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에 휴가를 받아 다녀온 관동8경(關東八景)의 하나인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32호 청간정은 설악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의 작은 구름위에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풍경은 일품이다.
아침의 해돋이와 낙조(落照)의 정취는 예로 부터 시인 묵객의 심금을 울렸다고 전해진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다. 주차장 주변으로 꽃들이 만발해서 주변이 이쁘게 다가왔다.
PANTECH | IM-A7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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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간정(淸澗亭)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32호 소재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1560년(명종15)군수 최천이 크게 수리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정자의 창건연대는 그보다 훨씬 이전으로 추정된다. 1881년(고정18)화재로 타버린 것을 1928년 면장 김용집(金容集)의 발의로 지금의 정자를 재건하였으나, 한국전쟁 당시 전화를 입어 다시 보수하였다. 청간정의 현판은 1953년 5월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것이다. 1981년과 2012년 다시 고쳐짓고 주변 환경도 정비하였다. 동해를 바라보고 설악산을 뒤로하고 자리잡은 이 정자는 입지선정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바위 위에 얹혀진 돌로 된 초석과 목조의 몸체, 기와 지붕이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과 잘 어우러져 강원도 누(樓)형식 정자의 건축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Cheongganjeong Gangwondo 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32
The Governor Choe Cheon repaired this pavilion in 1560, but its style indicates a much earlier construction date. It was destroyed by fire in 1881, and reconstructed in 1928 under the guidance of Chief Kim Yongjip. The pavilion was devastated during the Korean War and subsequently repaired.
Lee Seungman, the first President of Republic of Korea, wrote the writing on the hanging tablet of the pavilion in May 1953. The building was again repaired and the surroundings rearranged in 1981 and 2012. The pavilion has the beautiful scenery of Mt. Seoraksan in the background, and it commands grand views of East Sea. The pavilion has a paljak roof with double eaves, three room at the front and two rooms on either side. The pavilion has been constructed on natural rock, the main body is made of wood, and the roof tiles harmonize with the surrounding natrual scenery. It displays the essence of pavilion architecture in Gangwon province.
청간정은 관동팔경 중 하나로 동해바다와 연결되는 청간천 하구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입니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바위 위에 얹혀진 돌로 된 초석과 목조의 몸체, 기와 지붕이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과 잘 어우러져 강원도 누(樓)형식 정자의 건축물이다.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돌로된 지줏돌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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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8경에는 건봉사, 천학정, 화진포,청간정, 울산바위, 통일전망대, 송지호, 마산봉설경이 있는데 청간정은 4경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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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각에서 내려다보이는 천진해변은 솔나무숲향기 맡으며 앉아 이야기 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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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올라 온길 주변으로는 소나무향기가 가득하다.
마음을 고요하게 적셔줄 듯한 소나무 숲, 조용히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장소가 아닐런지요..
짧은 길에서 만나는 청간정의 누각의 아름다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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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아저씨에게 부탁을 해서 누각이랑 같이 나오개 해달랬더니
누각은 온대간대 없고 우리의 모습은 이쁘게 담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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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정 길따라 쭉 직진하면 천진해변으로 연결되는 해수욕장이 있는데
철망으로 가려져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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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놀랜가슴 진정시키느라 아이스께끼 하나씩 먹는데
아이스께끼 값이 금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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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발길 닿는 곳 하나 하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더욱 아름다운것이 아닐까..
아이들과 걸어도 좋고, 부모님과 함께 걸어도 좋은 길 연인에게는 함께 걸을 수 있는 짧은 데이트코스로 좋겠네요..
숲이 있는 걷기 길을 걸으면서 여름의 추억을 하나 만들어 보세요..
배낭가방에 간이 의자 하나씩 담아와 정자 주변에 해변을 바라보며 이야기 꽃을 피워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곳은 조선 26대 임금인 고조(高宗)이 등극하기 전에 살았던 잠저(潛邸)로서, 생부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집이다. 홍선대원군은 이곳을 무대로 10년간 집정하면서 어린 아들을 대신해서 정치를 했다. 서운관(書雲觀)이 있던 고개에서 유래된 지명을 따서 운현궁이라 불렀다. 1864년(고종1)에 노락당과 노안당을 짓고, 1869년(고종 6)에는 이로당과 영로당(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19호)을 세웠다. 창덕궁을 쉽게 드나들도록 고종 전용 경근문과 홍선대원군을 위한 공근문을 두었으나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 1912년에는 양관을 세워 손님을 맞는 곳으로 사용하였다. 노안당은 홍선대원군이 국정을 논의하던 곳이며, 노락당은 안채, 이로당은 별당으로 쓰였다. 그 규모나 격식, 평면 모양으로 볼때, 사대부집이라기보다는 궁궐 내전에 가깝다. 홍선대원군이 세상을 떠난 후 큰 아들인 이ㅐ면을 거쳐 손자 이준동에게 상속되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상당 부분이 팔리면서 집의 규모가 크게 줄었다.
Designation: Historic site No. 257
Period:1864(lst year of ing Gojong's reign); Repaired in 1996
Location: 98-50, Unni-dong, Jongno-gu, Seoul
This is the house in which King Gojong, the 26th king of Joseon, lived before he acceded to the throne, It was owned by Heungseon Daewongun Yi Haeung, the father of Gojong, While staying at this house, Heungseon Daewongun ruled over the country for about 10 years, after taking control of state affairs in place of his son. Unhyeongung was so named after a pass where Seoungwan was situated. In 1864(lst year of King Gojong's reign), Norakdang and Noandang were built, and in 1869(6th year of King Gojong's reign), Irodang and Yeorgnodang(Seoul Folklore Material No. 19)were erected. To facilitate.
going in and out of Changdeokgung(palace), Gyeonggeunmun and Gonggeunmun were built exclusively for Gojong and Heungseon Daewongur, respectively. But they do not remain today. In 1912, Yanggwan was built to greet guests. Noandang was where
Heunggeon Daewongun discussed state affairs. Norakdang and Irodang were used as the anchae(inner quarters)and the byeolchae(outbuilding), respectively. Considering the size, formality and the ground plan, Unhyeongung is similar to an inner palace rather than the house of a nigh ranking official. Following the death of heungseon Daewongun, the house was inherited by his eldest son Yi Jaemyeon and then his grandson Yi Junyong after. Following the Korean War, however, a considerable part of the house was sold, and therefore the size of the house was considerably reduced.(영어를 읽으며 표지판 글을 옮겨 담았습니다. 스페링이 오타가 난것도 있을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운현궁 전체 안살림을 맡아 최고의 책임자 역활을 했던 곳 이로당 안주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노력하는 자는 성공할 것이라느 교훈을 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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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을대문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로당으로 들어가서 솟을대문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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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당은 여자들만 살수 있게 만든 집이라 □ 자형 구조로 사방이 막혀있다.
금난지역이라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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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당 [二老堂]Io-dang
이로당은 정면 7칸, 측면 7칸으로 바깥 □자들이 쉽게 들어오지 못하게 '입구(□)자' 모양으로 된 건물로 가운데 중정(中庭)이 있다. 노락당과 더불어 안체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여자들만 살 수 있게 별도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는 철저한 금남지역이라 할 수 있으며, 이로당의 안주인은 운형궁 전체 안살림의 최고 책임자가 되었다.
One side of this square building enclosing a court is seven kan long, Like Norak-dang, it was an anch'a or an exclusive quarters for ladies.
As such, men were strictly forbidden to enter Iro-dong. The lady of Iro-dang ran household affair of Unhyeon-gung from this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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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당 뒤채에서 바라본 모습 우물이 있고 새소리가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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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당 뒤채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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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이로당[二老堂]과 ⑪이로당 동행각[二老堂 東行閣]을 돌고 나와 보게된 ⑫유물전시관
홍성대원군의 개혁과 외세의 침략등이 기록되어 보전되어 있다.
친영례 복식[親迎禮 服飾]
고종(高宗)과 명성왕후(明成王后)의 가례(嘉禮)중, 친영례시에 고종은 면복(冕服)을, 명성왕후는 적의(翟衣)를 입어쓰며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은 조복(朝服)을, 부대부인(府大夫人)은 원삼(圓衫)을 입었다.
가례(嘉禮)란 왕실 혼례(婚禮)로서, 별궁(別宮)으로 사자(使者)를 보내 청혼하는 의식인 납채(納菜), 대궐에서 예물을 보내는 의식인 납징(納徵), 길일을 택하여 별궁에 알려주는 의식인 고기(告期), 왕비 책봉을 받도록 하는 의식인 책비(冊妃), 왕이 별궁으로 왕비를 맞으러가는 의식인 친영(親迎), 왕과 왕비가 서로 술잔 나누고 첫날밤을 치르는 의식인 동뢰(同牢)의 육례(六禮)에 의해 치러졌다.
그 후 왕실의 웃어른께 인사를 올리는 조현례(朝見禮), 백관의 하례를 받는 진하의례(進賀儀禮), 종묘(宗廟)에 고하는 묘현례(廟見禮)를 해하는 것으로 가례의식을 마쳤다.
Chinyeong Costume
Garye is a wedding ceremony involiving royal families.
The ceremony involves multiple procedures. Chinyeong refers to the procedure during which the king visits Byeolgung(a special palace designated for royal weddings)to see his wife, the queen.
During the proceeding of Chinyeong, King Gojong wore Myeonbok (the most elaborate royal costume worn by kings)while Queen Myeongseong wore Jeokui(the most elaborate royal costume worn by queens). Heungseon Daewongun(King Gojong's father)wore Jobok(official's ceremonial costume); Budaebuin(the wife of Heungseon Daewongun)wore Wonsam( a women's ceremonial cost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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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노락당[老樂堂]⑦노락당 남행각[老樂堂 南行閣]
운현궁에서 가장크고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고종과 민비의 가래와 가족들의 회갑이나 잔치 등 각종 중요행사때 사용되었으며
명성황후가 삼간택이 끝난 후 왕비수업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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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락당[老樂堂]
노락당은 정면 10칸 측면 3칸으로 노안당의 정면 6칸, 측면3칸보다 상당히 크고 웅장하며, 툇마루 좌우에 방이 아홉칸이나 있을 정도로 운현궁에서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고종과 민비의 가래와 가족들의 회갑이나 잔치 등 각종 중요행사때 사용되었으며 명성황후가 삼간택이 끝난 후 왕비수업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이는 노락당 대청에 걸려있는 노락당기(老樂堂記)를 보면 알 수 있는데'노락당이 굉장히 높아 하늘과의 거리가 한자 다섯 치 밖에 안된다.' 는 뜻에서 노락당의 호화롭고 웅장함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삼강오륜(三綱五倫)이라는 유굦ㄱ 개념 아래 조선시대 여성들의 주생활 영역의 안방으로 대표되는 운현궁의 주 건물이며, 특히 노락당 벽체에서 나온 그림과 글씨는 현재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유물로 인정받고 있다.
Norak-dang
Ten kan(distance between pillars)wide across the front and three kan deep on the side. Norak-dang is much lager than the six by three kan Noan-dang and has nine rooms along the corridor. Largest of all the buildings in Unhyeon-gung(palace), such important ceremonies and events as the wedding of King Kojong and his Queen Min and 60th birthday of the royal family members took place here. It was here that the future Queen Min received her royal orjentation and preparations including proper manners before wedding.
The splendor of Norak-dang is well recorded in Notes on Norak-dang hung on the central wooden floored which says Norak-dang is so lofty that it is only 5 chi(about 15cm)short of heaven.
This main building was anch'ae or women's quarters created by Confucian values represented by the Three Bonds and Five Moral Rules governing human relations. The calligraphic works and paintings used as wall paper in Norak-dang are judged to be of considerable value.
명성왕후의 부대부인 생신 축하 방문
일반적으로 왕비는 궐 밖 출입이 자유롭지 않았는데 부모의 생신(生辰), 병문안(病問安), 상(喪)등의 제한저인 경우에 사가를 방문할 수 있었다. 명성왕후(明成王后)가 부대부인(府大夫人)의 생신을 맞이하여 세자를 데리고 운현궁(雲峴宮)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명성왕후는 당의를 착용하고 부대부인은 평상복인 치마, 저고리에 마고자를 착용하고 있다. 세자는 오방장 두루마기 위에 사구삼을 착용하였고 대원군의 손자인 이준용은 오방장 두루마기 위에 전복을 착용하였다.
Queen Myeongseong Celebrating the Birthday of King Gljong's Mother
During the birthday ceemony of King Gojong's mother, Queen Myeongseong, with the crown prince, visited Unhyeongung Palace and had a good time.
④노안당[老安當]⑤노안당 서행각[老安當 西行閣⑧대문채: 중문[中門]
노안당[老安堂]
윤현궁에서사랑채로 쓰였던 노안당은 대원군의 일상 거처였으며 파격적 인사정책, 중앙관제복구, 서원철폐, 복식개혁 등 국가주요정책을 논의했던 곳이다. 전형적인 우리나라 한식 기와집으로 처마끝에 각목을 길게 대어 차양(遮陽)을 단 수법은 오늘날 이 곳에만 남아 있는 특징이다. '노안당'이란 현판은 '노자(老者)를 안지(安之)' 하며에서 딴 것으로 아들이 임금이 된 덕택으로 좋은 집에서 편안하게 노년을 살게 되어 스스로 흡족하다는 뜻으로 홍선대원군이 추사(秋史)김정희(金正喜)의 글씨를 집자 하여 만든 것이다.
말년에는 정권에서의 퇴진과 청나라에 납치되는 등 이곳에서 79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현재 노안당에 게시된 편액은 2006년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중요무형문화재 제 106호 오옥진 가자장에 의해 모각되어 게시된 편액이며, 원 편액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Nong-dang
Noan-dang was sarangch'ae of Unhyeon-gung(palace)
Saranch'ac was the men's quarters in traditional Korean residences where the husband did reading and wiriting, met with friends and received guests. It was Noan-dang that Regent Hungson-taewon-gun established his major reform policies, which included the appointment of higher official on merit alone, strengthening the power of the central government, closing down of private sawon or confucian shrine-academies across the country, and new dressing codes to ensure frugal and practical living.
Noan-dang is the only extant example of traditional tiled korean buildings with a large sun-shade supported by wooden poles from the eaves. Noan, the name of this building, meaning to make the old comfortable and at ease, was named by Regent Hungson-taewon-gun who found his life satisfying and omfortable after one of his sons became king.
The two Chinese characers for noan were selected from the writing of Kim Chong-hi(pen name Ch'usa)by the regent himself. He died in this building at 79 after an eventful life which included forced retirement from regency and kidnapping Ch'ing china.
The present tablet of Noan-dang is a replica made by the master engraver(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No.106 Oh Ok-Chin)with permission from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in 2006. The original is currently kept at the Seoul Museum of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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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수직사[守直舍]
수직사[守直舍]
정문 우측에 위치한 수직사는 운현궁의 경비와 관리를 담당했던 사람들이 거처하던 곳이다. 당시의 운현궁은 상당히 넓었을 뿐만 아니라 고종이 왕으로 즉위하면서 흥선대원군이 막강한 권력을 행사, 궁에서 파견된 경관들과 관리하는 인원이 많았다.
Sujiksa
Sujiksa to the east of the main gate was the quarters for stewards and guards of Unhyeon-gung(palace). Unhyeon-gung had a large number of guards and maintenance men including those detailed by the king as the estate was large and Regent Hungson-taewon-gun grew powerful after his son's ascension to the throne.
■ 평일 점심시간 무료입장
Free admission on weekdays for lunch
Time 12:00~13:00
정기휴일: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火)
운현궁 관람료
어른 (65-74)
700원
청소년(13-24)
300원
군인(제복착용 하사이하)
300원
단체(30인이상)
어른
550원
청소년 및 군인
250원
무료대상: 65세이상, 12세 이하의 자,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수첩 소지자, 공무수행자, 5.18 민주유공자, 참전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국빈 및 외국사절과 그 수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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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현궁에서 이희자님의 한글서예 초대전을 한다고 하네요~
관심있게 보시고 운현궁을 둘러 보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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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운치있는 날 6시 땡하고 들어가서 운현궁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왔다.
역사의 한면을 보는 듯한 읽으며 쓰며 기록해 둔다.
취미가 같아서 행복한 그녀둘의 나들이 우리 나라 아름다운 구석 구석을 찾아 떠난 지하철 여행기록~~
ㅎㅎㅎ 학교 다닐때 가보고 족히 20년은 훌쩍 넘은거 같아요..
주변을 둘러 보니 볼거리가 많네요~
몇일만 일하면 쉬네요, 주말계획은 세우셨어요?
저는 깨벅쟁이들과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그날만 손꼽아 또 기다리는 중이에요 ㅎㅎㅎㅋ
남은 오후 시간 화이팅 수고하세욤 ^^
월송정은 관동팔경(關東八景)중 하나이다. 월송정은 중국 월(越)나라에서 소나무를 가져와 심었다 하여 '월송정(越松亭)'이라 한다. 그런데, 신라시대 화랑들이 이곳에 와서 달밤에 솔밭에서 놀았다 하여 '월송정(越松亭)' 이라고 부른 적도 있었다.
조선시대 성종 임금이 화공(畵工)에게 명하여 팔도(八道)의 정자 중에서 가장 풍경이 뛰어난 곳을 그리도록 했는데, 영흥의 용흥각과 평해의 월송정이 뽑혔다. 사람들이 1·2등을 쉽게 정하지 못하자 성종이 "용흥의 연꽃과 버드나무가 아름답기는 하나 월송정에 비할 수 없다" 고 하면서 월송정이 있는 곳이 가장 뛰어나다고 극찬하였다는 유명한 이야기도 전해온다.
비내리는 날 걸어보는 월송정 주변 숲향기, 촉촉한 단비가 내리고 솔향기와 함께 물방울이 아름답게 보였다.
비내리는 날의 촬영이 서툴러서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차서 힘든 촬영을 해보고, 비내리는 월송정의 모습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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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쓰고 담는 사진이 서툴러 솔잎에 맺힌 물방울을 제대로 담을 수가 없었다.
눈으로만 익혀가야 하려나, 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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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정(越松亭)
위치: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특히 신라시대 사선(四仙)이라 불린 영랑·술랑남석·안상 등 네 화랑(花郞)들이 이곳 송림(松林)에서 심신을 단련하면서 월송정 달빛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소원을 빌기도 하였다고 한다. 예로부터 달빛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월송정은 달과 관련한 시가 많이 전해져 오고 있다. 이중 이행(李行)의 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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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정(越松亭)
관동팔경(關東八景)의 제일경(第一景)인 월송정은 고려시대 이래 수많은 시인·묵객(詩人·墨客)들이 즐겨 찾았던 유람지(遊覽地)로서 고려시대부터 있었던 정자이다. 중도에 퇴락(頹落)한 것을 조선 연산군(戀山君) 때에 강원도 관찰사 박원종이 중건하였지만 다시 황폐해져서 1933년에 이고을 사람 황만영(黃萬永) 전자문(全子文)등이 재차 중건하였고 일제 말기에 이곳에 주둔한 일본군에 으해 철거되어 터만 남아 있었다. 그 후 1969년에 제일교포로 구성된 금강회(金剛會)의 후원으로 2층 콘크리트 건물이 세워졌으나 원래의 모습과 너무달라 해체하고 1980년에 현재와 같이 다시 세웠다.
이 정자는 사선(四仙)이라고 불린 신라시대 영랑(永廊)·술랑(述琅)· 남석(南石)·안상(安詳) 등 네 화랑(花琅)이 유람했다는 설화가 남아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만그루의 소나무가 십리가 넘는 흰 모래와 어울려 절경(節景)을 이루었다고 한다. 월송(越松)이라는 이름은 사선(四仙)이 달밤에 송림(松林)에서 놀았던 데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월국(越局)에서 솔씨를 가져다 심었기 때문이라는 향전(鄕轉)도 있다.
WOLSONGJONG PAVILION
Wolsongjong Pavilion and the nearby beach and the forest of pine trees have traditionally constituted one of the Eight Scenic Areas of the Kwandong region which attracted many poets and men of letters.
The depredated original wolsongjong pavilion built in the Koryo period(918-1392)was rebuilt by Park Won-jong, governor of Kangwon-do Province, in the reign of Yonsan-gun of the choson period.
The pavilion was rebuilt again by Hwang Man-yong, Chon Cha-mun and others of the local community in 1933.
After the pavilion had been torn down by the Japanese troops stationed here, a two-story concrete building was built in 1969 on the site of the pavilion with the support of the members of the Kumgang-hoe, an organization of Korean residents in Japan.
Because it looked so diffcrent from the original pavilion, the concerete building was demolished and the present pavilion was built in 1980.
There is the local tradition that four leading Hwarang warrior youths of Shilla visited this area to appreciate the scenic beauty created by harmony of a forest of 10,000 pine trees and a 4-㎞ long white sandy beach. There is another local tradition that this pavilion was named "wolsong" because the four Hwarang warrior youths visited the pine forest(song)and the pine seeds were brought from the country of wol.
전라도 구석 구석을 카메라에담고 마지막 코스로 들른 광안루 밤야경과 사랑의 다리는 환상이었습니다.
광한루[廣寒樓]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川渠洞)에 있는 누각. 조선 태조 때 황희(黃喜)가 세웠고, 본래 이름은 광통루(廣通樓)였으나 정인지(鄭麟趾)가 이 이름으로 바꾸었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서 1638(인조 16)년에 재건되었다.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양식이다. <춘향전>에서 이몽룡과 성춘향이 인연을 맺은 곳으로, 경내에 춘향의 사당이 있다. 보물 제281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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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쪽배를 띄우고 이곳에 노를 젓고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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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복원중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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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면 이야기 꽃이 만발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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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다리입니다.
광한루에서 야경촬영을 하고 길을 건너면 사랑의 다리가 보여요 이곳 다리를 건너 켄싱턴 리조트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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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먹음 다 비싸지요. 그래도 거기서 먹는 기분이 다르니... ㅋㅋ
이곳에 서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그러게요 생각하기 나름인데..
지역발전을 위해 4천원을 썼다죠 ㅎㅎㅋ
바밤바가 먹고 싶네요, 병실에 있는 것도 무자게 지루해요~~
노트북이 있어 천만 다행이에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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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 말하기는 거시기 한대
사고나고 갔다는 요~~
첫날은 안아프자나요, 첫날 4가지를 했습죠..
안했으면 어욱해서 디져번졌을지도 몰라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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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보냈어요~~
하하학.. 아는게 별로 없는데..
방가워요 ^^
청간정...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여기 참 괜찮았었는데 풍경이...
이제...좀 자주 뵈어야죠 ? 얼굴을 보여주셔야죠 ? 활동시작? ^^
언제 만날까요 우리 ? ---- 근데 저 비번 좀..ㅡ.ㅡ
석이님 저는 이대로가 좋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이라 얽매이는 것이 싫으네요~
나이도 있다보니 빨리 할 수도 없고
하루 하루 소중한 추억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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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제가 병원에 입원중이에요
자주 못 찾아 뵈어 죄송해요~
글솜씨가 없어 가지고 ㅎㅋ 봐주셔서 고마워요
돌님 잘 지내시죠~~?
또 하루의 시작입니다.
활기차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