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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로맨틱 드라마 "스윗 프랑세즈" 금요일 퇴근후 영화한편 빠른걸 골라 달랬는데 팜프렛까지 보여 주는 친절한 IFC CGV카운터 여직원에게 반했다. 비슷한 업종의 써비스일을 하며 반성해보는 마음~~♡♡♡ 영화시작전 스윗 프랑세즈 홍보팀의 등장 깜짝이벤트로 여러명의 쌍들이 선물 타는 모습도 보게되었는데 영화보기전 주인공 이름정도 외우고 본다면 행운이 따른답니다. 스윗 프랑세즈 (Suite Française)는 2015년 공개된 제2차 세계 대전 로맨틱 드라마 영화로, 이렌 네미로브스키의 소설 "프랑스풍 스위트"를 원작으로한 영화로 12월 연인끼리 보면 좋을 듯한 영화네요~ 이 악보는 영화속 남자 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위해 쓴 곡이에요 곡의 제목은 영화명과 같은 '스윗 프랑세즈' 1940년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 뷔시마을에 음악을 공부한 프랑스.. 더보기
비(Rein)가 내리는 날 이 여자의 아침 이른아침 차에서 내려 정문앞을 서성이던 비내리는 아침시간 튜율립이 촉촉히 젖어 나에게 방끗 거리며 인사를 한다. 그냥 지나칠리 없는 나는 베가레이서양의 메모리 속으로 꽃들을 저장시킨다. 살맛나는 아침 너를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접어드는 아침이 주는 잔상 매력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오히려 ... 개성이 없는 걸로 간주된다. 섹시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고유의 독창성이 없는 걸로 간주된다. - 데브라 올리비에의 《프렌치 시크》중에서 - 남들이 찍은 사진이 머리속으로 스치고 물방울 방울속에 빨간 튜율립을 넣어 담아보는아침 카메라가 아닌 똑똑한 베가레이서 760S양이 담아내는 사진 기법이라고 특수촬영기법에 큰바위모드로 담아내는 물방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