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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좋아/해벽

서해대교 건너 태안 학암포 해벽등반 밤새 준비하고 새벽 4시 기상 차한대로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여행 서해바다를 건너며 뒷자석에서 담은 서해대교 한컷과 전주현대옥 전주 끓이는 식 콩나물국밥 한그릇이 주는 든든한 아침 자욱했던 안개로 인해 눈 앞에 펼쳐진 사고 모습도 보고 정신 바짝 들게 해준 이른 아침 ~~ 태안 학암포 해안도로 길에는 백일홍이 줄을 이어 피어있고, 한낮의 열기가 뜨거웠다. 구례포 해수욕장 도착후 3분 OK텐트를 치고 어프로치 짧은 등산후 해벽운동시작이다. 운동마니아들을 담아내는 난 찍사 며느리밥풀꽃이라 배웠는데 맞는걸까? 의문심을 뒤로 하고 꽃과의 이별시간.. 이곳에서 군시절을 보낸 포그니씨의 열변을 들으며 옥빛 바다를 보는 향기로운 학암포.. 기암괴석들의 거칠고 빛나고 예쁜모습 걷는 길에서 만난 옥빛 바다. 학암포(鶴岩.. 더보기
[인천광역시]주말 하나개 해벽암장에서 근력운동 여름이 돌아올 즈음 1년에 한두번씩 찾는 곳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은 4대가 와서 함께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사이버 세계와 멀어질 수 있는 아주 좋은 휴양지로,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는 섬이다. 주변으로 무의도 안에 소무의도가 있고, 섬따라 둘레길 조성이 잘 되어 있어 즐겨 찾는 장소이기도 한데 올해는 암벽팀 소수의 인원들 속에 즐거운 운동을 할 수 있었다. 2016/06/19 - [인천광역시]2016년 여름시즌 첫 무의도 하나개 해벽등반2012/02/10 - 20110803.14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비박하며 즐기는 해벽등반2012/02/14 - 20100622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며 가는 무의도 하나개 해벽암장 해벽등반2012/02/14 - 20110813-14 갈매기때에 새우깡을 주며 배타.. 더보기
[인천광역시]2016년 여름시즌 첫 무의도 하나개 해벽등반 1박 2일 캠핑중 토요일 해벽등반 일요일 해벽등반 14. 정다운 5.10b 15. 2월 29일생 5.10b 16. 별천지 5.10b 2. 새솜 5.10b 바닷물이 빠지고 나면 멋지게 우뚝솟은 바위에 달라붙어 운동을 할 수 있는데 그 시간은 오후 2시까지다. 그래서 운동에 욕심있는 클라이머들은 아침 첫배를 타고 이동하는데, 한분이 늦어서 두번째 배를 타고 5분 배를 타며 갈매기와 교감을 하며, 경치 만끽~~ 공기 부양선 air cushion vehicle , 空氣浮揚船 물이 차고 나면 바위위로 올라가 환상의 길을 둘레길 삼아 하산 숲길의 짧을 맛을 보며 천국의 계단으로 하산하면 권상우, 신현준과 만난다. 1년중 여름시즌에 찾는 무의도 해벽의 매력에 또 빠졌어요, 이번첫 시즌에는 너무 멋진 풍경에 반합니다... 더보기
2013년 6월 9일 시원한 풍경을 보며 게도 잡고 해벽등반을 하고 왔어요~~ 바위만 하는 암벽등반이 싫어질 즈음 여름시즌엔 해벽을 한다. 바다도 보고 바위도 타고 1석 2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곳 무의도 하나개 해벽암장 적절한 산행도 겸하며 해벽의 맛을 보는 곳으로, 탁 트인 전망이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준다. 숲길 환상의 길로 트래킹을 하며 해안길 따라 트래킹이 시작된 아침 어제의 캠핑에 대한 잔상이 떠오르고 연신 동생 혜경은 언니 그쵸 우리 캠핑만 하자하까요.. 캠핑 너무 좋아요 처음해보는 동생이 이런 기분은 처음이라며 너무 좋아한다. 재작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등반일시: 2013.06.09 등반장소: 무의도 하나개 해벽암장 등 반 자: 대장 천화대(영주)/범석,영준,선비(원의),혜경,준자,영주 사진봉사 및 등반: 알흠이=하누리(은숙) .. 더보기
20110813-14 갈매기때에 새우깡을 주며 배타고 가는 곳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해벽등반 산행일시: 2011년 8월 13-14일 비박 및 해벽등반 산행장소: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해벽암장 비박 및 등반자: 인성선배,석이氏,경진선배,인재氏,은숙 선착장에서 운전자와 승용차 1대 외3명 탑승 29,000원 왕복 배 운임비 뒤 풀 이: 서경횟집032)746-3323(분위기가 좋아요)조개찜 대자 60,000원 가격대비 양이 좀 적어요 ※하나개 해수욕장 입구에선 보증금 만원을 받고 리어커를 빌려 준다. 30분 안에 리어커 반납시 보증금 만원 환불 피서객들을 위한 써비를 하고 있었다. 무의도 하나개 암장 무의도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18킬로미터, 용유도에서 남쪽으로 1.5킬로미터에 있는 섬이다.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무의도(舞衣島)라 하였다. 이곳에는 187세대에 441명의 주민.. 더보기
20100621 카페(퍼온사진) 무의도 해벽암장에서... 인공암장에서 꾸준한 운동을 하였기에 쉬울줄 알았다. 왠걸.. 손에 땀으로 범벅되서 바위가 미끄러웠다. 너무도 쉽게 보았던 바우... . 일반바위와는 또다른 묘미가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