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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아홉명이서 청춘열차 입석타고 떠난 남이섬여행 초록숲 물결속으로~~ 일관계로 알게된언니의 모임에 프러스 되는 느낌 쑥! 우리 동네 모임에서 남이섬 갈껀데 같이 갈래?라는 언니의 카톡메세지 사진도 담아주고 사진이라는 말에 고뤡요~~ 흥미 발산 나처럼 사진을 좋아하는 이웃 큰언니를 프러스해서 여행길에 올랐다. 누구면 어떻나, 내가 그곳에서 얼마 만큼의 즐거움을 누리고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가 신조인 나는 이웃에 사는 언니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ITX청춘열차를 타기위해 이른아침 용산역에 왔다. 일등으로 도착한 나는 열차표를 입석으로 끓고 언니들과 기차여행을 떠난다. ITX청춘열차 줄 잘 서면 입석도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혼자서는 어디를 한번도 나가 버릇을 하지 않은 터라 집과 회사 뒷산 영화보는 거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내게 찾아온 남이섬이라는 존재 멀게.. 더보기
날개가 작아 날지 못하는 자연을 누비는 깡타(타조)의 하루 날개가 작아서 날지 못하는 자연을 누비는 깡타(타조)의 하루는 걷다가 뛰다가 커다란 두눈을 껌벅거렸다가 사람들에게 먹이를 받아 먹었다가 사람인생 쳇바퀴도는 거랑 다를 것이 없는 삶속에서 그래도 좋은것이 있다면 자연을 벗삼고 늘 즐긴다는 것이다. The smaller the wing a day in the nature of the flightless ostrich 아주머니 한분이 깡타 옆에 서 계셨다. 난간에 손을 올려 놓고 딴청하던 깡타가 갑자기 고개를 아래로 숙이더니 내리 꽂았다. 아주머니의 손을 향해.. 정말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 아주머니의 손등은 깡타의 부리로 찍혔는데 상처는 심하지 않았다. 깡타주의~~ 난 눈이 이쁘다고 내 긴 속눈썹을 봐주지 않을래~~ I have beautiful eyes Wi.. 더보기
남이섬의 위칭청행복원(于康成幸福圓) 한국한자어로는 우강성 행복원 휴일 남이섬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이 흙으로 빛어내는 조각품 사진을 좋아하다 보니 일행을 잃어버리고 혼자 살방거리다 만난 작품의 세계 이곳에서 난 한참을 머물렀다. 중국어로는 위칭청행복원(于康成幸福圓)우리나라 한자어로는 우강성행복원 영어로는 Yu Qing Cheng Sculpture Gallery.. 같은 의미일텐대 쓰여지는 글자에서 다른 냄새가 나는 듯 하다. 위칭청행복원은 남이섬으로 들어서는 숲길을 따라 아주 조금 올라 오다보면 한옥으로 된 듯하면서 중국풍이 물씬 풍기는 건물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곳의 내용이 설명되어 있고, 유리관안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각가 한분이 열심히 조각품을 만들고 계셔서 보게되었다. 중국의 대표적인 진흙인형예술가인 위칭청(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