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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서해대교 건너 태안 학암포 해벽등반 밤새 준비하고 새벽 4시 기상 차한대로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여행 서해바다를 건너며 뒷자석에서 담은 서해대교 한컷과 전주현대옥 전주 끓이는 식 콩나물국밥 한그릇이 주는 든든한 아침 자욱했던 안개로 인해 눈 앞에 펼쳐진 사고 모습도 보고 정신 바짝 들게 해준 이른 아침 ~~ 태안 학암포 해안도로 길에는 백일홍이 줄을 이어 피어있고, 한낮의 열기가 뜨거웠다. 구례포 해수욕장 도착후 3분 OK텐트를 치고 어프로치 짧은 등산후 해벽운동시작이다. 운동마니아들을 담아내는 난 찍사 며느리밥풀꽃이라 배웠는데 맞는걸까? 의문심을 뒤로 하고 꽃과의 이별시간.. 이곳에서 군시절을 보낸 포그니씨의 열변을 들으며 옥빛 바다를 보는 향기로운 학암포.. 기암괴석들의 거칠고 빛나고 예쁜모습 걷는 길에서 만난 옥빛 바다. 학암포(鶴岩.. 더보기
서생배 울산배 간절곶배 꿀배 하늘농원에서 배따기 체험을 했어요.. 서생배따기 체험 울산 울준군 서생면 신암리 하늘공원 배따기 체험장에 왔습니다. 규모가 29.742㎡ 의 농경지로 배 재배수는 970주, 배 식재품종으로 8종류의 배가 있습니다. 배에도 이름이 다양하네요 ( 한아름, 신천, 신고, 황금, 만풍, 화산, 추황, 만수)요런 이름을 가진 배들이 나무에 열려 있습니다. 직접 배를 따보고 먹어보고 배의 종류도 알수 있어요..재미있는 여행이 되겠죠.. 시기별 영농체험으로 배관련: 수정, 적과 봉지씌우기, 배 수확, 개화시기 촬영, 한방 맑은 배즙 시음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구경을 해보실까요~~ 배따기 체험: 배 2개 가져 가시고 체험비는 5천원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배가 맛나게 익어 가고 있습니다. 울산배 물이 많다고 소문난 울산배 생산지가 서생쪽이라.. 더보기
[충청남도 청양] 청양 칠갑산 어얼스메론 성장과정을 보셨나요? 땅이타들어 가는 가뭄에 단비를 내려 주어서 농민들 입가에 웃음꽃이 피는 주말이었습니다. 저희 시댁도 예외는 아닌데요, 농사지으시는 시누이 저보다 손 위에니깐 형님이신데요..작년 8월 휴가때는 가서 도와 드렸는데, 올해는 좀 빨리 가보았습니다. 사실 메론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궁금했거든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하누리는 시골의 정취에 흠뻑 빠졌다가 왔습니다. 고작 한거라고는, 충남팸에서 배워온 가지김치 만들어 드린것 밖에 없지만요, 여러분들께 메론의 성장과정을 보여 드리고자 휴대폰에 열심히 담아왔어요.. 저는 오리지날 서울뺀지리로 태어나서 농촌일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들어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컸거든요, 요즘 트위터다 페이스북이다 블로거다 해서 조금씩 박식해 져 가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좋은것 같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