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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유과&귤과즐을 만드는 방법 http://blog.naver.com/ok_hong/220520635693 제주도 수제 감귤과즐 만들기 체험여행 1월 30일 직원이 먹어보라고 주었던 제주 과즐 하나 먹어보고 반해서 인터넷 검색으로 체험하신 분의 글을 보고 마카를 활용해 마카유과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평일 휴무여서 모두가 출근한 시간 믹서기로 마카즙을 짜냈습니다. 찌꺼기는 곱게 갈아서 칼국수용으로 익반죽을 해두고 위생팩에 담아두었습니다. 버릴것이 없는 마카입니다. 귤도 똑같은 방법으로 즙을 내어 반죽을 해줍니다. 밀대로 밀어서 1~2m두께로 밀어 들쑥 날쑥한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므흣.밀대로 밀었을때는 확연히 색상 차이가 있는데 막상 튀겨내고 나면 비슷해서 구분이 안가네요 그래서 따로 분리를 해서 담았놓았습니다. 뒤집기 두개로 펴.. 더보기
일요일에 '마카영양밥'&마카메밀 비빔국수, 마카 떡볶이 이틀일하고 하루를 쉬는 직장인이다.휴무가 하루라서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을 때는 집에서 영양식을 만들어 먹거나 영화한편 보러가거나 동네 뒷산을 운동한다. 오늘은 늦잠을 자서 잠자는 남편을 그냥 자게 놔두고 영양밥 재료를 손질했다. 먹는 즐거움도 살아가는 지혜일까? 밥하나만 맛있어도 딱히 반찬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마카에는 미네랄이 31가지가 들어 있고 야채라서 먹어도 부작용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에 즐겨 찾는 야채다 벌써 22년을 향해 달려가는 인생 결혼전 친구란이가 만들어 선물해준 도자기 그릇이 22년째 내 삶과 동행을 해주고 요리할적마다 기쁨을 주는 요리도구 친구네요. . 물만 잘 맞추면 되는 영양밥오늘은 마카가 들어간 '마카영양밥 마카에는 무슨성분이 있길래? 국물요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담백하게 동.. 더보기
새싹채소'생마카냉이무침' 어리굴젓과 환상궁합 일상의 활력을 더해주는 안데스 산삼 마카 제가 마카를 알게된것은 3년전입니다. 먹으면 먹을 수록 힘이나는 듯한 마카 제나이 올해 마흔 일곱이네요, 담낭 수술 후 마카를 음식으로 꾸준히 먹었을 뿐인데 쉬이 지치지 않고 힘이 팔팔 솟는 느낌있는 하루하루~ 마카에는 각종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음식으로 섭취를 해도 무난합니다. 약이 아니고 야채여서 좋은 이유라죠~♡ 마카에는 각종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음식으로 섭취를 해도 무난합니다. 약이 아니고 야채여서 좋은 이유라죠~♡http://www.tablewithlife.co.kr/main/index 이곳에서 사서 드실 수 있습니다. 마카에는 특유의 향이 있는데 알싸한 맛이 나서 그런지 느끼한 음식을 먹을때 궁합이 잘 맞아요과메기를 먹을때도 좋고, 회먹을때.. 더보기
2015년을 떠나보내며.. 정보가 될까 싶어서 부족하지만 사진이 좋아서 다녀온곳을 기록해 보았던 한해였습니다. 여러번의 수술로 쇠퇴해져가는 기억을 조금이나마 글로 생각을 공유하며 지내보려고 오픈글을 썼는데 부족한 글에 관심주신 친구님 감사드립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좋은 꿈 많이 꾸셨는지요? 2016년은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더보기
고딩 단짝들과 풋풋한 사랑내음 나는 '조선 마술사'관람 청명은 실제 역사 속 인물인 의순공주(고아라)이며, 청나라 구왕의 청혼이 있자, 공주로 봉해져 시집을 가게 된 비운의 공주다. 입담으로 말할 것 같으면 언제나 주연보다는 조연이 멋지다. 조선마술사는 평안도 최대 유곽 물랑루를 이끄는 조선 최고 마술사 환희(유승호 분)와 청나라 11번째 왕자빈으로 끌려가야 하는 청명(고아라 분)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고있다. 환희는 어린 시절 누이 보음(조윤희 분)과 악독한 청나라 마술사 귀몰(곽도원 분)로부터 탈출해 마술사로 이름을 떨치며 살아가고 있는데.. 20대 여성으로서의 풋풋한 마음과 함께 공주로서 지켜야 하는 것도 표현해야 하는 청명공주(고아라)의 맑고 풋풋한 모습에 매료된다. 환희는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기생들의 품속 방탕한 생활에 안주하며 곪은.. 더보기
"나는 괜찮아"라는 삶은 없는 듯한 '히말라야' 주말근무 월요일 휴무가 같아서 남편과 영화 한편 보았다. 만년설이 뒤덮인 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히말라야"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이야기다. 사람들은 인생을 산에 비유하곤 한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도전과 좌절을 반복하며 목표를 향해 올라가기 때문이다. 영화 초반 주인공 황정민(엄홍길)과 대원들이 산에 오르는 몸부림은 인생을 닮았다. 정상에 올랐을 때 기쁨도 크지만 과정 중에 산중턱의 만년설과 오로라도 아름답다. 그러던 이들에게 시련이 닥친다. 사랑하는 동료가 죽자 모두 흩어지고 방황한다. "기다려 우리가 꼭 데리러 갈게" 죽은 동료의 시신을 찾아 다시 산에 오른다! 황정민(엄홍길) 대장을 중심으로한 휴먼 원정대는 해발 8750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에 묻힌 동료의 시신을 찾으러 간다. 기록.. 더보기
로맨틱 드라마 "스윗 프랑세즈" 금요일 퇴근후 영화한편 빠른걸 골라 달랬는데 팜프렛까지 보여 주는 친절한 IFC CGV카운터 여직원에게 반했다. 비슷한 업종의 써비스일을 하며 반성해보는 마음~~♡♡♡ 영화시작전 스윗 프랑세즈 홍보팀의 등장 깜짝이벤트로 여러명의 쌍들이 선물 타는 모습도 보게되었는데 영화보기전 주인공 이름정도 외우고 본다면 행운이 따른답니다. 스윗 프랑세즈 (Suite Française)는 2015년 공개된 제2차 세계 대전 로맨틱 드라마 영화로, 이렌 네미로브스키의 소설 "프랑스풍 스위트"를 원작으로한 영화로 12월 연인끼리 보면 좋을 듯한 영화네요~ 이 악보는 영화속 남자 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위해 쓴 곡이에요 곡의 제목은 영화명과 같은 '스윗 프랑세즈' 1940년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 뷔시마을에 음악을 공부한 프랑스.. 더보기
국제결혼의 실태를 이야기 해주는 연극 "하이옌"을 보다. 언제나 마음써주시는 인생선배 한분 계시니 문화생활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는 것도 행복이다 싶고, 또한 글로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그 또한 행복한 일인듯 싶다. 등산 두시간 하고 하얀세상을 맞았는데. 간만에 대학로에 발을 디딘날 함박눈이 펑펑내려서 또 설레는 오후시간을 맞았다. 대학로 거리는 추위탓인지 한산했지만 그래도 공연장 만큼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철근골조물로 된 대학로 예술극장 건물 지하층에 마련된 공연장 유리문에 붙은 포스터에서 내용은 미리 검색해서 알았지만 연기자들이 어떻게 소화해서 전달해 줄까가 궁금했다. 전달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데 맛갈스런 입담으로 다문화가정의 애로사항을 파헤쳐 주는데 눈물글썽 글썽 관객들의 눈물 콧물 범벅되는 소리가 들리는 애잔함이 느껴지는 연극이었다. 연출가.. 더보기
퇴근후 조선최초 여류소리 꾼 '도리화가'를 보다. 퇴근후 7시 30분 영화한편이 주는 힐링~~ 빠른거를 추천해 달랬더니 도리화가를 해주셨다. 주말 누적 포인트로 5천원에 관람이다. 므흣 실존하는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을 모티브로 삼은 "도리화가"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를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용)의 숨겨진 이야기를 영화화했다. 조선 최초의 판소리학당 '동리정사' 는 최초의 판소리 학당이다. ■사설치리는 이야기를 알고있어야 소리꾼이 될수 있고, ■득음 판소리의 모든 성음과 조(調)·길 등을 자유롭게 구사함으로써, 판소리의 모든 상황을 성악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경지에 이른 것을 말한다. 과거 명창들은 폭포나 굴에서 3, 4년간을 혼자 지내며.. 더보기
퇴근후 ifc cgv에서 심장 쫄깃한 검은 사제들을 보다. 씽글이 아닌데 인생은 씽글처럼 살아지네요 이럴땐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 위로가됩니다. 퇴근후 좋아하는 '강동원'을 보고 왔지요 흠흠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곡은 부활절 미사에 부르는 부속가 "파스카의 희생제물 찬미하세" (Victimae Paschali Laudes) 입니다. https://youtu.be/XxgDAtLcIyg 검은 사제들에서 최 부제 역의 강동원에게 눈길을 더해주는 건 사제복만이 아니다. 소녀의 구마의식에서 그가 외우는 라틴어 성미카엘 기도문이 이국적인 발음으로 같은 뜻이라 해도 다른 언어의 기도문과는 다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우리나라의 미신이라고 하는 무당이 굿을해서 악귀를 몰아내듯, 천.. 더보기
북유럽 스웨덴 Orrefors& KOSTA BODA 제품 전시회를 IFC에서 만나다. 퇴근길에 근사한 전시회를 보게 되었어요, 다들 그냥 지나갑니다. 이런거 안처다 보고 그냥 가시는 분들은 뭥미? 라는 생각이 들었다죠 ㅎㅋ 호기심 천국 그자리에 딱 서서 열심히 질문을 던졌습니다. 제 관심사는 사진인데 담아도 될까요?라는 질문에 흔쾌히 담으라고 해주셔서 열심히 설명 듣고 기록하고 담아온 귀한 북유럽풍 제품입니다. 가운데 셋팅된 제품은 스웨덴 오레포스(Orrefors)제품으로 로벨(NOBEL)상 시상식 만찬회할때 쓰는 술잔과 촛대랍니다. 내년 봄부터 신세계백화점 PISHON에서 판매예정된 제품을 미리 만나봤습니다. 전시회 날짜: IFC MALL L3 SOUTH ATRIUM에서 11월 2일~11월 8일까지 전시(지하철 5호선,9호선 여의도역) 와인잔의 품격이 느껴지는 제품 Orrefors Ca.. 더보기
앤디워홀 LIVE 앤디워홀 라이브전을 보다 보니 각각 느낌이 다르게 들어왔다. 초상화시대가 열리고 최초 연애인 초상화가 나왔다. 뉴욕 상류사회의 거울이 되다. BECAME A MIRROR OF NEW YORK'S BEAU MONDE 1963년 작품수집가 로버트스컬은 그의 아내 에텔의 초상화를 주문했다. 부스에서 찍은 사진으로 주문자를 만족시키고 초상화 산업의 단계에 이르렀다. 워홀의 초상화를 갖는 것은 상류사회의 유행이 된다. "이 미국이라는 나라의 위대함은 가장 부유한 소비자들이 가장 가난한 소비자들과 본질적으로 똑 같은 것을 구매하는 전통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무엇인가 발견해 내는 사람들이 존경 스러분날..앤디워홀을 느껴보다. "WHAT'S GREAT ABOUT THIS COUNTRY IS THAT AMERICA ST.. 더보기
앤디워홀 LIVE "죽음과 재앙" 평일이 휴무여서 혼자된 난 페이스북이벤트 당첨으로 앤디워홀 라이브전을 보기 위해 동대문 DDP를 방문했다. 혼자라서 늘상 외로움이 떠나질 않았는데 취미로 무언가 찾아서 할 수 있는 내가 된 것이 참 기특하고 이쁘다 난 나를 사랑한다. 죽음과 재앙 DEATH AND DISASTER 요즘 들어서 죽음에 대해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앤디워홀도 살아가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한듯하다. 자식 없는 내가 노후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정말이지 생각이 참 많은 날들이다. "나는 당신이 죽었을때 왜 당신이 그저 사라진 것이 아닌지 이해하지 못했다. 모든 것들은 본래 가던 길을 가고 당신만이 그 곳에 없을 뿐인데." "I NAVER UNDERSTOOD WHY WHEN YOU DIED, YOU DIN'T JUST VANISH.. 더보기
IFC Mall에서 만난 KOHLER Bold.Art 동아시아 8인 작가전시 출근길 근사한 작품과 만난 날 1등으로 촬영의 기회를 잡아보네요 한국, 중국, 홍콩 대만의 예술과들과 협업하여 진행되는 전시회입니다. 출근길 눈이 호강을..~~ 디자인을 감상하면 화려함, 우아함을 동시에 느끼게 되는데 다양한 소재의 질감과 독특한 설계로 일상생활이 즐거울것 같은 느낌이 오는 동아시아 8인의 작품을 만났습니다. 자유 사람과 사람 투펭/Tu Feng (china) 20여년간 중국의 현대 도예 작가로 활동 고온처리한 백색 세라믹과 추상적인 작품 사람의 벌거벗은 몸이 자유스럽고 아름답기까지 사진이 좋아서 여러각도로 담아 봅니다. 첸안 안/Chen An' an (Taiwan) 첸안'안은 타이완 대학교 미술대 조소 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나는 침묵하지 않습니다. I'm not silent 우울함과 괴.. 더보기
파워블로그님께 받은 귀한 책 한권 "소리 없는 빛의 노래" 나를 만들어준 티스토리 파워블로그 님께서 책을 내셨다고 보내 주셨다. 기나긴 외로움에 떨고 있을때 우울도 예술이야를 알려 주시고 혼자서 살아 가는 방법을 알려주신 고마운 분 그 분의 글은 삶이다. 생활에서 얻은 짧은 깨달음이 글과 사진으로 표현 되었다.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책한권 사서 보기를 권하고 싶다. 사진을 배운적도 없는 난데 내 손에는 항상 휴대폰이 들려있었다. 폴더폰에서 디카, 스마트폰, 데세랄이 손에 들어올 즈음 알게된 유레카님 사진에는 무엇이 담겼는지 주관적으로 무엇을 느끼는지 개인마다 다르지만 행동하고 눈으로 익혔다는 것만으로도 늘 잘했다고 칭찬해주신 그의 이야기를 토대로 나는 늘 누군가의 글과 사진을 봐왔다. 지금도 좋아하는 분야는 늘상 팔로우를 하고 보고 있다. 내가 그동안 많이 .. 더보기
2015년 여의도 세계 불꽃축제 주말 근무후 칼퇴를 하고 맞은 환상적인 밤.. 김밥을 먹으며 사람들과 어울려 화려한 밤을 즐기는 행운을 맞은 날 10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세계 불꽃 축제가 있는 날 회사에서 제공해준 멋진 장소에서 친구와 지인과 함께 담아본 서울의 야경과 근사한 불꽃을 보았다. 2015년 여의도 세계 불꽃축제 2015, Yeoudio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초저녁 어둠이 스멀거리는 시간의 저녁노을이 창가를 물드이고 사람들이 하나둘 몰려 들기 시작했다. 바쁜것 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마주한 세상 빼곡기 가득한 빌딩들 사이 어디 한곳에 내자리가 주어져 있다는 안도감.. 나이들어 맞아본 아랫세상.. 윗공기는 그렇게 좋았다. 1년에 한번쯤 근사한 윗공기를 볼 수 있음에 느리게 가는 세상도.. 더보기
10월 첫날 감동이 물결치는 연극 "러브스토리"를 보다. 쾌청한 가을날 친구와 마로니에 공원에서 맘껏 뛰놀며 마흔여섯을 기념하는 기쁜우리 젊은 날을 만들고 연극 "러브스토리"를 관람했습니다.데쎄랄에 가둔 10월의 어느 멋진날에..http://kko.to/qqcwsfJ8k 요즘 카뮤직에 빠져 살아요, 저 아시는 분은 이곳으로~♡ 천상병 시인처럼 이땅에서의 삶을 소풍가는 아이처럼 살고싶다 라고 외쳤더니 그렇게 되는 것 같은 선물같은 하루하루네요~~ 초대로 친구랑 만드는 소중한하루~♡ 이 연극은 노인성 치매의 작품으로 노인성치매에 관한 그 어떠한 의료인의 말보다도 한 권의 책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줍니다.어차피 겪어야 할 인생의 과정 속에서 혹여 치매의 예방이 어렵다면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방향을 제시해 주는 듯 했어요.. 연극 "러브스토리"는 .. 더보기
EK아트갤러리에서 만난 "곽동훈" 작가 "glass"전시회 평일 휴무일때 페이스북은 참 좋은 정보통입니다. 저는 많은것을 보고 싶은 사람인데 덕분에 유용해요.. EK아트갤러리는 삼각지역 3번출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는데 작으마한 갤러리입니다. Blue Shurt glass casted Artist 곽동훈(KWAK, DONG HOON) 작가님의 소품설치 작품 Blue Shurt glass casted Artist 곽동훈(KWAK, DONG HOON) 작가님의 소품설치 작품 Blue Shurt glass casted Artist 곽동훈(KWAK, DONG HOON) 곽동훈 작가님의 전시회를 엿보았습니다. 작가님이 설명하시는 주름은 흔적이다. 세월의 흔적뿐만 아니라 시간의 지남의 의미를 이야기하며, 물질의 주름, 영혼의 주름 두가지로 나뉘어 지는데 주름은 서로가 소통한.. 더보기
담낭 복강경수술 치유 관리 그후.. 전지현 금식 대사 재밌어요 4개월전 배가 아파서 119구조대 아저씨 차에 실려 응급으로 치료를 받았다. 체한줄 알고 위염약을 처방 받았었는데 증상은 계속 반복되어 다시 찾게된 ××병원 응급실에서 췌장염 수치가 높다고 입원 치료를 요해서 CT촬영하고 5일동안 금식치료를 받고 퇴원을 했다. 그리고 3개월후 같은 증상으로 응급으로 두번 치료후 그 비싼 CT촬영을 24만원의 비용으로 촬영후 담낭에 작은 담석이 3개 들어 있다고 결과가 나왔다. http://m.blog.naver.com/vpflqks/30160161253 담석이란? 우리 몸에는 담즙이라는 지방질의 분해와 흡수를 촉진시키는 소화효소가 있습니다. 이 소화효소는 평소에 쓸개에 저장되어있다가 음식물을 섭취 하고 십이지장으로 오게 되면 담관으로 분비되게 .. 더보기
20대로 돌아가 타이피스트 느낌 받던 날.. Typist 손가락으로 한 자씩 글자판을 눌러서 종이에 글자를 찍어 내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올리베티 발렌타인 타자기(OLIVETTI VALENTINE) 1969년 “anti-machine machine”을 개념으로 하여 사무실을 제외한 어디서나 어울리는 타자기를 만... - http://pinterest.com/pin/331155378822471477 사회 초년생으로 회사에 처음 취직해서 했던일이 타이피스트란 직업이었다. 한때 붐을 일으켰던 직업, 한일합작 회사였던 회사가 일본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직업 변동이 있었던 나.. 2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며 많은 직업의 경험을 맛보며 살아가는데 있어서 경험도 중요 하다는 사실을 케치한번 하고~~ 한우물만 파지 않고 시대의 흐름을 타며 변화되는.. 더보기
목공소에서 느낀 아버지의 향수 캠핑을 좋아하는 가족의 변화 산이 있는 지역으로 집을 옮겼다. 한땀 한땀 이루어 가는 가족들의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싶다. 새집으로 이사를 한 세째여동생을 위해 오빠는 팔 걷어 부치고 이사를 도와 주었다. 가족력을 느끼는 날, 형제라고 해서 성격이 다 같지는 않지만 유독 우리셋은 친하다.칠남매의 밑에 꼬봉 셋.. 오빠가 만들어준 질보다 양을 먹고 자란 두동생들..오빠 따라서 수납공간을 만들고자 목공소 찾아 삼만리 인터넷을 뒤져도 정확하지 않았던 목공를 뒤로 후진하다 발견했다. 간판에 얼굴을 걸고 사업을 하시는 곳 그런데 그들의 입은 걸었다. 물어보는 질문에 퉁명스러운 대답 뜨네기 손님이라서 일까? 안돼요 없어요 안팔아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30년이 되어 목공소 에 발을 디뎠다. 많이 보고.. 더보기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로 만든 다양한 음식 페이스북을 한지 3년이 넘어간다. 뭔지도 모르고 사진 한장 올리고 소통하는 그들과 어우러 지며 일하고 맞는 짧은 1분 1초의 생생한 댓글이 달리는 것이 재미져서 하기 시작해서 중간 업체를 통하지 않고 바로 직거래로 음식물을 사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페이스북이 좋아 질 쯔음 나쁜일이 생기고 정이 떨어지다가도 또 궁금 한 그곳이었다. 서울살면서 서울시를 팔로우 하니 좋은 여행 정보지가 생기고 좋은 먹거리를 팔로우 하니 먹어 보라고 주시기도 하고 고마움에 요리해서 인사를 하니 그들 또한 좋아하셔서 뿌듯함을 맛본다. 페이스북 정보를 얻어 여행길에 들렀던 강원도 춘천 샘밭 콩이랑 두부랑 #허태풍 사장님은 몇년째 단골이다. 단골되어 지인언니와 마카캐기 체험도 하고, 마카 맛도 보고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려보았다... 더보기
최연소 척추 측만증 환자 발기공 치료 받아본 후는.. 쉬는 날 봄 분위기에 맞춰 머리도 자를겸 귀요미 조카를 찾아갔다. 아이를 키우니 돈이 많이 든다고 하소연 하는 귀욤 조카가 안쓰럽게 늦겨진날 이모팔자가 상팔자 개팔자네~~ 그러게 무자식 상팔자가 나이드니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네.. 얘..나도 정신적으로 힘들었거든~ 이모~!! 돈좀 많이 모아서 조카들좀 도와줘봐 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미안하던지 .. 나만 조차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생각에 미안함이 쓰나미처럼 몰려왔다. 이젠 내 삶을 돌아보고 싶어서 인지 페북생활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다 보여주는 삶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 달은 요즘, 오프라인 내 발자취가 정감있게 느껴짐이.. 손녀딸이 척추 측만증이라고 치료를 받는다기에 따라 나섰다가 새로운 모습을 접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다양한 직업이 있었다.. 더보기
감동실화 "위플래쉬"를 보면 백두산 그룹 드러머 "한춘근"님이 떠오른다. 퇴근하는 내 발목을 잡아준 이쁘디이쁜 현숙언니와 "위플래쉬" 영화한편 봤다. 31살의 나이에 젊은 감독이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만든 작품 위플래쉬는 미국 최고의 음악학교로 꼽힌다는 셰퍼 음악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앤드류 (마일즈 텔러)의 이야기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입학한 학교였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고, 꿈을 향한 열정은 포기할 수 없었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하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 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 더보기
아줌마 셋이 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새벽을 여는 회사언니와 아침에 만나면 그 잠시잠깐이 행복을 준다. 난 말이 하고 싶은 것일까? 매일 손까락으로 떠드는 수다보다는 말이 하고 싶은 거였나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 언니가 퇴근후 영화를 본다고 시간이 있냐고 물어 주어 좋았다. 없는 시간도 내고 싶을만큼 ~ 퇴근후 여직원셋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를 봤다. 직장동료중 한명은 책으로 보고 영화를 보았고 둘은 그냥 봤다. 부자들의 성이야기인가 싶은 계속 영화가 이어서 나올것 같은 느낌, 야릇한 판타지 수준의 영화다. 전세계를 뒤흔든 베스트셀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보다. 평범한 여대생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가 세상 모든 것을 가진, 27세의 갑부 크리스천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다. 일반적인 '완벽남과 평범녀'.. 더보기
3.1절 특집 생방송 열린음악회 감동의 도가니속으로~~ 3.1절 특집 생방송 열린음악회에 초대받았다. 나보다는 남한태 먼저 기회를 주었지만 선뜻 나서는 친구들은 없었다. 기회는 진정 왔을때 덥석 잡고 행해야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깨우치는 요즘 살맛나는 세상이다. 3.1절 정신을 되살리고 대한민국 탄생을 기리며 이땅을 위해 싸워 주신 순국선열님들 덕에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지금 이순간 독도 땅을 바라보며 가슴벅찬 순간을 맛보았다. 경상북도 울릉도에 속한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소유 국유지로서 동도와 서도 외에 89개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1909년 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얼빈역 사건을 비롯 많은 순국선열분덕에 마음편히 살며 음악회도 보고 좋은세상에 태어난 부끄러운 우리세대 앞으로 더 좋은 날이 펼쳐 질것이라는 희망을 품어 보는 2015년이다. .. 더보기
마흔여섯이 되는 떡국을 먹었다. 2015년 을미년 행복한 한해 되시기바랍니다. 설날은 음력으로 1월 1일. 구정, 정월 초하루 혹은 어려운 한자어로는 신일(愼日),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수(年首), 단월(端月)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설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대체로 세가지의 설(說)이 있는데, 새로 온 날이 낯설다라는 의미에서 낯설다의 어근인 "설다"에서 온것으로 본 시각과 "선날", 즉 한해가 새롭게 개시되는 날을 부르던 말인 것이 선날이 설날로 바뀌었다. 설날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상당히 오래전부터 지내던 명절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현재 한국에서 사용 중인 기준이 되는 달은 동지가 든 달, 즉 子月을 음력 11월로 간주한다. 정월, 즉 음력 1월은 寅月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기에는 신정만 연휴였고 .. 더보기
세상을 향한 통쾌한 외침~! 내 심장을 쏴라 남들 해외여행 다닐때 주구장창 영화만 보고 있는 나.. 그래도 좋은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내심장을 쏴라"가 이민기역에 여진구로 캐스팅되었다. 2009년, 수리희망병원이라는 정신병원에서 만난 스물다섯 동갑내기 두 청춘이 인생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스토리를 담은 소설 ‘내 심장을 쏴라’는 제목만큼이나 박진감 넘치고 거침없는 속도감 있는 영화다. 정신병원에서 만난 스물다섯 동갑내기의 질주하는 청춘을 유머와 감동으로 담아내며, 극중 이민기는 가족들과의 유산 싸움 과정에서 강제로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 "승민"역을, 여진구는 어머니의 자살 이후 정신분열증을 앓게 된 "수명"역을 했다. 영화 속 승민은 자유로운 영혼이다. 수리봉 정상에서 .. 더보기
박현구- 이사람 만큼은 페이스북에서 박현구 가수와 친구가 되었다. 많은 활동과 가수생활을 병행하는 젊은 친구~ 이친구가 크게 성장하길 바라며.. 한사람을 위한 사랑이야기 가사가 아름답다. 가사 처럼 모든 이들이 아름답게 살았으면.. 박현구/이사람 만큼은 무릎을 꿇어도 눈물로 빌어도 허락해 주실 수는 없는 분이죠.. 이런 내가 가여워서 울던 그녀는 날 일으키죠 이젠 소용 없다면서.. 참 잔인 하세요 사랑하는데.. 쉽게 헤어질 수 없는 우린데.. 그래요 못난 놈이에요 자격 없는 놈이죠 허나 사랑한 게 죄가 되나요? 이 사람 하나만큼은 사랑할 자신 있어요 두분이 인정 안해도 이사람 내 여자에요 용서하세요 이 사람 제겐 목숨 보다 소중한 사람이죠 포기 못해요 이사람 만큼은... 과분한 여자죠 제가 뭐라고 저 하나 믿고 끝까지 간다 하.. 더보기
한효주씨의 돋보이는 청순 외모에 반한 "쎄시봉" 하루의 3가지 즐거움을 맛본날 포크송 열풍을 일으킨 "쎄시봉"을 봤어요 한효주씨의 돋보이는 청순외모에 반했습니다. 영화의 시작에서 시작과 말미에 이 내용이 허구임을 분명하게 명시해 주어 이야기로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쎄시봉'은 60~70년대 포크송 열풍을 일으키며 실제 존재했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추억의 통기타 음악과 한 남자의 잊지 못할 첫사랑 이야기입니다. 무교동 낙지골목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골목길에는 40여년전 젊은 이들의 아지트가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쎄시봉" 이라는 음악감상실입니다. 중년들에게는 낯설지 않은 가수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조용남 등.. 젊음이 없이 중년이 될 수 없기에 공감가는 인물들 가수 조영남씨역을 맡은 김인권씨의 싱크로율은 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