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 측백나무 숲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여행]120년 된 천연기념물 제 1호 도동 측백나무 숲과 신라 고찰인 관음사 대구 1박2일 여행길에 팔공산 올레길인 평광동 왕건길을 걸은후 천연기념물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구시 동구 도동에 향산(해발 160m)의 북쪽 중턱에는 신라 고찰인 관음사가 있고, 아래로는 불로천이 산을 휘감아 흐른다는 하천 옆 낭떠러지에는 진초록의 측백나무 숲이 우거져 있다. 밑동 지름이 20cm가 넘는 것도 있으며, 당시 지명이 경북 달성군이어서 '달성의 측백수림'이었으나 2008년 4월 문화재청이 현재의 지명을 반영해 이름을 바꿨다. 높이 100m, 폭600m의 향산 절벽과 측면에 1000여 구루의 측백나무가 자라고 있다. 도동 측백나무 숲/ 천연기념물 제 1호 소재지: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산 180 이곳은 조선초기의 대학자 서거정(1420~1488)선생이 말한 대구의 경치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