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골 나들이로 어머니 모시고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니 태안 빚축제가 연중 무휴로 계속한다는 리뷰를 보고 어머니께 우리들 연애시절 자주 왔던 바닷가를 보여 드리겠노라고 꽃지해수욕장을 향해 가던중 차안에서 보게된 서산 버드랜드 새 박물관인것을 표현한 새모양이 먼발치에서 인상적이었다.
지역주민도 모르고 있는 "서산 버드랜드"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공간이라는데 잘 지어놓고 홍보가 안되는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측으로 안면대교가 펼쳐지는데 갈매기 우렁차게 울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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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읍 승언리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승언리 4구 꽃지 해변이 위치한 이 해수욕장은 해안선의 길이가 삼봉 해수욕장 다음 가는 약 5km에 달한다. 주변으로 방포 포구가 있어서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고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는 꽃지 해수욕장의 수문장인듯 슬픈 전설을 간직한채 꽃지해수욕장을 바라보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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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 백사장쪽으로 내려가면 포장마차가 있는데 주변으로 노상에서 고동을 파시는 할머니께 2천원 내고 한컵 사서 어머니 드렸는데 옛날생각 나신다고 맛있다고 입으로 쪽 빨아서 속안으로 쏙 들어오는 알겡이를 씹으면 어느새 고소한 내가 입안을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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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사랑 바닷가 풍경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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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 풍경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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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일곱이어도 삶이 다 다르니 함께 하기란 쉽지 않다. 시간될때 이자식 저자식과 만나 정을 나누는 엄마들의 삶중 오늘은 막내딸과 큰며느리와의 짧은 바다나들이 불편하신 다리로 힘드셨어도 좋으셨으리라 생각된다.
신라 흥덕왕 때인 838년 해상왕 장보고는 안면도에도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 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는 부부 금슬이 유난히 좋았다고 출정을 나간 승언이 돌아오지 않자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미바위가 되었고 옆에 있는 바위는 자연스레 할아비바위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할비바위 할미바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는 낙조가아름답다고 하여 기다렸다가 사진 한장 담아보는 행운있는날 시댁이 시골이어서 좋은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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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구리에 담아보는 꽃지해수욕장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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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큼 붉은 낙조는 아니었지만 썬구리속에 담아보는 꽃지해수욕장을 나만의 스타일로 창작사진 담아보는 흐믓한 날 사람도 시선도 모두 행복 속으로 퐁당~♡ 이름모를 유명 사진 작가님께 구도 좋다는 칭찬을 들었는데 배우는 대는 시간과 돈이 많이 든다고 ..하지말라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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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ut from Instagram
짧은시간 낙조를 기다리며 부푼가슴도 잠시 모두가 추억속으로 넘어가 버렸다. 20여년전 르망시절 추억을 곱씹으며..
아하!
이번에는 20여년전의 추억을 더듬어 가면서 태안의 꽃지해수욕장으로 효도 여행을
다녀 오셨네요..
예나 지금이나 꽃지해수욕장의 풍경들은 변함없는 아름다움이기도 하네요..
역시 이곳의 볼거리는 할미바위와 할아비 바위 시이로 넘어가는 낙조가 일품이기도 하구요...
여전히 이곳은 진사님들의 줄을서 있기도 하네요..
20년전의 추억의 사진들은 풋풋함을 느끼게 한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라면서..
한주 한주가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하누리는 주말에 강원도 삼척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을까요?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는데요, 삼척에 해양레일바이크를 오랜만에 가서 다시 타보았습니다.
삼척 근덕면 궁촌리 용화리 청정해변 5.4km를 따라 복선으로 운행하는 곰솔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국내 육일의 해양레일바이크는 울창한 곰솔 숲 사이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리다 보면 화려한 조명으로 연출된 은하수 터널, 루미나리에 터널, 해저터널을 만났습니다. 두발은 정신없이 바쁘고 눈으로 보는 세상은 마치 다른 세상속에 들어온 느낌이 드는데요, 정말 아름답고 시원한 풍경이었습니다.
마라톤 전 국가대표 황영조 선수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고향 마을에 조성된 공원으로 마라톤의 유래 및 세계 마라토너, 한국마라톤 개척자 들의 역사 등을 소개하는 공원도 있습니다.
이곳은 마라톤으로 유명한 황영조선수가 사는 고향이며, 초곡1터널(황영조터널)을 지나면 황영조 선수 집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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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촌정거장
파도형상의 궁촌정거장에서 울창한 해송숲을 따라 신나게 달려 시원한 바닷풍경을 바라보며 추억을 만들고, 이어지는 터널에서는 디오라마와 루미나리에 발광다이오드, 레이저 등 각양각색의 진기한 빛의 쇼로 신비로운 해저세계와 은하세계를 감상하고 기암괴석과 금빛해변의 조화로 아름다운 조개형상의 용화정거장 5.4km의 삼청해양레이바이크로 사진을 좋아하는 친구님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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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주변에 피어 있던 빨간 장미가 파란 구름과 조화를 이루고 있기에 한컷 담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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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에 바람을 가르며 두발로 달리는 상쾌한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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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나오는 향기가 좋고, 두발로 신나게 달리며, 담아보는 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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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촌정거장을 출발하여 해송길(원평해수욕장)이 눈앞에 펼쳐져 멋진경치에 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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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은 춤을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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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는 귀를 즐겁게 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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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테크
초곡휴게소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멋진 조각품들과 탁트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테크 공원입니다.
두발로 달리다 힘들면 잠시 쉬어 가는 곳으로 기념사진을 담기 좋은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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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언니와 저를 조형물에 담아 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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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조형물에 올라가 있는데 귀엽고 이뻐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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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형물도 많았는데, 전 이것이 좋더라구요, 여러분도 공감 가시죠~~
사랑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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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이어지는 바닷가 풍경을 보며 두발로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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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바이크안에서 두발은 정신없이 돌아가고 망원렌즈로 저 멀리 있던 해안가를 담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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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 터널을 지나 나오면 황영조선수가 사는 고향집이 언덕아래로 바다와 함께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에는 파도소리가 울려퍼지고, 오고 가는 레일바이크로 인해 웃음소리가 퍼집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서로 손을 흔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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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곡2터널에는 해저도시의 신비로움을 연출한 1.5km의 어둠의 터널에 수놓은 현란한 빛의 아름다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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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내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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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내부에는 기암괴석 벽화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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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빠져 나가는 곳에는 빛이 반겨 주어요, 멋지요~~
하누리는 터널을 좋아해서 많이 담았는데요, 자리 배치가 안좋아서 사진이 약간 삐닥한 것이 안타깝네요
현대중공업 1972년에 설립된 현대중공업은 592m2의 부지에 26,00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면 전세계 선박 건조량의 15%를 생산하는 세계 제1의 조선소다. 또한, 현대 중공업은 해양사업, 플랜트사업과 자동화설비를 생산하는 엔진사업, 변압기, 발전기등을 생산하는 중전기사업과 건설장비 등을 생산한다.
Dong-gu, Ulsan shipbuilding industry city
Ulsan Hyundai Heavy industries Corporation was established in 1972, and with plant covering land area of 5,920,000 square meters and 26,000 employees, it is now world's leading shipbuilder that dominates 15% of shipbuilding of the world. Besides shipbuilding, its fields include marine equipment for offshore oil and gas exploration, industrial equipments, engine for automated equipments, heavy electric machinery including generators and transformers, and construction equip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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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는 선장님 이야기를 듣고, 눈으로는 밖같경치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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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위에 빨간등대주변에도 낚시하시는 분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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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도등대와 고래조형물
대왕암 주변으로 자그마한 구멍으로 섬 전체가 뒤덮혀 일명 곰보섬이라 불리는 슬도가 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힐때 나는 소리가 거문고 연주처럼 들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1950년대 말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Called as'a pockmarked island' as it has many pocks, named after a sound of Geomungo or'a Seul'(a Korean string instrument)as waves sund like a Seul when they crash against the islnd and also dubbed as a Siru island because it looks like a upside-down Siru or a cake-steamer. An unmanned lighthouse built at the end of 1950 and its various fish stocks keep attracting sport-fisher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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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등대 구 등탑
An old lighthouse tower in Ulgi lighthouse
울기등대 구 등탑은 1905년 2월 목재로 만들어진 등간으로 건립되어 방어진항을 유도하는 항로표지로 사용되었다가 1906년 3월(우리나라에서 세번 째로 설치)부터 현재의 장소에 높이 9m의 백색8각형 콘크리트 구조물로 새로 설치되어 1987년 12월 12일까지 80여 년간 사용되었다. 2004년 9월 4일 등록문화재 제 106호 지정되었다.
At first it was made of wood in February 1905 as a guidepost for ships visiting Bangeojin. It was rebuilt as a white pentagon-shaped concrete tower with 9 meters in height. It was used as a lighthouse for 80 years until December 12th 1987, and acknowledged as Cultural Asset No. 106 on September 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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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공원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토양이 비옥하여 조선시대에는 목장으로 사용된 곳이라고한다. 이공원에는 대왕암, 용굴, 탕건암, 남근암 등 기암괴석과 100년 세월의 아름드리 해송이 어우러져 천혜의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다. 또한 새해가 되면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한다.
바위와 바위 두 사이을 연결하는 다리가 파란 하늘에 구름과 바다에 반짝거리는 바닷물과 어우러져 반짝 반짝 빛이 날 정도로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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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이 있는 이곳은 일산해수욕장의 해녀분들이 바닷속에서 채취한 해산물을 이곳에서 팔고 계신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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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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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동굴을 구조용 튜브에 넣어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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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일산해수욕장
울산에 유일하게 있는 해수욕장으로 일산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2006년이래 3년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일산해수욕장은 대왕암공원과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달형의 백사장이 펼쳐진 가운데 수질이 깨끗하고 차가워 도심속의 피서지로서 최적지이며 여름철에는 축제, 공연, 해양스포츠 등이 다양하게 개최되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곳으로 해수욕과 관광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피서지라고 합니다.
Close to Daewangam Park, a half moon shape sand area with clean and refreshing water where city people come to stay cool from heat in a hot summer, enjoy a siew of events such as a festival, a performance and a marine sport together with food to eat and places to go.
섬과 바다를 품어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울어지는 당찬당진시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당진시..
서울역에서 일행들과 만나 떠나는 여행길에서 잠시 쉬어가는 행담도 휴게소에서 외국인 미시여대생들을 만났지요, 간략한 대화도 나눠보구요, 기념사진도 찍고 휴게소에 요모 조모도 담아보았습니다.
행담도 휴게소 분위기는 깨끗한 환경이었어요..
휴게소 인테리어도 이국적이어서 그랬는지 외국인 분들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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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상록수]가 집필된 곳 필경사
필경사는 일제 강점기 심훈선생이 문학창작 활동을 위하여 1932년에 한곡리(지금의 한진과 부곡리를 합친 말)로 내려와 이듬해인 1933년에 '영원의 미소'를 쓰고, 1934년' 조선중앙일보'에 장편소설 '직녀성'이 연재 되면서 그 원고료로 받은 돈으로 그가 직접 설계하여 지은 문학의 산실이랍니다.
필경사는 '붓으로 밭을 일군다.'는 뜻으로 '필경사'란 문학잡지에서 따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ㅡ"자형 초가지붕 아래 목조기둥으로 세워져 있으며 벽체는 황토를 짓이겨 바른 예전 농촌의 전형적인 초가집입니다.
지금은 당신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오는 이를 말없이 맞이하고 있고, 책상 위에는 그가 읽었던 책들이 흩어져 있고 등불과 옷가지, 부엌의 아궁이, 화장실까지 당시의 모습을 재연하고 있고, 집 주변에는 그가 직접 심었다는 대나무들이 오랜 세월의 흘렀음을 말하듯 울창한 숲으로 둘러 쌓여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개장시간: 09:00~18:00연중무휴 (12월 ~2월 17:00마감)/입장료 무료
위치: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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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님들과 소설가 심훈선생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상록수에서 사는 것처럼 먹는 상록수 밥상체험을 해보구요..마음맞는 분들과 막걸리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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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도-난지섬여객선을 30분 가량 타고 물이 맑아 서해의 동해라 불리며 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생한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난지섬은 고운모래와 해당화가 유명한 해수욕장과 캠핑장, 난지섬둘레길, 래프팅, 바다낚시, 갯벌체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가득한 섬이랍니다.
도비도는 원래 섬이었으나, 대호방조제를 축조하면서 육지로 변한 곳으로 서 해양체험과 싱싱한 회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겨울에 풍부한 먹이를 찾아 많은 철새들이 몰려와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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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내려 둘레길을 돌아 난지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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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에 앉아 물안개 휘몰아 치는 모습을 보며 두런 두런 이야기 꽃을 피워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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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숲을 지나서 가자 악어때가 나타나면은 악어때....♪
산속을 헤치며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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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어 왜목마을 주변식당에서 자연산 미역을 넣어 푹신하게 끓여진 지리탕에 공기밥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국물이 시원해요, 지쳐있는 피로가 싸악 하고 풀리는 듯 했습니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그리고 왜목마을 바닷가 산책을 했답니다.
요다리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 사랑을 이루는 오작교랍니다.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서 동해의 일출이 정열적이라면 왜목마을의 일출은 서정적이라 표현을 한답니다.
해안선을 따라 1.2km의 수변데스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해변을 맨발로 산책하며 해산물체험을 할 수 있고 해가 노적봉(남근바위)에 걸리는 11월부터 3월까지의 일출은 마치 한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다워 매년 1월 1일 일출행사에 10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한해의 소원을 빌기도 한답니다.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산 984번지에 위치한 곳으로 조선시대 거문근이라 불려진 지명으로 부터 유래된 것으로서, 예로부터 주민들이 정월의 영롱한 일출을 맞이하며 복을 빌던 곳이다.
1972년부터 이곳에 군부대가 주둔해 있었으나 당진화력 건설과 관련하여 군부대는 후면 당산 정상으로 이전하고 원상을 복구한 곳으로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활용하고자 1998년 11월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정자의 특징은 물익공 양식의 팔각정으로 한식기와 잇기, 귀틀마루, 계자난간 등 전통 한식 목조건축양식에 금단청으로 문양을 넣었다. 특히 현판문은 이 지역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고 서예에 능한 운전 김종필씨가 휘호한 것으로서, 石門角의[角]字는 지형특성상 뿔 형상의 돌출지명에서 따온 것으로써 이 지역의 고유지명을 살려 정자명으로 명명하였다고 명명하였다.[비석에 기록된 글을 옮겨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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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노을과 지는 노을을 보았어요..정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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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첫날의 여정을 마무리 하며 당진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넓다란 방에 푹신한 이불이 잠자리를 편안하게 해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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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내려다 보는 당진호텔풍경이 상콤한 아침이에요..
잠이 안와서 일찍 눈이 떠진 관계로 하누리는 주변산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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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없어서 반대편 길로 가서 농가주택에서 서리태밭에서 일하시는 할아버지와 수다를 떨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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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나오는 아침식사 우거지갈비탕으로 뜨끈하게 든든하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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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호텔에서 벽화거리는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서문2길로부터 시작하는 약 200m정도의 거리이구요 당진시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1,500명이 만들어낸 벽화거리랍니다.
벽을 깨끗이 물 청소를 하고 이곳을 벽화의 거리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벽화 거리는 당진의 대표적인 모습들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현재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앞으로도 더 체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분들의 땀방울로 만들어진 벽화거리를 아주 편안히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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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두견주[沔川杜鵑酒]의 유래
918년 왕건과 더불어 고려의 건국에 공을 세운 개국공신(開國攻臣)으로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을 드는데, 그중 복지겸이 원인 모를 중병을 앓게 되어 면천에 와서 휴양할 때에 지조되었다."고 한다.
구전(口傳)하는 설화(說話)에 따르면 "면천에 있는 동안 복지겸의 병세가 날로 악화되고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당시 열일곱 살이던 그의 딸 영랑이 아미산에 올라가서 지극한 정성으로 백일기도(白日祈禱)를 드렸는데, 그 기도가 끝나는 마지막날밤 꿈에 신령(神靈)으로부터 두견주에 대한 계시(啓示)를 받았다."는 것이다.
신령의 계시인즉, 부친(복지겸)의 병을 고치려면 면천면 소재 아미산(蛾眉山)에 만개한 두견화(杜鵑花:진달래꽃)의 꽃잎과 찹쌀로 술을 빚되, 반드시 안샘(현면천초등학교 뒤에 위치)의 물로 빚어야 하고, 술 빚은 지 백일이 지난 다음에 부친으로 하여금 이를 마시가 하고, 뜰에 두 그루의 은행나무를 심어 정성을 드려야 나을수 있다고 선몽을 했다고 한다. 복지겸의 딸 영랑이 신령의 계시대로 진달래꽃술을 정성껏 빚어 복지겸의 병을 고치게 되었고 바로 이술이 두견주 탄생의 유래인 것이다.
면천두견주는 '지극한 효성으로 빚어서 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술로 명약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미산아이 손잡고 오르는 제일의 명산
당진 최고봉(349.5m)산으로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답다 하여 아미산이라 불린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서해바다와 합덕, 우강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등산로 입구의 약수터를 비롯하여 각종 체육시설, 쉼터 삼림욕장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산행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산이다.
The highest mountain(349.5m)in Danjin, is named as it looks like a beautiful woman's long slender eyebrows. From the top of th mountain, visitors can get a view of Yellow Sea, Hapdeok and Ugang fields far away.
lncluding the mineral spring at the entrance of hiking trails, many different sport facilities, rest areas, and therapeutic walks in the woods are offered as the best places for family tourists.
HP | HP pstc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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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견주가 만들어지는 공장에 들러 두견주의 유래를 듣고 두견주 술에 구름을 띄워 한잔 마셔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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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읍성(沔川邑城)
조선 초기에 쌓은 전형적인 평지읍성으로 조선 후기까지 면천의 군사 및 행정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수행한 곳으로 지금은 서편 성벽 일부의 성돌이 남아있고 나머지 부분은 마치 토성인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전부 석성이었다. 옛 문헌에 따르면 둘레가 986m, 높이는 4.5m로 되어 있있습니다.
하늘높이 솓은 솟대가 면천읍성의 멋을 더욱이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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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면천초등학교내에 있는 두견주 전설속이야기속 은행나무와 안샘물에 대해 직접 보고 맑은 하늘에 멋진 구름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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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 82호)
선몽으로 꿈에 은행나무 두그루를 심으라고 해서 영랑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두 그루는 면천초등학교 교정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 직경이 1.4m, 둘레가 6m, 높이가 20m로 당진군 내 최고의 수령(樹齡)을 자랑하는 나무로, 복지겸의 땅 열랑이 살았던 시대에 심은 나무라고 합니다. 족히 1,100년정도 된 나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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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샘 -양조용수는 안샘인데 아미산(해발349.5m)줄기를 따라 몽산(해발225m)이 이어지고, 다시 아미산 아래로 펼쳐지는 들의 시작부분에 '안샘'이 자리하고 있다. '안샘'은 아무리 심한 가뭄 때라도 그 물줄기가 끊이지 않으며, 언제나 잔잔한 물이 흐르는 샘이다. 안샘의 물맛은 다른 어느 샘의 물맛도 따를 수 없을 정도로 단맛을 지니며, 그 평균 수온은 약 14-15˚C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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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삽교호 전라도 광주 여수횟집에서 스끼다시 많이 나오고 맛좋은 집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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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공원
바다와 해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삽교호 함상공원에 들러 엄청 큰 군함을 보았어요~~
맑은 하늘에 뭉게구름 두둥실 떠가는 그곳에 커다란 군함이있다..
상륙함, 구축함 등을 활용하여 동양 최조로 조성한 군함테마공원으로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은 바다와 해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안보 체험학습장입니다. 함상공원 TEL : 041-363- 6960
The first battleship park in Asia is equipped with land ships and destroyers, offering a diversity of things to see. Tourists can enjoy being a navy, looking down the sea. Contact No. 041-363-6960
좋은 곳으로 다녀오셨네요.
추억이 있는 당진 바닷가인데 요즘은 난개발 때문에 그런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왜목마을도 좋은 백사장에 이상한 저런 시설 만드는게 아닌데..?
바닷가 백사장은 시원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아쉽네요..ㅎㅎ
오랜만에 당진 왜목마을 삽교천 풍경 감상 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뒤 풀 이: 서경횟집032)746-3323(분위기가 좋아요)조개찜 대자 60,000원 가격대비 양이 좀 적어요
※하나개 해수욕장 입구에선 보증금 만원을 받고 리어커를 빌려 준다.
30분 안에 리어커 반납시 보증금 만원 환불 피서객들을 위한 써비를 하고 있었다.
무의도 하나개 암장
무의도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18킬로미터, 용유도에서 남쪽으로 1.5킬로미터에 있는 섬이다.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무의도(舞衣島)라 하였다. 이곳에는 187세대에 44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최고점은 해발고도 245.6미터의 호룡곡산(虎龍谷山)이다. 면적은 9432제곱킬로미터, 해안선 길이는 31.6킬로미터다.
무의도에는 두 곳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은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이 가까워 등산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찾아가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따라 북인천, 영종대교, 공항신도시를 지나 신불IC에서 잠진도 쪽으로 진입, 제방도로를 따라 3킬로미터 달리면 잠진도 선착장이 나온다.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무의도행 배편을 이용한다. 왕복요금은 3000원이며 차량은 경차가 18000원, 승용차가 20000원이다. 문의는 무의도 해운(☎ 032)751-3354~6), 인터넷은 muuido.co.kr을 참조하자.
무의도에 도착하면 해안도로를 따라 하나개해수욕장으로 간다. 10분 소요. 주차장 앞으로 나 있는 호룡곡산 등산로를 따라 10분 정도 운행한 후 바다 쪽으로 난 급경사 20여 미터를 내려서면 제1암장이다. 물이 빠졌을 때는 해수욕장 좌측 갯벌을 따라 5분 정도 운행하면 암장에 도착한다.
등반장비
2인 1조 기준. 50미터 로프 1동, 퀵드로 10개 등
잘 데와 먹을 데
하나개해수욕장에는 야영장과 샤워 시설이 있다. 해수욕장 입장료는 2000원이며 야영장과 샤워시설이 있다.식수는 해수욕장에서 준비하던지 제1암장 벽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사용한다. 무의도에는 민박과 음식점이 많다. 해변펜션(☎010-6407-9380), 한마음민박(☎016-764-7070),실미원민박(☎010-3020-3482),광명해오름회식당(☎032-751-0399), 바다회식당(☎032-752-8666) 등이 있다.
주의사항 야영장은 하나개해수욕장에 있는 야영장을 사용한다. 음식물 쓰레기와 분뇨는 갯벌을 오염시키는 지름길이니 꼭 야영장에 있는 쓰레기통과 화장실을 사용한다. 3, 4, 5지역은 등반 중 밀물이 들어오면 아주 위험하니 유의해서 등반해야 한다. 밀물이 차오르는 지역에는 첫번째 볼트가 높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각 루트가 낙석 위험이 있고 특히 4번 지역 ‘샛골’은 위험하다.
출처: [다음 지식인 검색 펌]▲
하나개암장 루트조견표
제1구역 애스트로맨월(Astroman Wall)
제2구역 고둥바위(Snail Rock)
제6구역 동죽골(Shell Cave)
하나개암장 전체 개념도
광복절 연휴라 그런지 도로정체 속에 우리도 그안에 있었다.
갈매기 날고 바람한점 없는 푹푹찌는 더위..
중간 중간 언저리족들도 눈에 띄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취미생활 낚시를 하는 분들이 곳곳에 눈에 들어 왔습니다.
시원해 보이죠~~
고녀석들 별미 새우깡을 먹겠다고 달려 드내요, 니들이 새우깡 맛을 아는 구나~~!
입장료 대인 4명 \8,000원/야영텐트비용 \5,000원
하나개 해수욕장 입구에선 보증금 만원을 받고 리어커를 빌려 준다.
30분 안에 리어커 반납시 보증금 만원 환불 피서객들을 위한 써비를 하고 있었다.
비박으로 인해 짐이 많았던 우리는 손수레를 빌렸다.
숲이 우거진 곳에 비박용 텐트를 쳤습니다.
좋은 코베아 텐트 옆에 앞뒤로 슝슝 뚫린 텐트 하나 그 앞에서 우리의 밤은 화려 하다죠.
하나개 해수욕장 야영장에는 소쩍새가 울어 댑니다.
즉석에서 무쳐낸 영양부추 무침과 된장찌게 밥, 삼겹살과 이슬이로 이밤이 즐겁습니다
소쩍새 울어 대는 밤 풍경
달밤의 체조
정말 운동을 잘하는 경진선배입니다.
언니가 못하는게 뭘까요? 궁금합니다.
남편이 사준 침낭속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꽁치 김치찌게를 끓여 아침을 만나게 먹었습니다.
야외에서 만들어 먹는 밥과 찌게가 환상입니다.
하나개 해수욕장이 참 깨끗합니다.
이른 아침 주변을 돌으시며 동내 주민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청소를 해주시내요~~
해먹에 누워 흔들 흔들도 해보구요 기념샷도 찍어 봅니다.
밤새 먹어서 배가 나왔내요~~
짐을 꾸려 해벽하러 갑니다.
이곳에서 해벽을 할껀대요 비가 부슬 부슬 내립니다.
바위가 젖어 있어서 젖지 않은 곳에서 몸풀기를 해준다내요 ~~
초보자 코스라고 합니다.
오늘도 저는 제 손으로 남편의 멋진 모습을 DSLR에 담아 놓습니다.
오맛, 자동차 트렁크에 하네스를 넣어두고 안가져 왔어요, 그래서 저는 못하구요 사진만 찍었습니다.
사실은 계획적이었습니다..ㅎㅎ
비가 와도 바우사랑입니다.
정말 바위가 좋아서 하는 마니아들이에요~~
K2 암벽팀들도 오셨내요,
늦으막이 대장님이 오셨습니다.
언제나 뵈도 멋진 분이세요, 바위에서 만큼은 말입니다. ^^
미니 폭포에서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그 옆에서 열심히 바위를 합니다.
하네스를 안가져 와서 저는 이곳에 놀러 오신 아주머니, 아저씨들 틈에 낑겨
게를 잡아서 된장찌게를 끓여 먹었습니다.
국물이 시원합니다.^^&
다육인가 싶어서 따왔는대요 와송이라고 합니다.
항암효과에 좋다고 하내요~~
◇와송 복용방법
생 와송은 시고 약간 쓰기 때문에 와송의 성분을 그대로 살려 와송 30~40g에 요구르트 2병을 믹서에 함께 넣고 즙으로 갈아 공복 때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와송 탕액은 말린 와송을 달여 하루에 3~5회 정도 따뜻할 때 복용하며, 자기 체질에 맞는 약초와 함께 복용해도 된다.
와송차로는 물 4ℓ에 말린 와송 5~10g 정도를 넣고 가정에서 보리차를 끓이듯이 끓여 음료 대용으로 수시로 마시면 간과 위를 튼튼하게 한다.
특히 당뇨 환우는 말린 와송 탕액보다 생 와송이 효과가 좋으므로, 당분이 높은 요구르트 대신 생수나 와송 즙 또는 토마토와 함께 믹서에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말린 와송의 꽃대나 씨앗을 갈아 환을 만들어 1회 3~5g 정도 하루 3번 복용하는 방법과 와송 가루를 내 요구르트나 물과 함께 마시는 방법 등이 있다.
◇와송에 독성이나 부작용은
와송의 독성이나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와송을 다른 신약과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혹시 임산부는 금하는 것이 좋다.
◇와송 보관법
생 와송은 수분이 많은 식물로 냉장 보관 때는 신문에 싸서 보관하되, 신문이 젖으면 계속 바꿔 줘야 하며 오래 두고 먹을 때는 냉동보관하면 2~4주간
싱싱한 상태로 유지된다.
와송은 냉동보관해도 유효성분은 변하지 않으므로 생 와송이 나지 않는 계절에 필요한만큼 믹서에 갈아놓고 마실 수 있다.
말린 와송은 습한 곳을 피하면 되고, 엑기스는 냉동보관을, 환은 밀봉된 통에 습한 곳을 피해 보관하면 된다.
내용 출처: [다음지식인 검색 펌]
열심히 새를 찍고 있었는대요 뭔가 제 앞으로 지나갑니다.
해양 훈련 중이셨세요~ 제 눈앞에서 요런 멋진 공기부양정을 보게 될줄이야...!!
제가 보는 주말 세상에 펼쳐진 모습이에욤
공기부양정
[해양] 고압의 공기를 수면을 향하여 내뿜어 선체를 수면으로부터 약간 뜨게 하여 달리는 배.
수면의 저항을 줄여 고속으로 달릴 수 있으며 선체의 흔들림도 적다.
무의도 하나개 암장 주변 바닷가 풍경이에요
코에 바람 숑숑 참 좋으내요~~
올해는 비가 많이 내려서 쨍 하는 해를 볼수가 없었는대요, 바닷가도 물론 마찬가지 였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하!
이번에는 20여년전의 추억을 더듬어 가면서 태안의 꽃지해수욕장으로 효도 여행을
다녀 오셨네요..
예나 지금이나 꽃지해수욕장의 풍경들은 변함없는 아름다움이기도 하네요..
역시 이곳의 볼거리는 할미바위와 할아비 바위 시이로 넘어가는 낙조가 일품이기도 하구요...
여전히 이곳은 진사님들의 줄을서 있기도 하네요..
20년전의 추억의 사진들은 풋풋함을 느끼게 한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라면서..
저도 오래간만에 보는 꽃지해변이네요
낙조때가 되면 많은 사진가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지요
즐감하고 갑니다. ^^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
편안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