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가레이서 760L

스마트폰으로 담은 가을경치 탐스럽다. 농촌의 풍요로움 한적한 시골골목엔 탐스러운 감이 주렁 주렁, 막바지 가을을 그린다. 탐스러운 홍시감 처마밑에 매달린 메주 시골경치와 잘 어울린다. 배추수확, 스마트폰으로 담은 가을경치 탐스럽다. 더보기
가짓과에 속한 한해살이 채소 토마토의 싱그러운 모습 10일간의 휴가를 받았는데 비가 계속 내렸다. 운도 없지.. 참.. 일년에 한번 오는 휴가인데, 우산쓰고 어머니의 텃밭을 돌았다. 다리도 아프시다면서 없는 거 없이 심어진 어머니의 텃밭엔 항상 꽃이 많이 있다. 어릴적 많이도 보았던 분꽃, 꽃씨를 떼어 내어 가루를 빻아 맛난 반찬 만들어 소꿉놀이도 재미졌는데 이렇게 중년이 되어 있으니 세월은 자꾸만 자꾸만 흘러가는데, 추억만이 내가슴속에 묻어 있다. 분꽃 분꽃과(科)에 속한 한해살이풀. 키는 60센티미터 정도이다. 잔가지가 많으며,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깔때기 모양의 흰색, 빨간색, 노란색의 꽃이 핀다. 꽃은 햇볕이 내리쬐면 오므라들고 해가 지면 활짝 핀다. 까맣게 익는 씨는 팥알만 하며 속에 흰 가루가 들어 있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주로 관상용으로.. 더보기
[울산 여행]태화강 심리대밭길따라 살방걸어보고 뗏목타보기 일박2일중 2틀째 날 아침에 새로운 여행코스로 출발을 했습니다. 저는 태화강에 반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태화강 대공원 안에는 태화강 선바위와 십리대밭, 자전거 도로, 손으로 밧줄을 잡아 당기며 가는 땟목타는 곳이 있습니다. 잠시잠깐 오는데도 재미있고 멋진경치에 반하는 곳이랍니다. 대나무향이 폴폴 풍기는 아름다운 경치에 태화강이 흐르고 산책까지 겸할수 있고, 대나무숲이라 시원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태화강 심리밭 초입 경치 태화강 공원에는 대나무숲으로 우거져 있습니다. 33도를 윗도는 더위라 그런지 하늘이 말꼼하고 아름다웠네요~~ 공원에는 자전거도로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도 좋을 만큼 경치가 수려 했답니다. 산책로를 돌기위해서는 요기계단을 올라야 하는데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태화강의 유래 삼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