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심포니 오케스트라 어우러기 오카리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양평여행] 시원한 물의 꽃을 보는 세미원의 아름다운 6월 경치 2012/06/27 - [북해도 양평맛집] 뼛속까지 시원한 산오징어 물회와 광어, 우럭회, 남은 회로 회덮밥까지 초여름의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양평 세미원에 다녀왔어요..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는 곳으로 하루 나들이 코스로 좋은 곳입니다. 세미원은 물을 보며 마을껏 씻고 꽃를 보며 아름답게 하라는 옛말씀에 근거를 두었다고 하네요, 두물머리는 오래전 드라이브로 한번 다녀 갔는데요 세미원은 처음입니다. 연꽃이 수려하고 한반도 지형을 담아 둔 정원을 비롯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항아리 분수대가 인상적인 곳이랍니다. 개장시간 3-10월 오전 9시-오후 6시/11월-2월은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주변에는 수종사, 정약용 생가터 등의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