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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레이서 760S

20121211 파란 하늘에 구름이 멋졌던날 오이도 풍경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그리도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솜사탕 뭉게 뭉게 흘러가고 바람은 차갑게 불었다. 마치 집들이 바다에 떠 있는 것 같은 모습 머리카락 뒤엉켜 바람에 날리워져도, 친구와 멋진 풍경에 반하고 쌍쌍이 짝이 되어 좋았던 날.. 친구야 우리 행복하자..! 서로에게 힘을 싫어 주었지.. 너와 나 우리 짝꿍이 있어 좋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구보타 시게코는 평생 남편 백남준을 예술가로서 존경했다. 그래서 그와 함께 고물 TV를 사다가 작업을 도왔고, 사타구니에 붓을 꽂고 그림을 그려달라는 황당무계한 제안에도 그녀는 기꺼이 존경의 마음으로 응했다. 평생 백남준의 아내로 살아온 것이 축복이었다고, 행복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나는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가? - 나승현의《그 책, 있어요?》중에서 - 더보기
(충남 여행) 자연바람으로 누리는 한여름의 별천지 보령 냉풍욕장 자연바람으로 누리는 건강한 여름! 한여름의 별천지 보령 냉풍욕장 더위도 한풀꺾였는데, 하누리 늦으막이 시골엄니모시고 더위를 확 날려 줄 만한 곳에 왔습니다. 청라저수지가 보이고 신비한 찬바람이 숑숑나오는 곳이군요, 바람 굴의 신비속으로 가보실까요~~ 냉풍욕장 찬바람 굴의 신비를 찾아서 맨발로 지압을 할수 있는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곳에서 아이와 엄마가 장난을 치는데..아이의 웃음소리가 듣기 좋았네요~~ 긴터널 좌측으로 직진을 하면 바람개비 모형이 달려 있어요, 굴 속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 나옵니다. 딱히 볼것은 없는데, 이안에 있으면 굉장히 시원해요~~ 반팔입고 들어 가시면 팔에 솔음이 올라 와요, 그정도로 시원합니다. 찬바람 굴의 신비 굴제원: 약5km, 폭2.7m,높이2.3m 바람온도 12-14•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