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입구 주차장 후문쪽으로 커다란 가을색옷을 입고 우뚝쏫은 나무가 있어 정선 곤드레 나물집 간판이 눈에 더 확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통나무 계단을 오르는데 인테리어가 꾸민듯 아닌듯 자연스럽다.

수경화초가 들어가는 입구를 싱그럽게 해주었다.

곤드레정식 ₩9,000원×3
고등어구이 ₩7,000원
가격대비 반찬 리필도 되고 맛도 좋은 괜찮은 집이다. 일단은 나물 비빔밥인데 나물을 푸짐히 넣어 먹을수 있어 좋으시다고 엄마가 극 칭찬을 하셨는데 교통편이 차로 이동을 해야 하니 가족 단위로 움직일때 좋을 듯 하다.

가끔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하는 곤드레밥을 명절 세고 엄마얼굴 뵈러와서 외식바람


먹을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깔끔하고 좋은 음식점..

후식으로 커피와 파래과자가 준비되어 있어 밥 먹은 뒤 후식먹으며 이야기 하기 좋았다.

밥먹고 나오는데 비가 살짜기 내려서 드라이브 한바퀴 하기 좋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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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저녁노을* 2016.03.06 00:46 신고

    곤드레 정식...
    맛나게 드시고 오셨을 듯...^^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6.03.06 11:11 신고

      반찬이 깔끔하게 리필이되는곳이라
      엄마가 좋으시다고 극찬을 하시네요
      볕이 좋은 일요일 좋은하루 보내세요 ^^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영도나그네 2016.03.08 15:51 신고

    이렇게 깔끔하고 맛갈스런 곤드레 밥집을 들리셨군요..
    모두가 건강식이 될것 같은 밑반찬들인것 같기도 하구요..
    즐겁고 행복한 식사시간이 되신것 같습니다..
    좋은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Deborah 2016.03.18 13:48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대전에서 올라온 친구와 약속이 있어 강남나들이를 했다.
강남역 11번출구 CGV를 끼고 돌아 우측으로 걸어가면 오래된 기와지붕위에 하얀간판으로 일학일식라고 한자로 쓰여진 간판이 들어온다.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그곳에서 친구와 일식요리를 먹어보기로 했다.

잘생기신 요리사님의 모습

60,000원하는 회를 주문하고 나니 첫 셋팅으로 살아서 움직이는 산낙지 한접시가 나왔다.

두번째 스끼다시는 멍게 입안가득 멍게향이 퍼진다.

죽과함께 차려진 기본셋팅

도미, 광어, 참치의 셋팅₩60,000




참치를 좋아해서 열심히 먹었다.
적당히 보드랍고 고소하고 맛있는 참치회 도톰해서 더좋았다.

세번째 스끼다시는 소라
젓가락 꼽아 돌돌 돌려가며 빼먹는 재미가 가득하다.

개눔 감추듯 먹어치운 회를 먹고 나면 줄줄이 이어지는 생선요리 육류보다는 생선을 좋아하는데 생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하고싶은 곳~

네번째 윤기 반지르르한 고등어구이

다섯번째 알이 가득한 시사모구이

여섯번째 도미 머리찜


일곱번째 갈치구이 개인당 한쪽씩주는데 짜지 않아서 좋다.

살림하며 이제껏 칼치에 뼈가있는 모습을 못봤는데 신기해서 한컷

튀김 매운탕순으로 나오는데 매운탕이 뚝베기에 나와서 뜨꺼움이 오래가서 좋았다.

마음 맞는 친구와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점을 알게되어 좋은 곳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이학 일식전문점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0-3
TEL 02-561-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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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초 샌드위치데이였다.

 집안에 가장인 큰오빠의 생신을 하고 하룻밤을 엄마내서 묵고, 목욕재게하고 있는데 점심먹게 나오라는 형부의 전화한통

 우리가 자주 가는 옥할머니 보신탕(동태찌게)를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서 그 주변에 생선구이집을 가게 되었다.

 사실 엄마가 생선구이를 좋아하셔서 간 것이기도 하지만, 탁월한 선택이었다 싶을 만큼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우선은 솥에 만들어져 나온 밥이 환상이 이었다.

쌀이 좋은것인지 윤기가 좌르르르....

밥하나만 맛있어도 반찬 걱정없는데 정말 맛있는 집 발견이다.

 

 

평일에는 줄서서 먹는 집인데, 샌드위치데이라 다들 멀리 나갔는가 한가한 편이었다.

 

 

요즘은 왠만한 음식점들은 TV에 안나오는 곳이 없이 다 왔다 한다.

MBC우리 결혼했어요와 KBS한식탐험대에 출현한 생선구이집

 

 

회사에서 나오는 식대는 5천원이다.

요즘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5천원을 주시냐고요 마음은 이런데,

 안주는 것 보다 낳기때문에 군소리를 할 수가 없다.

가격은 적당선이다.

일단 맛있기 때문에

 

 

 

휴일이어서 조금 한산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의자에 앉으면 따끈한 누룽지 슝늉이 나온다.

리필됨

 

 

다섯명이 가면 다섯개의 음식을 주문해야 하는 것이 좀 단점이긴 하다.

그러나 맛은 최고다.

 

 

 

 된장박이 아삭이 고추

 

 

 

 무말랭이

달달하고 말랑 말랑 쫀득거리는 무말랭이를 좋아해서 많이 먹었다.

 

 

 

 대구탕

\8,000

생선구이가 맛있어서 솔직히 조금 남겼는데, 그리 나쁘지 않다.

 

 

 

 대구머리 지리탕

\8,000원

깔끔하고 단백한 맛

 

 

고등어 구이

\8,000원

윤기가 좔좔흐르는 고등어구이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보드랍게

아주 딱 맞는 간으로 맛나게 구워져 나왔는데

크기가 커서 만족스러웠다.

윤기나는 밥에 개눔감추듯이 먹어 없애는 생선구이

 

 

 

 

가마솥밥은 2인이상 주문가능하면 천원씩 추가됩니다.

쌀이 좋은지 밥이 윤기가 좌르르르...

 

 

솥에 눌려 나온 누룽지가 환상이었다.

 

 

 

 갈치구이

\ 9,000원

 

 

생선구이집을 가면 옷에 생선냄새가 베어나와 싫었던 적이 있는데

냄새걱정없이 잘 구워져 나온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어 좋습니다.

  도톰한 갈치한입이 입안에서 맛있다고 탄성을 지르게 합니다.

어릴때는 엄마가 밥수저에 생선을 놓아 준것을 넙죽 넙죽 받아 먹고 자랐는데,

나이들어 가시는 부모님 밥수저에 생선을 올리며 지난날을 회상할 수도 있네요

 

 

 

누룽지에 물을 부으라고 했지만, 바삭 바삭한 누룽지를 먹고자 접시에 담아 두었어요.

후식으로 짱입니다.~~

 

 

 

잘 구어진 고등어구이에 하얗고 윤기나는 쌀밥 한수저뜸이 맛갈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시면 좋을만한 집입니다.

 

 

솔직히 4명가면 3인분 주문하면 적당할 것 같은데, 4인분을 주문해야 해서 음식이 남더라구요..

요것은 조금 개선하면 음식이 남지 않고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흠잡을 것이 없는 맛있는 집

 때로는 집에서 생선냄새 풍기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부모님을 모시고

생선발라서 수저에 올려드리는 추억도 만드시고 다녀가심이 좋은 그런 집이네요~~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 어랑생선구이 설문직영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 722-4 TEL: 031-977-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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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2013.04.05 09:06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 누리 2013.04.05 12:08 신고

      대구탕인데요 ㅎㅋ
      아휴 요즘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무지 바뻐요~~
      수고 하시고 맛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