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띄우는 식물 플로그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다리 11번 버스로 운동삼아 걸어본 대사관로7길에서 녹사평역 버스정류까지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걸어보기로 한날.. 용산구 대사관로 59길에서 출발 Let's go~~ 벽을 뚫고 밖으로 나온 환기구가 요상한 풍경을 그려준다. 초록식물과 잘 어울리는 이것은 무슨 공법일까..? 택시로 왔던 한남2동 지하차로 걷고 싶었다. 근 한달을 누워 있었더니 옆구리 살은 삐져 나오고 다리는 힘이 없다 택시로 이동을 했던 곳을 기억해 두었다가 반대로 걸어가보는 길 대사관로 7길에서 8길로 넘어가는 언덕배기 차로는 짧은 터널을 가는데, 도보로 걷기에는 계단을 올라야 한다. 총 몇개단일까 이상하게 계단을 오르때마다 숫자를 세는 버릇이 생겨났다. 쑈윈도우에 진열된 아저씨의 작품이 눈에 들어온다. 서구적느낌이 나는 옷들이 1층과 2층에 진열되어 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의상 계단을 오르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