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목빠지게 기다렸던 목요일 요일이 무슨 문제가 되랴 떠날 수 있다는 것이 을매나 좋은가 내 어깨에 날개가 퍼덕퍼덕 거린다. 일상탈출 일탈이 주는 그 기쁜 시간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Let's going
설레여서 일찍 눈떠진 아침 서울살면서 처음 발디딘 그곳 강변역 너무 갔던곳만 갔는가? 싶은 날 낯선 곳인데 그리 낯설지 않았다. 손가락으로 수다떨어 만든 친구와 첫만남은 낯설지 않았다. 친구들 아이들 커질때까지 기다리다 지친 나는 일탈을 꿈꿨다. 그리고 바로 실행한다.
친구보다 먼저 도착 말로만 듣던 동서울터미널 연고가 없으니 올일 없는 그곳 터미널 조차도 왜그리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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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만나서 고속버스에 오른 우리들 처음본거 맞아? 우리 ㅎㅎㅎ 너무 좋은 그녀둘은 갑장이라는 이유로 금새 친해졌다. 동서울~장평요금 11.600×2=23.200 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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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쯤 달려 도착한 장평터미널 하늘 마져도 우리를 축복해주었다. 한사람당 1.200원의 교통비를 내고 봉평으로 출발 두둥~~
신난김에 날아올랐는데 친구가 포착을 잘해주어 건진 내 튀태...
뚜벅뚜벅 걷는걸음 걸이에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볼을 간지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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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에서 마주한 젓가락으로 국수잡은 조형물, 메밀의 고장을 잘 상징한 멋진 작품과 만난 그곳으로는 섭다리와 돌다리가 시원한 풍경으로 만추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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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섭다리를 배경으로 친구모습 한컷 담아준다. 남는 것은 사진이므로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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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길을 다시 봐주니 멋진 풍경이다. 내 살아온 길도 이길처럼 멋졌으면~ 향기나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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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밭과 문학관을 관람하려면 책을 구입해야 하는데 친구가 첫만남 기념 이라고 선물로 사주었다.
친구야 첫 만남 넘 즐겁고 만나서 반가워~! 라는 그녀의 손글씨 적인 체험북을 받고 우린 스탬프 여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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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친구로 기억되길 바라며..어디선가 나를 찾고 있는 친구가 있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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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찍는장소 메밀밭에서의 우리의 추억은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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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인줄 알고 앉았는데 눈이 깜박 거려서 깜놀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사진찍고 친구가 돈통에 만원을 넣는 모습에 감동 멋진 사진을 4장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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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밭을 지나 다음 장소로 이동 평창군 찾아 삼만리 40분을 헤맸다. 안내요원도 없고 물어볼 이도 없는 험난한 스탬프여행..!! 관계자 분들 스탬프투어 지도에 명칭과 숫자 표기가 되어 있으면 찾기 수월 할텐데 초행 여행객들에게는 길찾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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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찍고 당나귀집들러 이효석 생가에 머무르며 메밀꽃필무렵 시도 보고 재미난 사진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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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둘 걷다가 지쳐 메밀전에 막걸리한사발 목축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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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부터 시작해서 5.6.7,8,3,2.1순으로 스탬프를 찍고 완주기념으로 목걸이도 받고 기부워크앱(wark)으로 걸으며 기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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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생가 길따라 언덕위에 있는 푸른집 bigwark측정중이라 친구가 담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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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집은 가산 이효석 선생이 1936년 부터 1940녀까지 살았던 평양시 창천리 48번지 집을 재현한 곳이다. 삼십평이 넘는 뜰에 나무와 화초가 가득했고 붉은 벽돌로 담쟁이가 올라가 집 전체를 푸르게 치장하기도 해서 푸른집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집에서 이효선 선생은 두 아들을 낳았고 축음기로 음악을 듣거나 피아노 연주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1940년 아내와 차남을 잃고 평양시 기림리로 이사했다. 이효석 선생은 이집에서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 을 비롯한 수 많은 작품을 쓰며 자신의 문학세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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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길따라 걸으며 파란하늘 새소리 사람냄새 흠뻑 느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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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맛 봉평막국를 늦은 점심으로 개눔감추듯 먹고 여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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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집터는 장돌뱅이들이 드나들던 주점으로 우리네 술문화를 보는 듯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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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렸던 장소를 잊어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도 힘든 동네 봉평은 타지인이 왔다 갈 수 있는 이정표 문구하나 제대로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움이남았다.
남들일할때 눼렁눼렁 거리며 떠나는 여유로운 여행길 코에 바람이 들어가는 자체만으로 힐링이다.
가끔 평일 휴무가 같은 언니가 둘있어 이언니 저언니와 열린마음으로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길 이것이 행복이지 무엇이 행복이랴 내가 좋음 되는 거다를 외치며 길치둘의 여행은 10시부터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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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예약했던 표를 반납하며 1600원의 손실이 생겼다. 길치언니의 지각 삶에는 뜻하지 않은 일이 따라온다. 그것 또한 지나가리니 1시간을 맥도날드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외국인과 합석 손짓발짓으로 대화다운 대화를 하며 웃어 보았다. 난 왜이렇게 용감무쌍할까?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들이 어찌 나를 알까마는 들뜬 마음은 가시질 않는 9일 월요일~~~랄랄랄 라 흥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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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출발이라 일찍 나온 탓에 빈속, 동네 얌샘에서 참치김밥한줄 산걸로 청춘열차 2층 4호차 좌석에 앉아 페친언니와 먹는 김밥은 꿀맛..친언니와 기차타고 여행가보고 싶은 난데 많은 나이차이와 자식들있는 언니와는 자동차여행뿐인 현실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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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열차 아래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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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열차 2층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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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언니를 만나다. 청춘열차 타고 오면 명화언니가 바쁜 손 놓고 우리를 목적지에 데려다 준다. 기치둘 호강한날 언니 농원에서 햇살받고 있는 목화를 만났다. 서울토배기 눈은 휘둥구레~~
목화/하누리
목 목화밭에 후드러지게 핀 목화는 가을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고 서리가 내리기전에 수확하여 씨를 빼고 다시 실로만들어 옷감을 짜낸다.
화 화려하지도 않은 순백의 자태로 태어나 고운옷 지어내 모든 이의 몸에서 향기 뿜어 내니 그 자태 아름다워라~~
하사와병장 - 목화밭: https://youtu.be/uXUZ8c7Mkuk
강원도 춘천에 콩이랑 두부랑은 오랜인연이다. 가족들과 왔다가 두부와 소양강 막걸리에 반해서 자주 찾는 집인데 이곳 주민이신 명화언니를 알게되어 편해진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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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산삼마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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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두부에 마카보쌈 마카소주까지 건강식으로 먹방힐링까지 좋은 사람들과 좋은만남과 더불어 단골되어 마카캐기 체험까지 해본다.
풍요로운 하루하루를 맞는 나의 삶 주고거니 받거니 재미진 삶이다
어설픈 농부가 채취한 마카
그리고 만원의 피로 회복을 해주는 옥가마체험은 몸속에서 불순물이 빠져나오듯 개운함을 맛보았다. 평일 쉬는 직장인에게 좋은 코스
명화언니랑 몸튼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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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을 평일 휴무가 같은 언니와 하루의 3가지의 즐거움을 맛보았다. 햇살 좋았던 3월 9일 월요일에..
늦으막이 휴가를 떠나는 길 트렁크에는 아이스박스와 텐트를 싣고 흘러가는 날 여러개의 터널을 지나며 터널 하나 하나의 이름을 기록하는 재미가 솔솔 하기 까지 했다.
국회의사당을 지나자 한강철교가 나오고 한강대교지나 동작대교 잠실대교 지나 잠실철교 올림픽대교 지나 천호대교 월문터널부터 시작해서 가평휴게소를 뒤로 하고 미사터널을 지나 화양강 휴게소에서 영역표시를 하고 가져간 종이컵에 커피를 담고 정수기 물을 부어 저렴한 돈 안들이는 커피를 마셨다.
몇년이 지나 어느날 객승 한사람이 찾아와 이 절 스님들은 시주를 받지 않고도 수바위에서 나오는 쌀로 걱정없이 지냈다는 사실을 알고 객승은 세번 흔들어서 두 사람분의 쌀이 나온다면 여섯번 흔들면 네 사람분의 쌀이 나올것이라는 엉뚱한 생각을 하고 다음날 날이 밝기를 기다려 아침 일찍 수바위로 달려가 지팡이를 넣고 여섯번 흔들었다.
그러나 쌀이 나와야 할 구멍에서는 엉뚱하게 피가 나오는 것이었다.
객승의 욕심탓에 산신의 노여움을 샀던 것이다
그 후부터 수바위에서는 쌀이 나오지 않았다고 전한다.
조금 비싼듯한 기분이 들지만 돌다보면 갖가지 처음본듯한 인형들의 모습에 눈이 화들짝 신바람난다.
PANTECH | IM-A760S
'별, 꽃, 어린왕자'를테마로 관람객들에게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아담한 프랑스 마을이다. 또한 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와 [시크릿가든](Secret Garden),예능프로그램[런닝맨]등의 촬영지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관광지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다.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고성리 616-2)번지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프랑스 마을 주변에 청평페리유람선 및 유미재갤러리하우스, 취옹예술관,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등의 주변 볼거리가 있다.
PANTECH | IM-A760S
눈에 들어온 곳 부터 들어왔더니
닭으로 된 모형인형들이 하나가득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인도네시아 말과, 중국말이 섞여 굉장히 시크럽게 들렸다.
그러나 눈으로 보는 세상만큼은 화려하다.
PANTECH | IM-A7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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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미국에서 큰오빠가 7살이었던 내게 내키만한 미국인형을 보내 줬을때
난 동네에서 킹왕짱 잘나가는 오빠가 있었드랬다.
이곳에서 보는 인형들을 보며 어릴적 소소함들이 떠올랐다.
닭으로 된 모형집을 지나 우측으로 노란파라솔이 있는 인형의 집에는 다양한 인형과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신기한것이 많아서 껴보고 써보고 눈으로 즐기기
동영상으로 즐기는 프랑스 ~~
PANTECH | IM-A760S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함께 볼 수 있는 아기 자기한 동화의 나라
인형들의 춤솜씨에 반한다.
PANTECH | IM-A7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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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기념품점과 화장실 먹거리, 미니분수등이 있는 중앙광장이다.
지붕위에 작고 앙증맞은 창문이 인상적이다.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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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공연을 기다리며 돌벤치에 앉아 오고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수다 삼매경에 빠져드는 시간
인형들과 기념사진 찍고 있는데 공연을 준비하시는 분이 빨리 자리에 앉으라고 해서 앉았더니
인형들이 현란한 춤을 춘다.
그야말로 강남스타일, 인형들의 강남스타일이 흥에 겨웠다.
PANTECH | IM-A760S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프랑스의 전통 주택
프랑스 전통주택은 보편적으로 작은 평기와로 지붕을 덮고 회반죽을 바른 외벽과 목조를 적절히 사용한것이 특징이다.
이주택은 19C에 지어진 프랑스 중부지역 전통농가의 주요 건축자재를 그대로 들여와 재건축하였다고 한다.
특히 기둥 및 나무 사이에 못질 흔적이 없는데, 우리나라 고건축의 대들보와 서까래에 쓰는 건축법과 유사하다는 점이다.
내부에는 프랑스 가정에서 쓰던 가구와 의자, 침대, 장식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프랑스 전문감정사의 인증을 받은 18C 고가구와 의자도 눈여겨 보아야 할 전시품이다.(표지판 글 옮겨담음)
칼라풀한 건물들에 이국적인 풍경속 장대같이 커다란 인형이 마차를 끌고 간다.
그곳에 서있는 우리는 여기가 프랑스여 즐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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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하나당 가격이 50만원선이라고 한다.
인형의 손을 잡아 보았는데 마치 아이를 잡는 듯한 부드러움이
나무인데 사람같은 느낌
인형과 함께 담아 보는 우리들의 모습
방년 4학년 반배정 받은 우리는 5학년을 향해 달려가는 중
Canon | Canon EOS 500D | Aperture pri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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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진열되어 있는 프랑아낙네들이 사용한다는 꽃 도자기 그릇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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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들 앞으로는 프랑스 전통 접시들과 도자기인형들이 거리에 전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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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쌩떽쥐베리관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어린왕자에 관한 조형물이 전시되어있으며,
쌩떽쥐베리의 어린왕자 책 초안 그림부터 완성까지
어린왕자의 저자 쌩떽쥐베리의 인생 전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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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모든 어른들도 한때는 어린아이였습니다.
All grown-ups were once children-although few of them remember it.
-앙뜨완느 드 쌩땍쥐베리(프랑스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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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에 쌩떽쥐베리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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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떽쥐베리관 2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다.
미니분수및 중앙광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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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구를 청소하는 어린왕자
곳곳에는 어린왕자랑 여우동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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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여우가 나타난 것은 바로 그때였다.
"안녕." 여우가 말했다.
"안녕." 어린 왕자가 얌전히 대답하고 몸을 돌렸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난 여기 사과나무 밑에 있어." 좀 전의 그 목소리가 말했다.
"넌 누구지? 넌 참 예쁘구나." 어린 왕자가 말했다.
"난 여우야." 여우는 말했다.
"이라 와서 나하고 놀자. 난 아주 슬프단다." 어린 왕자가 제의했다.
"난 너하고 놀 수 없어. 나는 길들어져 있지 않거든." 여우가 말했다.
"아! 미안해." 어린 왕자가 말했다.
그러나 잠깐 생각해 본 후에 어린 왕자는 다시 말했다.
"길들여진다는게 뭐지?"
"너는 여기 사는 애가 아니구나. 넌 무얼 찾고 있니?" 여우가 물었다.
"난 사람을 찾고 있어." 어린 왕자가 말했다. "길들인다는게 뭐지?"
"사람들은 소총을 가지고 있고 사냥을 하지. 그게 참 곤란한 일이야. 그들은 병아리들도 길러. 그것이 그들의 유일한 낙이야. 너 병아리를 찾니?" 여우가 물었다.
"아니야. 난 친구들을 찾고 있어. 길들인다는게 뭐지?" 어린 왕자가 말했다.
"그건 너무 잘 잊혀지고 있는 거지. 그건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야." 여우가 말했다.
"관계를 맺는다고?"
"그래." 여우가 말했다. "넌 아직은 나에겐 수많은 다른 소년들과 다를바 없는 한 소년에 지나지 않아. 그래서 난 너를 필요로 하지 않고. 너 역시 마찬가지 일거야. 난 너에겐 수많은 다른 여우와 똑같은 한 마리 여우에 지나지 않아.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나는 너에겐 이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거야." "무슨 말인지 조금 이해가 가." 어린 왕자가 말했다. "꽃 한송이가 있는데 그 꽃이 나를 길들인 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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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도 모르지." 여우가 말했다. "지구에는 온갖 것들이 다 있으니까......"
"아, 아니야! 그건 지구에서가 아니야." 어린 왕자가 말했다.
여우는 몹시 궁금한 눈치였다.
"그럼 다른 별에서?"
"그래."
"그 별에도 사냥꾼들이 있니?"
"아니 없어."
"그거 참 이상하군! 그럼 병아리는?"
"없어."
"이 세상엔 완전한 데라곤 없군." 여유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여우는 하던 이야기로 다시 말머리를 돌렸다.
"내 생활은 너무 단조롭단다. 나는 병아리를 쫓고 사람들은 나를 쫓지. 병아리들은 모두 똑같고 사람들도 모두 똑같아. 그래서 난 좀 심심해.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내 생활은 환하게 밝아질꺼야. 다른 모든 발자국 소리와 구별되는 발자국 소리를 나는 알게 되겠지. 다른 발자국 소리들은 나를 땅 밑으로 기어들어가게 만들 테지만 너의 발자국 소리는 땅 밑 굴에서 음악소리처럼 나를 밖으로 불러낼꺼야! 그리고 저길 봐! 저기 빌밭이 보이지! 난 빵은 먹지 않아. 밀은 내겐 아무 소용이 없는거야. 밀밭은 나에게 아무것도 생각나게 하지 않아. 그건 서글픈 일이지! 그런데 너는 금빛 머리칼을 가졌어. 그러니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정말 근사할거야! 밀은 금빛이니까 나에게 너를 생각나게 할꺼거든. 그럼 난 밀밭 사이를 스치는 바람 소리를 사랑하게 될거야......"
여우는 입을 다물고 어린 왕자를 오랫동안 쳐다보더니
"부탁이야...... 나를 길들여 줘!" 하고 말했다.
"그래, 나도 그러고 싶어. 하지만 내겐 시간이 많지 않아.
친구들을 찾아내야 하고 알아볼 일도 많아." 어린 왕자는 대답했다.
"우린 우리가 길들이는 것만을 알 수 있는 거란다." 여우가 말했다. "사람들은 이제 아무것도 알 시간이 없어졌어. 그들은 가게에서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들을 사거든. 그런데 친구를 파는 가게는 없으니까 사람들은 이제 친구가 없는 거지. 친구를 가지고 싶다면 나를 길들이렴."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어린 왕자가 물었다.
"참을성이 있어야 해." 여우가 대답했다. "우선 내게서 좀 멀어져서 이렇게 풀숲에 앉아 있어. 난 너를 곁눈질해 볼꺼야. 넌 아무 말도 하지 말아. 말은 오해의 근원이지. 날마다 넌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앉을 수 있게 될거야...
다음 날 어린 왕자는 다시 그리로 갔다.
"언제나 같은 시각에 오는게 더 좋을 거야." 여우가 말했다. "이를테면,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시간이 흐를수록 난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네 시에는 흥분해서 안절부절 못할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 알게 되겠지! 아무 때나 오면 몇 시에 마음을 곱게 단장을 해야 하는지 모르잖아. 올바른 의식이 필요하거든."
"의식이 뭐야?" 어린 왕자가 물었다.
"그것도 너무 자주 잊혀지는 거야. 그건 어느 하루를 다른 날들과 다르게 만들고, 어느 한 시간을 다른 시간들과 다르게 만드는 거지. 예를 들면 내가 아는 사냥꾼들에게도 의식이 있어. 그들은 목요일이면 마을의 처녀들과 춤을 추지. 그래서 목요일은 내게 있어 신나는 날이지! 난 포도밭까지 산보를 가고, 사냥꾼들이 아무 때나 춤을 추면, 하루하루가 모두 똑같이 되어 버리잖아. 그럼 난 하루도 휴가가 없게 될거고......" 여우가 말했다.
그래서 어린 왕자는 여우를 길들였다. 출발의 시간이 다가왔을 때 여우는 말했다.
"아아! 난 울것만 같아."
"그건 네 잘못이야. 나는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내가 널 길들여 주길 네가 원했잖아......" 어린 왕자가 말했다.
"그건 그래." 여우가 말했다.
"그런데 넌 울려고 그러잖아!" 어린 왕자가 말했다.
"그래, 정말 그래." 여우가 말했다.
"그러니 넌 이익 본게 아무것도 없잖아!"
"이익 본게 있지. 밀밭의 색깔 때문에 말야." 여우가 말햇다. 잠시 후 그가 다시 말을 이었다.
"장미꽃들을 다시 가서 봐. 너는 너의 장미꽃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라는 걸 깨닫게 될거야. 그리고 내게 돌아와서 작별 인사를 해줘. 그러면 내가 네게 한 가지 비밀을 선물할께."
어린왕자는 장미꽃을 보러갔다.
"너희들은 나의 장미와 조금도 닮지 않았어. 너희들은 아직 아무것도 아니야." 그들에게 그는 말했다. "아무도 너희들을 길들이지 않았고 너희들 역시 아무도 길들이지 않았어. 너희들은 예전의 내 여우와 같아. 그는 수많은 다른 여우들과 똑같은 여우일 뿐이었어. 하지만 내가 그를 친구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는 이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우아."
그러자 장미꽃들은 굉장히 당황했다.
"너희들은 아름답지만 텅 비어있어." 그가 계속 말을 했다. "누가 너희들을 위해서 죽을 수 없을테니까. 물론 나의 꽃은 지나가는 행인에겐 너희들과 똑같이 생긴 것으로 보이겠지. 하지만 그 꽃 한 송이가 내게는 너의들 모두보다도 더 중요해. 내가 그에게 물을 주었기 때문이지. 유리 덮개로 보호해 준 것도 꽃이기 때문이야. 내가 벌레를 잡아 준 것(나비 때문에 두 세 마리 남겨둔 것 말고)도 그 꽃이기 때문이야. 불평을 하거나 자랑을 늘어놓는 것도, 때로는 말없이 침묵을 지키는 것도 귀기울여 들어준 꽃이기 때문이지. 그건 내 장미꽃이기 때문이야."
그리고 그는 여우에게 돌아갔다.
"잘있어." 어린 왕자가 말했다.
"잘 가." 여우가 말했다. "내 비밀은 이런 거야. 아주 간단해. 오로지 마음으로만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
"가장 중요한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 잘 기억하기 위해서 어린 왕자가 되뇌었다.
"네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 건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그 시간이란다."
"......내가 내 장미꽃을 위해 소비한 시간이란다......"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따라 말했다.
"사람들은 이런 진리를 잊어버렸어. 하지만 넌 그것을 잊어선 안돼. 네가 길들인 것에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어. 넌 네 장미에 대한 책임이 있어....
순환버스를 타고 내려 유람선을 타기위한 입장료 3장을 만원에 구입하고 흘러가는 여행길 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관광객이 무지 많았다.
중국계와 인도네시아, 일본인관광객들 한국사람은 연인 몇몇뿐..
PANTECH | IM-A760S
우비입고 우산쓰고 카메라 매고 물안개 피어오르는 경치를 담는다.
남이섬
서울에서 북한강을 따라 북쪽으로 63km지점에 가랑잎 처럼 청평호수 위에 떠있는 남이섬에는 물안개가 자욱하다.
하늘까지 뻗어오르는 나무들과 광활한 잔디밭 강물로 에워싸인 자연생태문화 청정정원 남이섬, 타조, 토끼들과 이름모를 무수한 새들의 소리를 들으며 평화로운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다는 남이섬!
평상시에는 육지였다가 홍수 땐 섬이되던 동화나라 노래의 섬 남이섬 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공화국
Nami ISland
Situated at 63km along the north of the Han River, The island looks like a leaf floating gracefully on top of the heongpyeong Lake.
The island has an area of 400,000㎟ and circumeference of 6km. Formed with pebbles and sand, there are no mountains in the island.
There are trees tal enough to touch the sky, along with big grass gardens where deer, ostriches, rabbits, squirrels, ducks and countless types of birds live together to provide a place where man and nature can coexist.
The Nami Island was named after General Nami, Abrave nafrom the Korean history who courageously fought in battles and died at the age of 27. In 1965, thousands of trees were planted by the hands of Mr. Pyong-Do Minn.
The rain used to transform this place into an island. It is a land of songs and fairytales.
The shape that it has now has been kept since the construction of the Cheongpyeong dam.
The Nami Island today provides a warm place to rest, where people can take heavy loads off their houlders.
Men, animals and trees share peace, love and harmony far away from the crowded civilization.
나미나라공화국 국립 호텔 정관루는 1979년에 설립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추억의 장소로 알려져 왔다. 70년대에는 시대의 청춘스타 신성일, 엄앵란 부부가 자주 묵어갔고, 80년대에는 대학생들의 빼놓을수 없는 MT장소로, 그리고 꿈과 낭만이 가득했던 강변가요제나, 행사 축제의 장으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 시 배우나 스텝들도 장기간 묵어갔던 낭만의 장소였다. 특히, 겨울연가 촬영시에는 배용준, 최지우등이 머물면서 한류 열품의 진앙지가 되게했던 곳이기도 하다. 2006년 가을부터 리모델링해 2007년 3월 1일 현대적 갤러리호텔로 재탄생되었다. 호텔 정관루는 본관 46객실 및 별관 13개동(콘도별장 8동, 투투별장 5동)의 숙박시설과, 공심원, 안데르센홀, 명강홀, 별천지, 밥플렉스홀, 매직홀 등의 각종 연회실/세미나룸, 비지니스센터, 리셉션센터, 야외수영장 워터스테이지, 커피숍 아일래나 등의 편의시설들이고루 갖추어져 있다. 예약문: 031-58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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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주변으로 김치움이 있는데
김장축제와 함께하는 나눔의 행복
배추를 절여서 양념을 버무리고 독에 넣어 땅에 묻고 움막에서 겨울나기 명패를 붙여두고 언제든 먹고플땐 무료로 방문해서 꺼내가고 못오시면 착불택배 집에서 받으시고
PANTECH | IM-A760S
남이섬 유일하게 취사가 가능한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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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내려서 시원한 걷기 좋은 장소로 연인들이 자전거타고 가는 모습 걷는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왔다.
이곳 척산온천휴양관이 자리잡은 곳은 옛부터 온천수가 자연히 솟아나던 곳이다. 이 작은 못의 주변에는 겨울에도 초목이 파랗게 자랐으며 부락아낙네들의 빨래터로 사용되어었다. 조선시대 옛 전설에 의하면 상처입은 암학이 치료되어 날아가고 눈덮힌 겨울에 빨간뱀 한쌍이 목욕을 하였으며 이곳에서 운전을 하고 동해바다에서 솟아오르는 태양일출을 보고 소원을 기원하면 성취된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인근주민들이 상처를 비롯한 피부질환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큰 효험을 보자 그 소문을 듣고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이 그 옛날에도 전국도처에서 모여들어 인근 소나무숲에 머무르면서 물을 마시고 씻고하여 쾌유의 몸으로 돌아가곤하여 유명해 졌다고 한다.
그리고 한 도사가 이 지형을 걸어보고 말하기를 이지형은 임학이 알을 품은 형국이므로 이성이 이지역을 개발하면 성공한다고 하였다.
"참 기인한 일이다." 그의 말과 같이 관[官]과 여러 큰 기업들이 개발하고자 하였으나 다 실패하고 소학(巢鶴) 임정희(林貞喜)여사께서 온천개발에 성공하였으니 신비로운 일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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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시간은 일출시부터 2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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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길따라 힐링시작!
아이 없다는 것을 비관하지 말고 재미진 인생길을 살자며 남편이 내게 해준말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
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 나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 한 적이 없나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자
친구야!
큰 집이 천 간이라도
누워 잠 잘때는 여덟 자 뿐이고
좋은 밭이 만 평이라도 하루 보리쌀 두 되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세상이니
몸에 좋은 안주에 소주 한 잔이고
묵은지에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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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이
내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어디가서 나만한 사람 없다고 자랑하길 바라고
나보다 훨씬 나를 보고싶어하는 사람이길 바라고
나만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와 행복한 사람이길 바라고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길 바래~
어디서 본듯한 공감가는 말이 생각나 답변을 날려주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걷기 좋은 숲속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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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정자에 앉아 소나무 숲향기를 맡으며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노래를 불러본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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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중의 으뜸은 단연 금강송이다.
소나무를 바라보며 부모님 모시고 트레킹을 하기에 좋은곳으로 20여분 정도 소요가 된다.
금강송이란?
금강송은 궁궐을 복원하는데 쓰는 목재이다.
200년 이상은 키워야지만 목재로 쓸수 있으며 깊은 솔숲에 들어가면 우람한 소나무숲의 피톤치드를 무려 다른 나무에 10배나 높게 느낄수 있다. 금강송은 '금강산 소나무'란 뜻으로 강송(剛松)이라 불리기도 한다.
숲길에 들어서면 소나무들이 즐비하게 서있다. 가장 못생긴 소나무로 불리지만 역사로 따지자면 가장 소중한 소나무다.
맞벌이로 함께 먼나라 여행을 갈 수 없는 현실에 맞 닥드려, 출장길에 국내 여행을 솔솔히 하며 살아감도 만족스럽다.
버찌란?
초여름이면 만날 수 있는 버찌에는 포도당,과당,자당,사과산,구연산, 아미그다링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식욕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불면증나 감기에 좋다. 홍색이나 황색을 띄는 버찌는 달아서 그냥 먹기에는 좋지만 과실주로 담그면 맛과 약효가 떨어져 좋지 않다. 따라서 술을 담글 때는 신맛이 강한 적자색버찌가 적합하다
버찌(cherry)에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떨어지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 대학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버찌에 들어있는 식물색소 물질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췌장 베타세포의 인슐린 생산을 50% 증가시키는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췌장의 베타세포는 식사 등으로 혈당이 높아질 때 인슐린을 분비,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벚나무는 불교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민간 약재다. 벚나무 껍질에 는 사쿠라닌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을 뽑아 내어 만든 것 이 ‘프로틴’이라는 기침약이다.
해소·기침에는 벚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며, 벚나무 속껍질은 식중독, 생선 중독, 버섯 중독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고등어, 가다랭이 같은 등푸른 생선에 중독되었을 때 벚나무 속껍질을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
또 소화 불량이나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 지름이 3∼5㎝쯤 되는 어린 가지의 녹색 속껍질을 칼로 벗겨 잘게 썰어 그늘에 잘 말려 두었다가
하루에 20∼25g을 달여서 먹는다.
벚나무 껍질 달인 물을 차로 늘 마 시면 기관지와 폐가 튼튼해지고 위장 기능도 좋아지며 피부도 고와 진다.
벚나무 잎도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 벚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린 것을 달여서 땀띠, 습진, 피부병 등에 바르면 잘 낫는다.
벚꽃의 꽃잎도 차로 달여 마시거나 약으로 쓴다. 싱싱한 벚꽃을 따서 꽃잎만을 모아 잘 씻은 다음 꿀을 넣어 버무려 벚꽃청을 만들어 두었 다가 차로 마신다.
계조암은 신라 652년(진덕여왕 6년)자장율사(慈裝律師)가 창건한 사찰이다. 자장은 이곳 석굴에 머물면서 향성사(香城寺:신흥사)를 창건하였다. 동산(東山),각지(覺知), 봉정(鳳頂)에 이어 의상(義湘), 원효(元曉)등 조사(祖師)의 칭호를 얻을만한 승려가 이어져 수도하던 도장이라 하여 계조암(繼祖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창건이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으나《신흥사사적기》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 1890년(고종27년)응화(應化)가 삼성각을 세웠으며, 1908년 동암(東庵)이 단청을 하고, 동고가 후불탱화를 조성하였다. "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인 석굴과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석굴안에 봉안된 부처님과 삼성각에 모신 나반존자상은 특히 영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로부터 기도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석굴 앞에는 문 역활을 하는 쌍용바위가 있고, 쌍용바위 앞에는 100여명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반석이 있어 '식당암(食堂岩)' 이라 부른다.
식당암 머리 부분에는 흔들바위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우각석(牛角石)이 있다. 우각석은 원래 두 개였는데, 한 풍수 학자가 불가(佛家)의 영기(靈氣)가 넘쳐 흐름을 시기하여 한개를 굴려 떨어뜨렸다고 한다.
석굴법당은 목탁이라 불리는 바위에 자리 잡고 있어 다른 기도처보다 영험이 크다고 하는 목탁바위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Kyejoam(Hermitage)
A leaned Buddist priest by the name of Jajang built this hermitage in 652(the 6th year of Queen's Jlnduk reign in the Silla dynasty).
It was originally the place where the three Buddhist Chosas(founders of the Buddhist sects. Ja-Jang. Tongsan, and Pongjong)
practiced asceticism before this hermitage was built. Later, Saint Wonhyo and priest Usang practiced asceticism in the same hermitage. The hermitage is located in a cave at the foot of a large boulder named Moktak. On the wall of Kyejoam was the engraving "Kyejoam Kungnakchon"(the Hall of paradise).
조용한 사찰에 오랜시간 머무르며 108배의 절을 하고 갑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가족들의 건강과, 남편의 안전한 암벽등반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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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에 대한 글을 읽고 내려가는 길..
영엄한 기를 얻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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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를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은 곧은 마음과도 같은 바위, 그 바위에 새겨진 한문으로 된 이름석자들이 즐비하다.
설악산 흔들바위는 외설악의 설악동 신흥사에서 내원암을 지나 울산바위 방향으로 올라가기전 계조암 바로 앞마당에 위치한 바위다.
위치는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70번지이며, 설악산 흔들바위는 중요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로지정되어 있다.
흔들바위에 대한 전설이나 유래에 대한 안내 표지판이 없어 아쉬웠다.
속초 설악산 흔들바위의 전설
옛날 옛날 이마을에 일찍 부모를 여의고 가난하지만 마음이 착한 오누이가 살고 있었다. 오빠는 어찌나 힘이 센지 이 마을 사람들과 인근 마을 사람들까지 당해낼 사람이 없었다. 성이 양씨인 이들 오누이는 어느 듯 세월이 흘러 두 오누이는 장가들고 시집갈 나이가 되어 동생 양처녀도 얌전하고 천같이 이뻤으며 오빠는 동생을 좋은 집에 시집보내는 일이 걱정이었고, 동생은 오빠가 빨리 장가를 가는 것이 소원이었다.
어느날 아래마을 부잣집에서 양처녀에게 청혼이 들어와 쾌히 승낙하고 이듬해 봄에 결혼을 하기로 했다. 오빠는 더욱 열심히 일하였고 한푼이라도 더 많이 벌어서 동생의 혼수마련을 많이 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동생이 시집가는 길에 시냇물이 흐르고 있어 동생이 건너가기 편하도록 큰 돌멩이를 들어다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런데 그해 나라에 큰 전쟁이 일어나 모든 장정들이 전쟁터에 갔고 양 총각도 다른 장정들과 전쟁터에 가게 되었다. 동생 결혼식을 몇달 앞두고 전쟁터에 나가는 오빠의 마음은 찢어질 듯 아팠다. 오빠는 결혼식 전에는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누이동생과 헤어졌다.
그러나 이듬해 3월이면 돌아 오겠다던 오빠는 2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고 아랫마을 총각은 혼례 올리자고 하지만 양처녀는 오빠가 돌아오기 전에는 식을 올릴 수가 없다고 거절하면서 날마다 매봉에 올라가 높은 바위에 앉아 오빠가 돌아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랫마을 총각은 기다리다 못해 다른집 처녀를 아내로 맞아 들이고, 그렇게 1년이 또 지난 어느날 매봉바위 위에 올라 앉아 오빠를 기다리던 양처녀는 그대로 쓰러져 죽고 말았다.
몇일 후 전쟁터에서 공을 세운 오빠는 장수가 되어 돌아 왔으나 그리워 하던 누이동생은 보이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로 부터 누이의 소식을 전해들은 오빠는 가슴이 메어지는 듯 슬픔에 빠졌다. 가엾은 동생의 한을 어떻게 풀어줄 것인가 몇 날 몇일을 식음도 전패한채 바위를 치며 슬퍼하였다고 한다. 이때 양장사가 바위를 내리쳐 큰 바위가 두동강이 났으며, 그 뒤로 이바위는 바람만 불어도 흔들흔들 거렸다고 전해진다. (인터넷 검색 자료 인용)
도계글라스 는 삼척일대의 석탄탄광에서 석탄을 채굴하고 남은 잔류석 유리질과 인체에 유익한 금속성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삼척유리특성화사업단은 지역내 폐자원의 활용과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폐석(잔류석)을 이용해 유리원료를 개발하고 다양한 유리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도계글라스의 원료는 크게 쉘과 사암으로 구분되며, 쉘은 탄소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도계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자연스로운 블랙컬러를 장점으로 하고 있다. 사암은 순수 실리카에 철분과 알루미나가 주 성분으로 구성되어녹색 유리가 만들어 지며, 폐석에 함유된 실리카 성분의 활용으로 건축용 자재나 다용도 다공성 필터 등 다양한 범위에 활용 기능성을 갖고 있다.
삼척시 이사부 사자공원은 시루뫼 마을의 아늑한 해안 절경과 동해 추암 해변의 촛대바위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증산마을의 바닷가 언덕에 위치한 가족형 테마공원이다.
3층 높이의 전망타워에는 각종 전시 작품들과 아름다운 유리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보고 느끼는 현장학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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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부 사자공원에는 유리체험을 하러 왔어요..
열쇠고리나 목걸이 만드는 체험은 5천원 컵에다가 이미지와 글자도 새길수 있는 체험은 7천원 참 착한 가격이었지요
어촌 민속전시관은 작은 포구를 끼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의 아름다운 해안절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관으로 들어서는 출입구가 배모양으로 되어 있어 마치 배에 오르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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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어촌민속전시관은 국내 최초의 대형 영상수족관과 동해안 어민들의 생활문화자료, 다양한 체험코너그리고 경이로운 세계 각국의 성민속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전시관 정면에는 깨끗한 동해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따라 바닷가를 산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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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밍크고래 실제뼈가 초입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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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실에는 동해안 어촌의 옛모습 및 동해안 별신굿 해신당 전설이(디오라마), 뱃고사(매직버젼)바닷가 금기사항(패널), 어업의 발달사가 (영상음향)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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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바위와 해신당의 전설
옛날 신남 마을에 결혼을 약속한 처녀(애랑), 총각(덕배)이 살고 있었는데 처녀홀로 애바위에서 해초 작업중 큰 풍량으로 죽었다. 그후 바다에서는 고기가 잡히지 않았다. 그리하여 마을 사람들은 죽은 처녀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실물 모양의 남근을 만들어 제사를 지냈더니 그 후 고기가 많이 잡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지금도 이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음력 1. 15), 음력 10월 첫 오일에 남근을 깍아 매달아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
조선 현종 2년(1661), 미수(眉嫂) 허목(許穆)이 삼척부사로 있을 때 폭풍이 일어 물난리가 났다. 허목이 동해를 예찬하는 노래(東海頌)를 지어 비석을 세웠더니 바닷물이 이 비석을 넘지 못했다 한다. 삼척시 정라동 육향산에 있는 이 비석은 하우(夏禹)의 전서(篆書)체를 따른 미수의 독특한 서풍을 엿볼 수 있으며, 이 비석이 재앙을 물리친다는 전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새겨 집에 걸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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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실에는 배체험코너(시뮬레이션), 전통선박, 현대어선전통, 현대어구(모형, 및 실물), 바다목장과 수산증양식(영상음향), 어종과 어구어법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각종 배의 모습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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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선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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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배 Tongnamubae (Log Boat)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 소글 파낸 후 타고 다녔던 고대 선조들의 배이다. 외쪽 통나무배로 시작되어 점차 쌍쪽, 두쪽, 세쪽 배로 개량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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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선 Jounseon (Cargo Ship)
고려 초기에 조운제도가 확립되면서 세금으로 거둔 곡식을 실어 나르던 큰 짐배이다. 조운선 중 초마선에는 세곡 천석 정도, 강배에는 200석 정돌ㄹ 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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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옥선Panokseon(Warship)
평선 위에 갑판을 한 층 더 만들어 지휘소용 판옥을 설치한 싸움배이다. 조선 명종 때 개발되어 임진왜란 당시 수군의 주력함 역활을 톡톡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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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텅구리배Meongteongguribae(Fishing Boat)
최근까지 서해안 지역에서 새우잡이용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던 어선이다. 다른 배가 끌어 주어야 움직일 수 있어 멍텅구리배라 하며 바닥이 평평한 전통 한선 형태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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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마장어Manseonmajangeo (Fishing Boat)
가까운 바다에서 한두명만이 승선하여 어로 작업을 하는 소형 어선이다. 전체적인 배의 모습이 다른 전통어선보다 더욱 둥근 형태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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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배Gageodobae(Fishing Boat)
저남 신안군 가거도 지역에서 수백년 동안 사용되어 왔던 멸치잡이용 어선이다. 전통 한선 형태로 만들어 졌으며 수송이나 운반용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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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이에 사용되었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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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전시실에는 삼척의 성민속과 세계 여러나라의 경이로운 성미속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상설전시관이랍니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예로부터 성(性)은 생산과 풍요를 가져다주는성스로운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에 따라 고대인들은 성행위나 성기(性基)를 신성시하게 되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성기(性基)숭배로 이어졌다. 성기(性基)숭배는 남자나 여자의 생식기와 유사한 사물 또는 생식기 모형물 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민간신앙의 일종이다.
본 전시관은 공동체의 풍요와 안녕, 다산을 기원하는 신앙대상물로써의 성을 탐구할 수 있는 장으로, 성기(性基)숭배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성(性)관련 풍속, 문화 축제 등을 소개하고 성민속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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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여행을 와서 성민속 전시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가네요..
각종 신기한 모습들이 많이 있어요, 부끄럽기도 하고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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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 어민들의 생활문화를 간접 체험할실 수 있는 문화공간과 어촌의 발달사와 성 신앙실, 영상수족관, 어촌의 옛모습 재현, 어류표본 및 모형전시, 어민의 생활상 및 어선 및 어구 디오라마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학습의 장으로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바다를 이해하고 사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성인을 위한 전시관도 둘러 보세요 ^^
다음, 네이버, 싸이월드, 티스토리, 야후 에서 여행 관련 블로그 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블로거 들의 자발적 모임인 여행블로거기자단 은 지자체및 기업에서 초청하는 팸투어에 참가 한 후 각자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관련 기사를 올려 우리나라문화 관광 여행 명소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알려 국내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모인서포터즈 성격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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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거들이 개별 여행블로그에 올린 여행 기사들은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하는 개별여행(가족여행) 및 단체 여행객들이 여행을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하여 여행일정을 계획하는데 기본 자료가 됩니다
거제시가 오는 11월 3일(토)부터 11월 11일(일)까지 9일간 거제면 소재 농업개발원에서 제7회 거제섬꽃축제(The 7th Geo-je Island Flower Festival)를 개최한다.
거제섬꽃축제를 간략히 소개하면 2006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제7회째를 맞이하고 있고 작년에는 16만여명이 방문하였으며 특히, 2010년도에는 지방자치단체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상사업비 2억)을 수상한바 있고, 2010 ~ 2011년에는 경상남도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거제의 대표적 축제인 거제섬꽃축제는 금년「가을꽃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꿈속 동화 나라로…」란 슬로건으로 농업개발원에서 한해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온 다양한 수제 볼거리 구성으로 우리농업 둘러보기, 가을꽃의 향연 등 8개분야 62목종의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었다.
그리고, 작년부터 거제섬꽃축제의 선진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서 행사장 입장시 소정의 입장료(거제시민 일반기준 2,000원)를 징수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안내는 축제 홈페이지(http://flower.geoj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거제시농업개발원 639-6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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