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는 없지만 나눠 줄 수 있는 만큼만 나눠주고 재미나게 살아온 삶에 추억이 한뭉탱이 여기 저기 굴러 다니는 요즘.. 사진이 좋아서 휴대폰으로, 디카로, 데세랄, 다시 스마트폰 세상속으로 들어가 색다르고 편리한 사진의 마력에 빠지며, 여행길에 보고, 듣고 느끼고를 적어가며 살아가는 느낌을 20대 해외 동생들에게 전달해 주는 요즘은 그들의 삶이 조금씩 변해 가는 모습을 접할때면 기쁘다. 돈을 주고 배우는 것도 좋겠지만, 이 사람 저사람에게 배우는 것도 커다란 경험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어둠과 환한 빛속에 교차점..같은 브이인생
신호등이 꺼지기 띠디디디디 6초전 6초의 시간도 숨가뻤다.
먼동이 틀 무렵 강원도 청평의 하늘은 노란빛으로 물들고. . .
한폭의 벽지 같은 무늬를 만들어준 의암호의 매력에 빠지다.
사진작가님 흉내라도 내보자 한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르는 세상속에 의암호 속도 모르겠다. 잔잔한듯 아니 한듯 너무나 아름다운 호수 물결에 반했다.
바위와 사귀는잎사귀닿을듯 말듯..
페이스북 친구들이라도 온것일까?? 1피치 막 올라 2피치를 향해 가는데 멋진 제트스키를 타고 나타 나셨다. 멋진 스포츠 마니아들의 행진덕에 눈이 시원시원
갑장 친구를 담아보다. 신비스럽게..친구는 나의 롤 모델..
순번 기다리는 대기자들 Rock Climber
자일의 우정/ 하누리
자세히 보아야 자일의 멋을 알 수 있다.
일상에서 벗어난 일탈의 여유
의형제, 자매같이 하나로 묶인 인생
우리는 하나
정이 돈독해지는 매력있는 스포츠 락 클라이밍
산악인 도시락으로 좋은 마카 곰취쌈밥, 마카 호박잎쌈밥 사진놀이는 언제나 재미있다.
5피치 매력포인트
6피치의 우뚝솟은 멋진 바위와 만남
마치 나를 위해 온듯한 멋진 수상스키 강원도 춘천 춘클릿지 1년에 한번 등반에 수지 맞은 풍경..
춘클릿지/하누리
춘천의 명소 의암호를 배경으로 클럽써클 뫼 오름짓클라이머들의 오름짓 릿지등반의 매력 발산하며 풍광을 전달하니 지방산행의 맛과 멋이 한눈에 전달 되누나~~♥
운동끝...
Am:7:00 등반시작 PM:4:00 운동종료 궁중 오메기떡 세참이 꿀맛 같았다.
의암호 주변으로 공사 중이신 (주)대동 박한식 과장님에게 안전 공사 하시라고 모델 해드렸네요, 좋은추억이 되셨기 바라며 살아가며 느끼는 정을 나눕니다.
사진이 좋은 하누리 암벽등반 다녀왔어요
어제는 손꾸락이가 펴지지도 오무려 지지도 않아서 시체놀이 하루 지났더니 살만해 졌네요.. 언제 인사 다가지 멘붕왔어요~~
햐!
이제는 동호인들과 함께 이렇게 멋진 암벽등산을 즐기고 있군요..
독특한 시선으로 만든 풍광들이 새롭게 보이기도 하구요..
춘천의 아름다운 의암호와 함께하는 이런 암벽등반이야 말로
건강과 행복감을 같이 할것 같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건강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주와 금산[대둔산]을 잇는 17번국도 하늘벽 앞에는 간이하장실이 있는 넓은주차장이 있고, 괴목동천 물건너 하늘벽암장쪽으로 가는 오솔길따라 약 100m가량 가면 왼쪽사면으로 작은너덜지대가 나온다. 계속 약 100m가량 오르면 출발지점에는 쌓아놓은 석축이 보인다. 출발지를 알리기 위해 첫볼트에 슬링을 매달아 두었다.
소요장비 및 등반시간
장 비:로프 60m 1동, 네다 3개, 퀵도르 10개, 슬링 3개
난이도: 5.11+상급
등 반: 3인 5시간
숙식 및 야영지
괴목동천(옥계동계곡) 주변에서 야영가능 대둔산이어지는 민박집과 식당이용
괴목동천 건너 좌측에서 어프로치 시작
첫 피치 크럭스
(5,11b)
1피치
출발지점은 양호한홀드가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3번 볼트를 지나면서 오른쪽에 있는 바위날개를 이용해 올라야 한다. 난이도5.10b급. 마지막 종료지점 쌍볼트가 설치되어 있다.
2피치 짧은직벽을 넘어 몇개의 작은 피너클을 지나야 한다. 어렵지 않게 지나 로프의 유통이 잘되지 않고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는다. 역시 종료지점 쌍볼트가 설치되어 있다
3피치 약 30m 직벽으로 총 볼트 7개 설치되어 4번 볼트와 5번 볼트 사이가 고빗사이로 난이도 5.11급과 인공등반 구간인데 슬링이 걸려있다. 오른쪽 날개홀드를 이용하는 것이 등반의 관건이다.
4피치쉽게 지나는 암릉구간 로프유통에 주의 쌍볼트 직전에서 뜀 바위도 넘고 피치 종료!
5피치
전체구간중 가장 어려운 피치 시작점 3번 볼트와 4번 볼트를 지나는 것이 관건이다.
난이도 5.11b급인데 볼트에 슬링이 걸려있어 인공등반을 할수있다.
6번 볼트를 지나면 양호한클랙이 이어진다. 총 30m 등반 후 피치 종료!
6피치
걸어가는 암릉구간. 암릉이 끝나는 지점에 이르면 작은 나무 한그루 있다. 등반종료 지점에서 동쪽 주황색지붕이 보이는 마을 8시방향 으로 약 10m 가량 내려서면 굵은소나무가 있다.
로프 2동 연결해 2회 하강해도 되지만 주변잡목이 많아 회수가 여의치 않다.
60m 로프 1동으로 3회 하강이 수월하다. [2회에 60m 두동 연결하강]
출발지점은 양호한홀드가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3번 볼트를 지나면서 오른쪽에 있는 바위날개를 이용해 올라야 한다.
난이도5.10b급. 마지막 종료지점 쌍볼트가 설치되어 있다
2피치 짧은직벽을 넘어 몇개의 작은 피너클을 지나야 한다. 어렵지 않게 지나 로프의 유통이 잘되지 않고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는다.
역시 종료지점 쌍볼트가 설치되어 있다
3피치 약 30m 직벽으로 총 볼트 7개 설치되어 4번 볼트와 5번 볼트 사이가 고빗사이로 난이도 5.11급과 인공등반 구간인데 슬링이 걸려있다.
오른쪽 날개홀드를 이용하는 것이 등반의 관건이다.
4피치쉽게 지나는 암릉구간 로프유통에 주의 쌍볼트 직전에서 뜀 바위도 넘고 피치 종료!
5피치
전체구간중 가장 어려운 피치 시작점 3번 볼트와 4번 볼트를 지나는 것이 관건이다.
난이도 5.11b급인데 볼트에 슬링이 걸려있어 인공등반을 할수있다.
6번 볼트를 지나면 양호한클랙이 이어진다. 총 30m 등반 후 피치 종료!
6피치
걸어가는 암릉구간. 암릉이 끝나는 지점에 이르면 작은 나무 한그루 있다. 등반종료 지점에서 동쪽 주황색지붕이 보이는 마을 8시방향 으로 약 10m 가량 내려서면 굵은소나무가 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렸는데요, 안개도 자욱하구요 날씨가 흐려도 갈수 있는 곳이라고 남편이 리딩을 해서 바위에 올랐는데요 이곳은 날씨가 좋은날 오르면 전망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운이 안좋아서 그런지 멋진 경치는 볼수 없었구요, 다만 안개 자욱한 전혀 시야가 보이지 않는 경치만 보았습니다.
바위에서 물이 죽죽 내려 와 손이 미끄러웠고, 맑은 날 다시 한번 올라 보고 싶어 집니다.
바람또한 거세게 불었는데요, 오르는 내내 땀범벅 되어 추위는 정상에서만 맛보았습니다.
♣ 암벽개요
개요 :1964년 요델산악회에서 개척한 낭만길은 만장봉에서 동쪽으로 흘러내린 릿지(만월암에서 만장봉으로 이어지는 암릉)로 네번째마디를 제외하면 초급자 코스다. 4마디를 등반하지 않고 우회하면 초급자도 무난히 오를 수 있다. 만장봉 정상에 서면 포대능선, 자운봉, 신선대, 선인봉 등 조망의 아름다움이 있다.
접근로: 도봉산매표소를 지나 선인봉행 등산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도봉산장이 나온다.
산장에서 석굴암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르면 넓은 공터가 있다. 이곳에서 석굴암으로 가지 말고 오른쪽 길로 가서 개울을 건넌다. 이후 만월암을 지나자마자 다락원능선에서 오는 길과 만난다. 위로 난 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샘이 있다. 조금 오르다가 왼쪽으로 난 희미한 길을 따르면 만장봉에서 흘러내린 능선길과 만난다. 조금 올라간 곳이 릿지 출발점이다
도봉매표소 ~ 도봉산장 ~ 만월암
소요장비 : 로프1동, 퀵드로우 5개, 프랜드1조, 슬링 2개
난 이 도 : 초급 (최고 난이도 5.8급)
총 피 치 : 6 피치
1피치 : 계단식 바위를 올라 크랙으로 진입하여 왼쪽 크랙을 따라 올라 나무에 확보한다.
2피치 : 계단식 바위를 오른 다음 침니처럼 생긴 크랙을 바깥쪽으로 빠져나와 오르면 된다.
3피치 : 계단처럼 닥터링(인공홀드)한 바위면의 날개를 잡고 오른다.
이바위는 약간 흔들리므로 큰 힘을 주지 말아야 한다.
4피치 : 큰 침니처럼 생긴 바위 안에 있는 크랙을 오르는데 어느정도의 완력을 필요로 한다.
5피치 : 큰 테라스는 선인봉 쪽에서 올라오는 루트와 만나는 곳으로 쌍볼트 우측 크랙을 올라 위에 쌍볼트에 확보한다.
6피치 : 침니처럼 생긴곳을 잠깐 올랐다가 우측 슬랩으로 진입한 후, 크랙으로 오르면 만장봉 정상이다.
정상에서 자운봉쪽으로 조금 내려간 속의 피톤을 이용해 약 20 미터 하강을 두번하면 된다.
하산로 : ① 만장봉 ~ 도봉주능선 ~ 도봉매표소
내용출처: 다음검색 지식인 펌
내가 좋아하는 터널을 볼수 잇는 기회가 생겼네요 멋지죠~~ 남들이 안찍는 걸 찍고 싶답니다.
춘천클라이머스는 2000년 암벽등반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창단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그 열정은 식지않고, 세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의암댐부근 드름산 입구에 총 22개의 하드프리 코스를 개척하였고,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또, 2008년부터 1년여동안 "춘클릿지"를 개척완료하였고, 총 7피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09년 개척보고를 끝내고, 현재까지 전국각지의 산악회에서 다녀갔으며, 춘천의 등반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산행일시: 2011년 8월 6일 오전 8시 출발 (청평땜지나서)아침식사 후 산행시간 총 5시간 춘클릿지 7피치정상찍고-대원사로 하산
산행등반자: 리딩: 남편, 경진선배/ 은숙/인재氏
장 비: 자일두동, 암벽등반 장비
뒷풀이 장소 더보기 클릭 ▼
뒤풀이장소 : 춘천 호반닭갈비.막국수 /춘천을 왔으니 춘천닭갈비를 먹고 갑니다.
춘천시 온의동 548-17번지
TEL: (033) 255-3999
인재씨의 멋진 애마로 아주 편안하게 등산 장소로 이동 할수 있었습니다.
인재씨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제 눈앞에 펼쳐진 토요일 멋진 서울 하늘아래 모습입니다.
본가 장작불곰탕,해장국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635-16
TEL: 031-584-1987
청평땜 지나서 곰탕 해장국집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침밥을 먹었지요~
맛은 보통이구요, 와.. 화장실이 너무 엉망입니다.(문 잠금이도 다 고장나고요)
관리가 잘 안된 화장실 옆쪽으로 예쁜 꽃이 피어 있습니다.
춘천 의암댐입니다.
이 땜을 등지고 등반을 할 거라내요 내손으로 직접 사진을 찍으며 등반해볼 생각에 설레여 지는 날이지요~
춘천을 도착할 쯔음 새블아 동기님 하얀별이언니에게
스맛폰으로 블로그에 저 여기 왔다고 방명록에 글도 남겨 보았습니다.
요기서 안전장비를 차 주구요 등반전 사진 한장 꾸욱
없던 춘클릿지 이정표가 생겼다내요 30m를 걸어 가야 등반장소가 나온답니다.
남편과 기념사진도 찍어 보아요~
우측으로 오른는대 숲길에서 더덕향이 납니다.
3050산울림 암벽팀 대장님이 출타 중이셔서 남편이 리딩을 했습니다.
초보자들에게 바위의 첫 맛을 보여 줄때 이곳으로 온답니다.
잡을게 많아서 오르는대 그리 어렵지 않았지요, 요기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1피치 구간 바위
난이도 5.9/5개볼트/등반길이 30M
오르기 위한 8자 매듭중
선등자가 줄을 걸고 나면 세컨보신분이 등반을 합니다.
1피치구간에서 바라다본 의암댐
2피치구간 바위
난이도 (텐)10C/6볼트/30M
2인 1조로 하는 운동이고 선등 나가는 분을 보조 하는 분을 세컨이라고 부릅니다.
1피치 구간에서 바라다본 의암땜 그곳에선 수상스키를 즐기시는 분과 보트타시는 분들이 있어서 눈요기가 되었습니다.
2피치에서 바라본 1피치 바위
2피치 줄걸린 바위 모습
사진기가 저한태만 있어서 제 모습이 없습니다. ㅠㅠ
암벽팀에 새로가입하신 신입 인재씨 참 미남이시죠~
2피치구간 마무리 하며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보트를 발견 위에서 제가 손을 흔들어 드렸더니 밑에서 보시고 멈추어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한참동안 저희를 보시다가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가는 모습을 보았죠~
3피치 구간 바위
6볼트 텐(10)A/등반길이 2.3M
3피치 줄걸린 바위 모습
3피치오른 남편의 멋진모습을 DSLR 500D에 담아 봅니다.
저희가 6피치까지 등반할때까지 이렇게 맑은 하늘 이었습니다.
마지막 등반자를 올려 보내고 마무리하는 모습입니다.
하강준비 하는 모습
3피치 구간 하강
선후배사이
4피치 직벽구간
(텐) 10 B 등반길이 30M/50M
고층아파트가 서있는 기분이 드는 바위 입니다.
바짝 섰어요, 그러나 재미가 있습니다.
춘클릿지 코스에는 저희 4명 뿐
4피치 줄걸린 바위
경진선배 모습
5피치/볼트 4개
난이도 5.8/ 등반길이 30M
5피치에서 바라본 4피치 모습
각자 등강기로 올라 왔습니다.
등강기(Ascender)
고정자일을 타고 올라갈 때, 짐을 올릴 때, 확보를 볼 때, 구조중일 때 등에 쓰인다.
흔히 쥬마라고 부른다.
쥬마(Jumar)와 션트(Shunt) 등이 있다. (* 쥬마는 페즐회사에서 만든 등강기의 이름이다)
6피치는 워킹으로 이동후 바위로 릿지등반을 한다.
볼트4개/난이도 5.9/등반길이30M
처음으로 등강기로 올라 와 보았내요~
6피치에서 인재씨와 기념샷..(이래뵈도 제가 몇달 선배내요, 실력은 후배입니다.)
마지막 7피치를 남겨 놓고 비가 내렸습니다.
시원하게 내려준 비로 더위가 싹 날라가 버렸내요, 그리고 이런 추억이 생겼습니다.
우비하나로 펼쳐진 우비속에 갇힌 네명, 우비하나로도 비를 피할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와우~정말멋지게살고계시네요..덕분에편안하게의암호도볼수있고..
덕분에눈이힐링하고갑니다
햐!
이제는 동호인들과 함께 이렇게 멋진 암벽등산을 즐기고 있군요..
독특한 시선으로 만든 풍광들이 새롭게 보이기도 하구요..
춘천의 아름다운 의암호와 함께하는 이런 암벽등반이야 말로
건강과 행복감을 같이 할것 같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건강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 스킨이 바뀌었네요^^
어떻게 하는지 몰라가지고 원상복구 시켰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