린왕자
여우가 나타난 것은 바로 그때였다.
"안녕." 여우가 말했다.
"안녕." 어린 왕자가 얌전히 대답하고 몸을 돌렸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난 여기 사과나무 밑에 있어." 좀 전의 그 목소리가 말했다.
"넌 누구지? 넌 참 예쁘구나." 어린 왕자가 말했다.
"난 여우야." 여우는 말했다.
"이라 와서 나하고 놀자. 난 아주 슬프단다." 어린 왕자가 제의했다.
"난 너하고 놀 수 없어. 나는 길들어져 있지 않거든." 여우가 말했다.
"아! 미안해." 어린 왕자가 말했다.
그러나 잠깐 생각해 본 후에 어린 왕자는 다시 말했다.
"길들여진다는게 뭐지?"
"너는 여기 사는 애가 아니구나. 넌 무얼 찾고 있니?" 여우가 물었다.
"난 사람을 찾고 있어." 어린 왕자가 말했다. "길들인다는게 뭐지?"
"사람들은 소총을 가지고 있고 사냥을 하지. 그게 참 곤란한 일이야. 그들은 병아리들도 길러. 그것이 그들의 유일한 낙이야. 너 병아리를 찾니?" 여우가 물었다.
"아니야. 난 친구들을 찾고 있어. 길들인다는게 뭐지?" 어린 왕자가 말했다.
"그건 너무 잘 잊혀지고 있는 거지. 그건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야." 여우가 말했다.
"관계를 맺는다고?"
"그래." 여우가 말했다. "넌 아직은 나에겐 수많은 다른 소년들과 다를바 없는 한 소년에 지나지 않아. 그래서 난 너를 필요로 하지 않고. 너 역시 마찬가지 일거야. 난 너에겐 수많은 다른 여우와 똑같은 한 마리 여우에 지나지 않아.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나는 너에겐 이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거야." "무슨 말인지 조금 이해가 가." 어린 왕자가 말했다. "꽃 한송이가 있는데 그 꽃이 나를 길들인 걸꺼야....
PANTECH | IM-A760S
"그럴지도 모르지." 여우가 말했다. "지구에는 온갖 것들이 다 있으니까......"
"아, 아니야! 그건 지구에서가 아니야." 어린 왕자가 말했다.
여우는 몹시 궁금한 눈치였다.
"그럼 다른 별에서?"
"그래."
"그 별에도 사냥꾼들이 있니?"
"아니 없어."
"그거 참 이상하군! 그럼 병아리는?"
"없어."
"이 세상엔 완전한 데라곤 없군." 여유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여우는 하던 이야기로 다시 말머리를 돌렸다.
"내 생활은 너무 단조롭단다. 나는 병아리를 쫓고 사람들은 나를 쫓지. 병아리들은 모두 똑같고 사람들도 모두 똑같아. 그래서 난 좀 심심해.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내 생활은 환하게 밝아질꺼야. 다른 모든 발자국 소리와 구별되는 발자국 소리를 나는 알게 되겠지. 다른 발자국 소리들은 나를 땅 밑으로 기어들어가게 만들 테지만 너의 발자국 소리는 땅 밑 굴에서 음악소리처럼 나를 밖으로 불러낼꺼야! 그리고 저길 봐! 저기 빌밭이 보이지! 난 빵은 먹지 않아. 밀은 내겐 아무 소용이 없는거야. 밀밭은 나에게 아무것도 생각나게 하지 않아. 그건 서글픈 일이지! 그런데 너는 금빛 머리칼을 가졌어. 그러니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정말 근사할거야! 밀은 금빛이니까 나에게 너를 생각나게 할꺼거든. 그럼 난 밀밭 사이를 스치는 바람 소리를 사랑하게 될거야......"
여우는 입을 다물고 어린 왕자를 오랫동안 쳐다보더니
"부탁이야...... 나를 길들여 줘!" 하고 말했다.
"그래, 나도 그러고 싶어. 하지만 내겐 시간이 많지 않아.
친구들을 찾아내야 하고 알아볼 일도 많아." 어린 왕자는 대답했다.
"우린 우리가 길들이는 것만을 알 수 있는 거란다." 여우가 말했다. "사람들은 이제 아무것도 알 시간이 없어졌어. 그들은 가게에서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들을 사거든. 그런데 친구를 파는 가게는 없으니까 사람들은 이제 친구가 없는 거지. 친구를 가지고 싶다면 나를 길들이렴."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어린 왕자가 물었다.
"참을성이 있어야 해." 여우가 대답했다. "우선 내게서 좀 멀어져서 이렇게 풀숲에 앉아 있어. 난 너를 곁눈질해 볼꺼야. 넌 아무 말도 하지 말아. 말은 오해의 근원이지. 날마다 넌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앉을 수 있게 될거야...
다음 날 어린 왕자는 다시 그리로 갔다.
"언제나 같은 시각에 오는게 더 좋을 거야." 여우가 말했다. "이를테면,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시간이 흐를수록 난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네 시에는 흥분해서 안절부절 못할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 알게 되겠지! 아무 때나 오면 몇 시에 마음을 곱게 단장을 해야 하는지 모르잖아. 올바른 의식이 필요하거든."
"의식이 뭐야?" 어린 왕자가 물었다.
"그것도 너무 자주 잊혀지는 거야. 그건 어느 하루를 다른 날들과 다르게 만들고, 어느 한 시간을 다른 시간들과 다르게 만드는 거지. 예를 들면 내가 아는 사냥꾼들에게도 의식이 있어. 그들은 목요일이면 마을의 처녀들과 춤을 추지. 그래서 목요일은 내게 있어 신나는 날이지! 난 포도밭까지 산보를 가고, 사냥꾼들이 아무 때나 춤을 추면, 하루하루가 모두 똑같이 되어 버리잖아. 그럼 난 하루도 휴가가 없게 될거고......" 여우가 말했다.
그래서 어린 왕자는 여우를 길들였다. 출발의 시간이 다가왔을 때 여우는 말했다.
"아아! 난 울것만 같아."
"그건 네 잘못이야. 나는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내가 널 길들여 주길 네가 원했잖아......" 어린 왕자가 말했다.
"그건 그래." 여우가 말했다.
"그런데 넌 울려고 그러잖아!" 어린 왕자가 말했다.
"그래, 정말 그래." 여우가 말했다.
"그러니 넌 이익 본게 아무것도 없잖아!"
"이익 본게 있지. 밀밭의 색깔 때문에 말야." 여우가 말햇다. 잠시 후 그가 다시 말을 이었다.
"장미꽃들을 다시 가서 봐. 너는 너의 장미꽃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라는 걸 깨닫게 될거야. 그리고 내게 돌아와서 작별 인사를 해줘. 그러면 내가 네게 한 가지 비밀을 선물할께."
어린왕자는 장미꽃을 보러갔다.
"너희들은 나의 장미와 조금도 닮지 않았어. 너희들은 아직 아무것도 아니야." 그들에게 그는 말했다. "아무도 너희들을 길들이지 않았고 너희들 역시 아무도 길들이지 않았어. 너희들은 예전의 내 여우와 같아. 그는 수많은 다른 여우들과 똑같은 여우일 뿐이었어. 하지만 내가 그를 친구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는 이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우아."
그러자 장미꽃들은 굉장히 당황했다.
"너희들은 아름답지만 텅 비어있어." 그가 계속 말을 했다. "누가 너희들을 위해서 죽을 수 없을테니까. 물론 나의 꽃은 지나가는 행인에겐 너희들과 똑같이 생긴 것으로 보이겠지. 하지만 그 꽃 한 송이가 내게는 너의들 모두보다도 더 중요해. 내가 그에게 물을 주었기 때문이지. 유리 덮개로 보호해 준 것도 꽃이기 때문이야. 내가 벌레를 잡아 준 것(나비 때문에 두 세 마리 남겨둔 것 말고)도 그 꽃이기 때문이야. 불평을 하거나 자랑을 늘어놓는 것도, 때로는 말없이 침묵을 지키는 것도 귀기울여 들어준 꽃이기 때문이지. 그건 내 장미꽃이기 때문이야."
그리고 그는 여우에게 돌아갔다.
"잘있어." 어린 왕자가 말했다.
"잘 가." 여우가 말했다. "내 비밀은 이런 거야. 아주 간단해. 오로지 마음으로만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
"가장 중요한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 잘 기억하기 위해서 어린 왕자가 되뇌었다.
"네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 건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그 시간이란다."
"......내가 내 장미꽃을 위해 소비한 시간이란다......"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따라 말했다.
"사람들은 이런 진리를 잊어버렸어. 하지만 넌 그것을 잊어선 안돼. 네가 길들인 것에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어. 넌 네 장미에 대한 책임이 있어....
이곳은 조선 26대 임금인 고조(高宗)이 등극하기 전에 살았던 잠저(潛邸)로서, 생부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집이다. 홍선대원군은 이곳을 무대로 10년간 집정하면서 어린 아들을 대신해서 정치를 했다. 서운관(書雲觀)이 있던 고개에서 유래된 지명을 따서 운현궁이라 불렀다. 1864년(고종1)에 노락당과 노안당을 짓고, 1869년(고종 6)에는 이로당과 영로당(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19호)을 세웠다. 창덕궁을 쉽게 드나들도록 고종 전용 경근문과 홍선대원군을 위한 공근문을 두었으나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 1912년에는 양관을 세워 손님을 맞는 곳으로 사용하였다. 노안당은 홍선대원군이 국정을 논의하던 곳이며, 노락당은 안채, 이로당은 별당으로 쓰였다. 그 규모나 격식, 평면 모양으로 볼때, 사대부집이라기보다는 궁궐 내전에 가깝다. 홍선대원군이 세상을 떠난 후 큰 아들인 이ㅐ면을 거쳐 손자 이준동에게 상속되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상당 부분이 팔리면서 집의 규모가 크게 줄었다.
Designation: Historic site No. 257
Period:1864(lst year of ing Gojong's reign); Repaired in 1996
Location: 98-50, Unni-dong, Jongno-gu, Seoul
This is the house in which King Gojong, the 26th king of Joseon, lived before he acceded to the throne, It was owned by Heungseon Daewongun Yi Haeung, the father of Gojong, While staying at this house, Heungseon Daewongun ruled over the country for about 10 years, after taking control of state affairs in place of his son. Unhyeongung was so named after a pass where Seoungwan was situated. In 1864(lst year of King Gojong's reign), Norakdang and Noandang were built, and in 1869(6th year of King Gojong's reign), Irodang and Yeorgnodang(Seoul Folklore Material No. 19)were erected. To facilitate.
going in and out of Changdeokgung(palace), Gyeonggeunmun and Gonggeunmun were built exclusively for Gojong and Heungseon Daewongur, respectively. But they do not remain today. In 1912, Yanggwan was built to greet guests. Noandang was where
Heunggeon Daewongun discussed state affairs. Norakdang and Irodang were used as the anchae(inner quarters)and the byeolchae(outbuilding), respectively. Considering the size, formality and the ground plan, Unhyeongung is similar to an inner palace rather than the house of a nigh ranking official. Following the death of heungseon Daewongun, the house was inherited by his eldest son Yi Jaemyeon and then his grandson Yi Junyong after. Following the Korean War, however, a considerable part of the house was sold, and therefore the size of the house was considerably reduced.(영어를 읽으며 표지판 글을 옮겨 담았습니다. 스페링이 오타가 난것도 있을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운현궁 전체 안살림을 맡아 최고의 책임자 역활을 했던 곳 이로당 안주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노력하는 자는 성공할 것이라느 교훈을 주는 곳..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솟을대문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로당으로 들어가서 솟을대문으로 나왔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이로당은 여자들만 살수 있게 만든 집이라 □ 자형 구조로 사방이 막혀있다.
금난지역이라 칭했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이로당 [二老堂]Io-dang
이로당은 정면 7칸, 측면 7칸으로 바깥 □자들이 쉽게 들어오지 못하게 '입구(□)자' 모양으로 된 건물로 가운데 중정(中庭)이 있다. 노락당과 더불어 안체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여자들만 살 수 있게 별도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는 철저한 금남지역이라 할 수 있으며, 이로당의 안주인은 운형궁 전체 안살림의 최고 책임자가 되었다.
One side of this square building enclosing a court is seven kan long, Like Norak-dang, it was an anch'a or an exclusive quarters for ladies.
As such, men were strictly forbidden to enter Iro-dong. The lady of Iro-dang ran household affair of Unhyeon-gung from this building.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이로당 뒤채에서 바라본 모습 우물이 있고 새소리가 듣기 좋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이로당 뒤채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가득하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⑩이로당[二老堂]과 ⑪이로당 동행각[二老堂 東行閣]을 돌고 나와 보게된 ⑫유물전시관
홍성대원군의 개혁과 외세의 침략등이 기록되어 보전되어 있다.
친영례 복식[親迎禮 服飾]
고종(高宗)과 명성왕후(明成王后)의 가례(嘉禮)중, 친영례시에 고종은 면복(冕服)을, 명성왕후는 적의(翟衣)를 입어쓰며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은 조복(朝服)을, 부대부인(府大夫人)은 원삼(圓衫)을 입었다.
가례(嘉禮)란 왕실 혼례(婚禮)로서, 별궁(別宮)으로 사자(使者)를 보내 청혼하는 의식인 납채(納菜), 대궐에서 예물을 보내는 의식인 납징(納徵), 길일을 택하여 별궁에 알려주는 의식인 고기(告期), 왕비 책봉을 받도록 하는 의식인 책비(冊妃), 왕이 별궁으로 왕비를 맞으러가는 의식인 친영(親迎), 왕과 왕비가 서로 술잔 나누고 첫날밤을 치르는 의식인 동뢰(同牢)의 육례(六禮)에 의해 치러졌다.
그 후 왕실의 웃어른께 인사를 올리는 조현례(朝見禮), 백관의 하례를 받는 진하의례(進賀儀禮), 종묘(宗廟)에 고하는 묘현례(廟見禮)를 해하는 것으로 가례의식을 마쳤다.
Chinyeong Costume
Garye is a wedding ceremony involiving royal families.
The ceremony involves multiple procedures. Chinyeong refers to the procedure during which the king visits Byeolgung(a special palace designated for royal weddings)to see his wife, the queen.
During the proceeding of Chinyeong, King Gojong wore Myeonbok (the most elaborate royal costume worn by kings)while Queen Myeongseong wore Jeokui(the most elaborate royal costume worn by queens). Heungseon Daewongun(King Gojong's father)wore Jobok(official's ceremonial costume); Budaebuin(the wife of Heungseon Daewongun)wore Wonsam( a women's ceremonial costume).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⑥노락당[老樂堂]⑦노락당 남행각[老樂堂 南行閣]
운현궁에서 가장크고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고종과 민비의 가래와 가족들의 회갑이나 잔치 등 각종 중요행사때 사용되었으며
명성황후가 삼간택이 끝난 후 왕비수업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노락당[老樂堂]
노락당은 정면 10칸 측면 3칸으로 노안당의 정면 6칸, 측면3칸보다 상당히 크고 웅장하며, 툇마루 좌우에 방이 아홉칸이나 있을 정도로 운현궁에서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고종과 민비의 가래와 가족들의 회갑이나 잔치 등 각종 중요행사때 사용되었으며 명성황후가 삼간택이 끝난 후 왕비수업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이는 노락당 대청에 걸려있는 노락당기(老樂堂記)를 보면 알 수 있는데'노락당이 굉장히 높아 하늘과의 거리가 한자 다섯 치 밖에 안된다.' 는 뜻에서 노락당의 호화롭고 웅장함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삼강오륜(三綱五倫)이라는 유굦ㄱ 개념 아래 조선시대 여성들의 주생활 영역의 안방으로 대표되는 운현궁의 주 건물이며, 특히 노락당 벽체에서 나온 그림과 글씨는 현재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유물로 인정받고 있다.
Norak-dang
Ten kan(distance between pillars)wide across the front and three kan deep on the side. Norak-dang is much lager than the six by three kan Noan-dang and has nine rooms along the corridor. Largest of all the buildings in Unhyeon-gung(palace), such important ceremonies and events as the wedding of King Kojong and his Queen Min and 60th birthday of the royal family members took place here. It was here that the future Queen Min received her royal orjentation and preparations including proper manners before wedding.
The splendor of Norak-dang is well recorded in Notes on Norak-dang hung on the central wooden floored which says Norak-dang is so lofty that it is only 5 chi(about 15cm)short of heaven.
This main building was anch'ae or women's quarters created by Confucian values represented by the Three Bonds and Five Moral Rules governing human relations. The calligraphic works and paintings used as wall paper in Norak-dang are judged to be of considerable value.
명성왕후의 부대부인 생신 축하 방문
일반적으로 왕비는 궐 밖 출입이 자유롭지 않았는데 부모의 생신(生辰), 병문안(病問安), 상(喪)등의 제한저인 경우에 사가를 방문할 수 있었다. 명성왕후(明成王后)가 부대부인(府大夫人)의 생신을 맞이하여 세자를 데리고 운현궁(雲峴宮)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명성왕후는 당의를 착용하고 부대부인은 평상복인 치마, 저고리에 마고자를 착용하고 있다. 세자는 오방장 두루마기 위에 사구삼을 착용하였고 대원군의 손자인 이준용은 오방장 두루마기 위에 전복을 착용하였다.
Queen Myeongseong Celebrating the Birthday of King Gljong's Mother
During the birthday ceemony of King Gojong's mother, Queen Myeongseong, with the crown prince, visited Unhyeongung Palace and had a good time.
④노안당[老安當]⑤노안당 서행각[老安當 西行閣⑧대문채: 중문[中門]
노안당[老安堂]
윤현궁에서사랑채로 쓰였던 노안당은 대원군의 일상 거처였으며 파격적 인사정책, 중앙관제복구, 서원철폐, 복식개혁 등 국가주요정책을 논의했던 곳이다. 전형적인 우리나라 한식 기와집으로 처마끝에 각목을 길게 대어 차양(遮陽)을 단 수법은 오늘날 이 곳에만 남아 있는 특징이다. '노안당'이란 현판은 '노자(老者)를 안지(安之)' 하며에서 딴 것으로 아들이 임금이 된 덕택으로 좋은 집에서 편안하게 노년을 살게 되어 스스로 흡족하다는 뜻으로 홍선대원군이 추사(秋史)김정희(金正喜)의 글씨를 집자 하여 만든 것이다.
말년에는 정권에서의 퇴진과 청나라에 납치되는 등 이곳에서 79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현재 노안당에 게시된 편액은 2006년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중요무형문화재 제 106호 오옥진 가자장에 의해 모각되어 게시된 편액이며, 원 편액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Nong-dang
Noan-dang was sarangch'ae of Unhyeon-gung(palace)
Saranch'ac was the men's quarters in traditional Korean residences where the husband did reading and wiriting, met with friends and received guests. It was Noan-dang that Regent Hungson-taewon-gun established his major reform policies, which included the appointment of higher official on merit alone, strengthening the power of the central government, closing down of private sawon or confucian shrine-academies across the country, and new dressing codes to ensure frugal and practical living.
Noan-dang is the only extant example of traditional tiled korean buildings with a large sun-shade supported by wooden poles from the eaves. Noan, the name of this building, meaning to make the old comfortable and at ease, was named by Regent Hungson-taewon-gun who found his life satisfying and omfortable after one of his sons became king.
The two Chinese characers for noan were selected from the writing of Kim Chong-hi(pen name Ch'usa)by the regent himself. He died in this building at 79 after an eventful life which included forced retirement from regency and kidnapping Ch'ing china.
The present tablet of Noan-dang is a replica made by the master engraver(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No.106 Oh Ok-Chin)with permission from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in 2006. The original is currently kept at the Seoul Museum of Histor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② 수직사[守直舍]
수직사[守直舍]
정문 우측에 위치한 수직사는 운현궁의 경비와 관리를 담당했던 사람들이 거처하던 곳이다. 당시의 운현궁은 상당히 넓었을 뿐만 아니라 고종이 왕으로 즉위하면서 흥선대원군이 막강한 권력을 행사, 궁에서 파견된 경관들과 관리하는 인원이 많았다.
Sujiksa
Sujiksa to the east of the main gate was the quarters for stewards and guards of Unhyeon-gung(palace). Unhyeon-gung had a large number of guards and maintenance men including those detailed by the king as the estate was large and Regent Hungson-taewon-gun grew powerful after his son's ascension to the throne.
■ 평일 점심시간 무료입장
Free admission on weekdays for lunch
Time 12:00~13:00
정기휴일: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火)
운현궁 관람료
어른 (65-74)
700원
청소년(13-24)
300원
군인(제복착용 하사이하)
300원
단체(30인이상)
어른
550원
청소년 및 군인
250원
무료대상: 65세이상, 12세 이하의 자,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수첩 소지자, 공무수행자, 5.18 민주유공자, 참전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국빈 및 외국사절과 그 수행자.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운현궁에서 이희자님의 한글서예 초대전을 한다고 하네요~
관심있게 보시고 운현궁을 둘러 보세욤 ^^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비가 내리는 운치있는 날 6시 땡하고 들어가서 운현궁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왔다.
역사의 한면을 보는 듯한 읽으며 쓰며 기록해 둔다.
취미가 같아서 행복한 그녀둘의 나들이 우리 나라 아름다운 구석 구석을 찾아 떠난 지하철 여행기록~~
ㅎㅎㅎ 학교 다닐때 가보고 족히 20년은 훌쩍 넘은거 같아요..
주변을 둘러 보니 볼거리가 많네요~
몇일만 일하면 쉬네요, 주말계획은 세우셨어요?
저는 깨벅쟁이들과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그날만 손꼽아 또 기다리는 중이에요 ㅎㅎㅎㅋ
남은 오후 시간 화이팅 수고하세욤 ^^
대각사는 민족해방운동을 위하여 용성(龍城)스님이 세운절이다. 용성(龍城)스님은 48세인 1911년 부터 1940년까지 빼앗긴 조선독립을 위하여 온몸을 던졌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열반하실때까지 민중의 깨우침을 위하여 갖은 노력을 다하였다. 일체치하에서 조선독립을 목적으로 전체를 다 던지고 거기에 전념하였다.
용성(龍城)스님은 조선독립과 민족해방을 위하여 매진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고 서울사동에서 선불교 교화사업을 맡아 일하면서 봉익동 1번지 일대를 사들여 독립운동의 성지 대각사를 세우고 백범김구선생을 만나게 된다. 1912년 이때 김구선생의 나이는 32세, 용성(龍城)스님은 49세이다. 1919년 김구선생은 해주에서 대한독립운동을 하다가 투옥되어 인천감옥으로 이관되고 거기서 탈옥한다. 그리고 대신 부모가 투옥되고 백범은 삼남으로 도피, 그해 늦가을 마곡사(魔谷寺)에서 스님이 되고 園宗(원종)이란 법며을 얻고 3년을 거기서 수행하였다. 금강산 평양 대보산 영천암등에 기거 하면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다시 환속하게 된다. 그 후 원종 (園宗)김구 선생은 서울에 오면 언제든지 용성스님이 있는 대각사에 머물며 용성스님의 영향을 받아 우리민족 살릴 대원(大願)을 세우고 보현행원을 실천할 행자가 되기를 스스로 다짐하였다. 후에 김구선생은 상해로 망명하게 되었고 용성스님은 김구선생에게 도깁자금을 전달 하곤 하였다.
용성(龍城)스님은 1916년 봄 만해(卍海)스님을 불러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자주 묻곤 하였다. 만해선사는 서울에 있을 때는 주로 대각사에 머물면서 용성(龍城)스님께 시국돌아가는 말씀을 나누고 차후 거사를 계획하였다고 한다. 그때쯤 손병희선생 등 많은 애국지사들은 조선독립을 위하여 여러 가지로 물밑에서 일하고 있었다. 나라에서는 영국 미국 러시아 등에 밀사를 보내 독립운동을 하고 또 미국에서는 이승만이 조선독립을 위하여 여러 가지로 일을 할 때였다.
용성스님은 1919년 3월 1일에는 민족대표 33인중 불교대표로 참여하여고, 이것을 문제삼아 2년여 간의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되어 갖은 옥고를 다 치렀다. 출소 후 용성스님께서는 경전 번역과 전법, 그리고 은밀히 독립운동을 하였다. 그 가운데 경남 함양의 화과원(華果園)운영, 만주 용정에 27만여 평의 농지를 구입하여 화과원(華果園)을 운영, 잉여농산물은 모두 독립자금과 만주독립군의 식량으로 썼다고 한다. 그런 일로 후일 1931년에는 대각사가 일본 조선 총독부에 재산몰수를 당하는 수모를 당하게 되었으나 일본의 조선박해와 압제에 굴하지 않고 조선해방운동을 하였다.
그러나 용성스님은 끝내 조선 해방을 보지 못하고 1940년 음력 2월 24일에 대각사에서 열반하시었다. 다비식은 일본경찰으 철저한 방해와 수색 검열등으로 제자 며분만이 스님의 다비식을 조촐하게 치렀으며 스님의 사리탑은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 용탑선원 산록에 세워졌다.
이곳 대각사는 용성조사님 전법과 열반의 땅이며 3.1독립운동의 성지이다. (표지판의 글을 옮겨 담았습니다.)
표지판에 기록되어 있는 글을 읽어 내려가며 아... 이곳에 숨은 보물이 있었구나..
서울도 볼거리가 다양해 암만~~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Mahabodhi, Temple, the mecca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on March lst, 1911
Mahabodhi Temple was built by a Buddhist Monk, the Zen Master, Yong Sung, for the independece of Korea from the Japanese occupation. He devoted himself to the cause at the age of 48, fro 191 to 1940.
The Zn Master, Yong Sung bought te land t build the temple, which became the heandquarters of the Inddependence movement, In 1912, the Zen Master, Yong Sung met Mr. Kim Gu, who was 32 yeas old at the time. In 1919, Kim Gu was imprisoned for his active participation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He escaped from prison and later becamean ordained Buddhist monk at Magok Temple where he practiced for 3 years before he became a layman. Kim Gu stayed at Daegak Temple whenever he was in Seoul. Having beengreatly influenced by the Zen MKaster. Yong sung, Kim Gu decided to dedicate his life to the Independence of Korea. When Kim Gu was exiled to Shanghai, China, the Zen Master, Yong Sung Provided the funds to support Kim's activities.
On March lst, 1919, the 33 representatives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including the Zen Master, Yong Sung, declared Korea's independence in a park near Mahabodhi Temple; he was imprisoned for two years as a result. Upon his release, the Zen Master, Yong Sung continued to secretly take part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while translating Buddhist scriptures and teaching the Dharma to the public. He also purchased an orchard in Hamyang, Kyungsang Province and another one in Yongjung, Manchuria to raise money to support the Independence Army in Manchuria, In retaliation, the Japanese confiscated private property owned by Mahabodhi Temple in 1931.
The Zen Master. Yong Sung passed away on February 24th, 1940 at Mahabodhi Temple. Korea was Independence from the Japanese occupation in 1945, His relies(Sari)are preserved in Haein Temple in Hapchon, Kyungsang Province. Mahabodhi Temple is a meca of the Buddhist teaching and the Nirvana, the March Ist Independence Movement.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굳게 닫힌 문! 비는 내리고 우산을 쓰고 위로 목을 쭉 빼고 하늘을 보니 대각사 좌측으로 범종각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 왔다.
속안을 구경하고 싶은데, 절도 하고 가고 싶은데 닫혀있다.
밖에서 한참을 맴맴 거리다 간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대각사라는 현판이 눈에들어왔다.
정교한 누각의 아름다움
대각사는 민족해방운동을 위하여 용성(龍城)스님이 세운절이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ISO를 잘 못 맞췄나 사진이 흔들렸다.
잘 담았으면 정말 멋있었을 텐데..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우산쓰고 카메라에 비 안맞게 하느라 다른거 신경쓸 겨를이 없었더니 사진이 엉망징창..--;;
오랜만에 컴 접속해서 지나온 사진을 들여다 봅니다.
잘 지내시죠?
어딜 가나 상처 받는 것은 있는거 같아요
요즘은 컴이 하기 싫어 졌어요, 회사 생활에 적응되어가고
하루 하루가 재미집니다.
새로이 직장을 바꾸고 첫 월급탔어요 어제..
많이 받아서 입이 귀에 걸렸어요..
전에회사에서 절 버려 주어서 너무 고마웠네요 ㅎㅋ
건강 조심하시고 올 한해 운수 대통하세요 ^^
날개가 작아서 날지 못하는 자연을 누비는 깡타(타조)의 하루는 걷다가 뛰다가 커다란 두눈을 껌벅거렸다가 사람들에게 먹이를 받아 먹었다가 사람인생 쳇바퀴도는 거랑 다를 것이 없는 삶속에서 그래도 좋은것이 있다면 자연을 벗삼고 늘 즐긴다는 것이다.
The smaller the wing a day in the nature of the flightless ostrich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아주머니 한분이 깡타 옆에 서 계셨다.
난간에 손을 올려 놓고
딴청하던 깡타가 갑자기 고개를 아래로 숙이더니 내리 꽂았다.
아주머니의 손을 향해..
정말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 아주머니의 손등은 깡타의 부리로 찍혔는데 상처는 심하지 않았다.
깡타주의~~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난 눈이 이쁘다고
내 긴 속눈썹을 봐주지 않을래~~
I have beautiful eyes
Will my long eyelashes look ~ ~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묵묵히 지켜볼때도 있어요..
than silentl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자.. 잘 봐봐
나 이렇게 하면 원숭이 같지?
나두 2개의 얼굴을 할 수 있다꼬..
Next appearance look like a monkey
When the two men like appearance.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병이 들어가는 거 같아요
털이 자꾸만 빠져요
이대로 나두실껀가요?
가렵고
힘들어요..
말을 못할 뿐이라구요~~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더위에 지친내모습
물 한모금 입에 털어 넣음이 좋은..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자연을 벗삼고, 사람들의 웃음소리에 귀기울이며 하루가 저문답니다.
담장 밖으로 나가 뛰놀고 싶어요~~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에잇 ...
여기서라도 이렇게 아저씨를 향해 달려요..
Canon | Canon EOS 500D | Creative program (biased toward fast shutter speed)
겁없이 요리조리 사람들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청솔모녀석
어찌나 빠르던지 다행이 망원렌즈를 장착하고 있어 뒤태 한장 건졌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기차소리에 가슴이 콩알만해 지기도 하구요
그래도 사람들이 던져주는 먹이에 행복하답니다.
타조 먹이는 무엇일까요?
타조는 주로 식물성 먹이를 먹고 사나 약간의 동물성 먹이를 먹기도 한다
물없이도 오랜시간 버틸 수 있다.
현존하는 조류가운데가장큰, 타조과에속한새. 날개가작아날지는못하나잘달리며, 아프리카의사막지대에산다.
학명은Struthiocamelus이다.
타조목(駝鳥目 Struthioniformes) 타조과(駝鳥科 Struthionidae)에 속한다. 성조 수컷은 키가 2.5m에 달하며(절반가량은 목의 길이), 몸무게는 155㎏ 정도이다. 암컷은 약간 더 작다. 무게가 1.35㎏이나 되고 150×125㎜인 타조의 알은 현재 조류의 알 중 가장 크다. 수컷은 대부분 검정색이나 날개와 꼬리에 흰색의 깃이 나 있다. 암컷은 대부분 갈색이다. 머리와 목의 대부분은 붉은색 또는 푸른색을 띠며, 솜털이 약간 나 있고, 강한 대퇴부를 포함한 다리는 나출(裸出)되어 있다. 머리는 작고 부리는 짧으며 폭이 넓고, 큰 갈색눈에는 굵은 속눈썹이 나 있다.
타조는 5~50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고, 대개는 초식동물들의 무리 속에서 생활한다. 타조는 사람이나 대형 육식동물 같은 천적을 피할 때 강한 다리에 의존하는데 발굽과 같이 발달한 독특한 2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 놀란 타조는 평균시속 65㎞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궁지에 몰린 경우에는 위험한 발차기를 가할 수도 있다.
타조는 주로 식물성 먹이를 먹고 사나 약간의 동물성 먹이를 먹기도 한다. 오랜 기간 동안 물 없이 지낼 수 있다. 번식기의 수컷은 3~5마리의 암컷으로 이루어진 하렘(harem)을 차지하기 위해 싸울 때 큰소리로 포효하거나 '쉿쉿'하는 소리를 낸다. 집단으로 땅 위에 둥지를 지으며, 밝게 빛나는 흰색의 알을 15~16개 정도 낳는다. 밤에는 수컷이 포란하고 낮에는 암컷이 교대한다. 새끼는 40일 이내에 부화되어 1개월가량 자라면 달리는 성조를 따라잡을 수 있게 된다. 발각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성조뿐 아니라 유조도 목을 쭉 뻗친 채로 땅에 엎드릴 수 있다. 그러한 습성으로 타조가 위급한 경우에는 머리를 모래 속에 파묻는다는 이야기가 생겨났다. 타조의 깃털은 중세 유럽 기사들의 투구에 장식용으로 이용되었고, 19세기에는 여성들의 장신구로 이용되었다. 이러한 수요로 인해 남아프리카, 미국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지역에 타조 농장이 세워지게 되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이러한 무역은 없어졌다. 타조의 가죽은 부드럽고 결이 좋다. 타조는 안장을 놓고 타거나 2륜 마차를 끄는 경주를 위해 길들여져왔으나 쉽게 지치며 길들이기가 쉽지 않다. 사육 상태를 잘 관리하면 50년까지 살기도 한다.
타조는 날지 못하는 새인 주금류(走禽類)의 특별한 무리 중에서 전형적인 새이다. 피부 색깔, 크기, 알의 특징이 약간 다른 형들은 이전에는 별개의 종으로 생각되어졌으나, 실제로는 타조 내의 품종들이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북아프리카타조(S. c. camelus)로 수가 상당히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며 모로코에서 수단에 걸쳐 분포한다. 시리아와 아라비아의 시리아타조(S. c. syriacus)는 1941년에 절종되었다. 화석상의 타조는 러시아 남부, 인도, 중국 북부 중앙의 후기 플라이오세(약 700만 년 전) 암석에서 발견되었다.(브르태니커 백과사전)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깡타의 집 담장너머에는 사람들이 사랑을 속삭여요~~
나도 짝이 필요해..짝// 짝이라는 프로도 있는데 흠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을 속삭일 용기가 있다는 건 좋은거에요..
깡타의 집 옆으로 여행객들을 위한 철로가 있다.
기차소리를 내며 달리는 미니어쳐느낌이 나는 기차가 뿌용뿌용지나간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초록빛 자연속에서 4계절을 지내는 타조 난 오늘 생전처음 타조를 보았다.
책으로 남의 사진으로만 보다가 만난 타조..
어린이 대공원, 서울대공원은 어릴적에 가보고 내기억으로는 타조를 볼 일이 없었던 것 같다.
아이가 있었다며 삶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갔겠지..
그래도 나름 재미진 인생이라고..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아내의 이쁜모습을 담고
자연을 담고
사랑을 담을 수 있는 남이섬 20년이 흘러 다시 다녀간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겨울연가 촬영후 많이 달라진모습을 접했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초록숲 나무위에 인형팬더 숨쉬고, 사람들의 웃음소리 쟁쟁하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취미가 사진이어서 좋은날 사람들과 어우러져 DSLR에 내 삶의 일부를 기록한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변해가는 세상속에 내 추억하나 보태서 다녀간다.
초록빛 숲길이 인상적이었던 남이섬 강물따라 통나무 길을 걷는 느낌또한 좋았다.
무리를 지어 여유없는 여행보다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혼자 나만의 여행을 즐겨봄도 좋을 듯 싶은 생각이 들었다.
위칭청행복원은 남이섬으로 들어서는 숲길을 따라 아주 조금 올라 오다보면 한옥으로 된 듯하면서 중국풍이 물씬 풍기는 건물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곳의 내용이 설명되어 있고, 유리관안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각가 한분이 열심히 조각품을 만들고 계셔서 보게되었다.
중국의 대표적인 진흙인형예술가인 위칭청(于康成, 1944~)선생의 작품이 영구 전시된 곳으로, 대하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를 띠게 하는 선생의 작품은 한국이나 일본의 농촌 사람들의 표정과도 닮은 부분이 많아 남이섬을 찾는 한국이나 일본의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This gallery houses a permanent collection of the works of Yu Qing Cheong(1944-)a well-known Chinese clay-doll artist. His striking works remind viewers of a simpler and more rustic time making him very popu ar among visitors from rural Korea and Japan.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Canon | Canon EOS 500D | Manual
유리문을 열고 들어와서 첫번째로 보게되는 흙으로 빛은 작품들은 유리관에 보관되어 진열중이다.
온가족이 나들이 나왔다.
아이들의 목소리에서 엄마 사람이랑 똑 같다는 말이 나올 만큼 정말 닮았다.
Canon | Canon EOS 500D | Manual
엄마가 어릴적 사투리로 내게 했던 말중에 하나 두다리 높이 올리고 솔개떳다.
그 솔개란 무엇을 말하는 것이었을까? 궁금하다. 높이 새처럼 날아 올랐다는 말일까나~~
조각가의 손길에서 늦겨지는 조각품 엄마의 다리를 늘어져라 잡고 있는 아이의 모습, 아이의 엉덩이가 귀엽게 다가온다.
엄마발이 마치 항공모함처럼 느껴지고 아이의 안정적인 앉은 자세가 무척 귀엽고 머리속으로 상상되어지는 엄마의 모습..
Canon | Canon EOS 500D | Manual
조각가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어릴적 자라오던 모습들이 스쳐지나가는 듯한 상상을 하게 한다.
아이때는 정말 다 이쁜 아가들 우리도 아가였고, 곧 태어날 아가도 아가다.
너무도 부러운, 너무도 너무도..
Canon | Canon EOS 500D | Manual
어릴적 조카들을 이렇게 데리고 놀았던 적이 있는데 특히 오빠딸 고모라고 부르는 내 조카새깽이들이..
지금은 다 자라서 같이 나이들어 간다.
Canon | Canon EOS 500D | Manual
겨울연가 촬영지라서 그런지 눈싸람작품이 여러종류로 만들어져 있다.
겨울연가는 2001년 첫 촬영을 하고 한류열풍을 몰고온 드라마로 남이섬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곳이기도 하다.
조금은 찬공기를 코로 흡입을 하며 시려운 손을 호호 불어가며 카메라속에 담겨지는 사진속 풍경들, 갖가지 조각품들을 감상해 보고 돌위에 새겨진 시한구절을 읽으며, 명절의 고단함을 날려 보았다.
Canon | Canon EOS 500D | Manual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차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터널을 만났다.
오랜만에 담아보는 터널속 세상..
어둠이 짙은 터널안에서 환하게 빛추는 터널 밖같세상은 아름답다.
차와 차가 엇갈리듯 지나감 조차도 내게는 너무 좋은 롤 모델이었다.
PANTECH | IM-A760S
개화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조각공원을 입증이라도 하는 듯이 다리 양 옆으로 조각품들이 즐비하게 서있다.
눈쌓인 뒷 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개화공원내에는 개화야외공원과, 모산미술관, 허브랜드, 숯불가마가 있다.
입장료가 조금은 비싼 편이다.
어른 4천원 어린이 2천원 3군데를 둘러 볼 수 있다.
돌위에 새겨진 시가 너무 많은 감이 들어가 약간의 지루한 맛도 느껴졌다. 자연돌의 느낌도 좋은데, 인위적인 느낌이 들던 야외조각공원
2007년 방영한 박신양, 박진희, 신구, 신동욱 출연의 SBS드라마 스페셜 쩐의 전쟁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드라마 줄거리
돈에 복수하려다 돈의 노예가 되버린 한 남자의 휴먼 드라마입니다. 돈때문에 한 맺힌 남자가 세상을 향해 소리치는 절규! 나와 내 가족에게 일어났거나 일어날 수 있는 돈에 얽힌 비극! 이 남자를 욕하고, 동정하고, 그리고 사랑하시기를. 사랑보다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남자와 돈때문에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의 멜로드라마입니다.
돈 때문에 사랑을 버린 남자, 가족 때문에 돈을 택한 여자, 돈이 전부인 그와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믿고 싶은 그녀가 채권자와 채무자로 만나 사랑을 나눈다. 그들의 장애물은 돈이며, 그들의 사랑을 성숙하게 하는 것도 돈이다. 진정 돈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그를, 그녀를 원없이 사랑해야 한다. 사랑하는 순간만큼은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므로. 보고 나면 부자가 되는 드라마.
비록 돈이면 뭐든지 다 해결이 되는 세상이지만, 돈 없는 자는 늘 죄인처럼 살아야 하지만, 이 드라마를 보는 동안 만큼은 부자가 되게 하려고 한다. 내 돈이 어느 새 니 돈이 되고, 니 돈이 어느새 내 돈이 되는, 세상만사 기본 이치를 쿨하게 약간은 씨니컬하게 비틀면서 감동과 유쾌함을 전한다.
Canon | Canon EOS Kiss Digital X | Aperture priority
돌멍게
남해안쪽에서 인기 있는 여름 먹거리중 '돌멍게'는 수심이 깊은 곳에서 채취된 것일수록 맛이 있다. 돌멍게의 학명은 끈멍게 [false sea squirt]다. 일반적으로 횟집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멍게[sea squirt] 라고 불리우는 우렁쉥이와는 사촌간이라 할 수 있다.
돌멍게의 몸은 긴 타원형으로 겉면은 가죽질로 1.5~2mm정도로 멍게에 비해 두껍다. 색깔은 짙은 황갈색, 암황색이나 드물게 회백색을 띠기도 한다.
양식을 하는 '멍게'와 달리 '돌멍게'는 20미터 이상의 깊은 수심에서 서식하기에 아직까지 양식에 도전하고 있지는 못하다. 자연산만 나오고 있기에 그 몸값은 멍게에 비해 수배에서 수십배에 달한다. 또한 유통되는 그 양 또한 그리 많지 못해 대부분 산지에서 소비 되는게 전부다.
돌멍게의 또 하나의 특징은 술맛을 순하게 한다는데 있다. 즉 애주가들은 돌멍게의 쌉쌀달콤한 속살에 한잔술을 마신후, 속살을 빼낸 그 돌멍게 껍데기를 소주잔 삼아 본격적인 술추렴에 들어가기 마련이다. 술을 멍게에 따르면 알콜을 분해 해 소주의 역한 냄새를 없애고 술이 순해지기 때문이다.
봄을 맞아 여행하기 좋아지는 이 시기에 남해안을 들르게 되거든 꼭 돌멍게 맛의 진미를 맛보고, 돌멍게를 소주잔 삼아 마시는 식도락의 풍미를 즐겨보기를 강력하게 권한다.
아하.. 그러시구나..ㅎㅎ
에휴.. 티스토리 괜히 이사와가지고 열심히 헤매고
진짜로 미치겠어요..
좋은건지 뭐한건지 하나도 모르는 것이 주책 박아지 스럽게 이곳으로 왜 와 가지고 제 주변분들은 연세가 있으셔 가지고 티스토리 못 오십니다.
별석님 한주의 시작일 활기차게 보내세요 ^^
난민수용소같은 짐칸에서 모두를 즐겁게한 빛나는 저분 정말 멋지신데요.
배워봐의 호기심과 짖궂음을 고스란히 보는듯한 사진 정말 너무 웃겨욤.
무신 멍개가 저리크데?소라와해삼이 땡겨.갖잡은 소라 정말 끝내주는데..쩝
너무 재밌는시간속에 그부부 날새는줄 모른다니..부러워라.^^
배워봐님 너무 멋지시다.
사진 찍으신 거 일일이 다 나눠주신다니....
지나아빠가 예전에 재래시장 할머니 사진 찍어주고
현상해와서 다 나눠주는 거 보고 사람 괜찮네 하고 결혼했거든요.ㅎㅎ
돌멍게 저도 소주 담아서 마셔보고 싶네요.
골목길도 참 정겹고 벽에 그려진 그림들도 소탈하니 멋스럽니다.
멋진 여행 즐거우셨겠어요.
많이 부럽습니다.^^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배워봐님 사진 솜씨가 날로 늘어 마치 제가 함께 한 듯한 현장감이 느껴지네요.
통영~ 부산서도 가까워서 일년에 한두번은 꼭 가는 곳인데~ 사량도는 아직이네요~ 꼭 가서, 돌멍게 잔에 이슬이 담아 먹어 보고 싶어요~ 봄을 잘 즐기고 계신것 같아 넘 좋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