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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평일에 둘러본 雪嶽山 新興寺 2012년 암벽을 배우며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릿지로 오르며 경치를 보여주겠다고 남편이 내게 극기 훈련을 시켰다. 매일 퇴근을 하고 보라매인공암장에서 근력운동을 시키고 데려가준곳으로 워킹이 아닌 암벽으로 올라 신흥사를 내려다 보며 저기도 들렸다 가면 좋겠다고 했지만 높은곳에서 마음속으로 안전등반만을 기도를 하고 가야했던 곳인데, 2012년 다시가서 울산바위만 등산하고 서울행을 해서 서운했던 터에 2013년6월에는 4가지를 다 보고 가게 되어 너무 좋았다.소소한 기록이 주는 삶의 흔적들 난 그림일기를 쓰고 있는 것이라고  설악산은 릿지등반을 하기에 어프로치가 길어 초반부터 초보인네게는 굉장히 힘들었던 구간이다. 기진맥진 무거운 배낭에 무거운 카메라까지 매고 등반을 했었다. 워킹으로 등산으로 둘러보는 신흥사 .. 더보기
울산바위 아래 또 다른 아름다움 계조암석굴(繼祖庵石窟) 2012년 2월 28일 한적한 평일날 울산바위를 담아보고 13년 6월 13일 평일날 울산바위를 다시 다녀간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계조암석굴을 둘러보았다. 2013/06/19 - 평일날 갤럭시 S3로 담아보는 설악산 울산바위 2012/12/13 - 울산바위 암벽등반 2012/02/28 - 한적한 평일날 담아본 울산바위 울산바위를 등산후 흔들바위로 내려와 자연동굴법당을 둘러보았다. 돌로된 신기한 법당에서 들어가 두손을 가지런히 하고 절법에 예를 갖추며 기도를 드리는 시간 계조암 석굴에서 만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담으며.. 이정표가 안내하는 대로 걸어 가본다. 구비길에서 만나는 새로운 신비로움 갤럭시 S3는 신이나고 나도 신이난다. 자연과 하나 된듯한 동굴법당 아름다운 자연의 섭리 내가 걸어온 길을.. 더보기
평일날 갤럭시 S3로 담아보는 설악산 울산바위 작년 10월울산암 릿지이후 근 8개월여만에 걸어서 울산바위 정상에 올랐다. 남편덕에 새로운 세상을 조금씩 맛볼때 마다 희열이 느껴진다. 2012/12/13 - 울산바위 암벽등반 2012/02/28 - 한적한 평일날 담아본 울산바위 평일 새로 장만한 남편의 휴대폰 성능 테스트를 위해 갤럭시 S3로 담아보는 설악산 울산바위 작년 11월경 기존계단을 폐쇄하고 신계단을 설치 시간을 많이 단축시켰다. 그래도 항상 계단은 숨이 찬다.~~ 2012/09/23 - [강원도 여행]아침에 눈을 뜨면 해돋이를 보고 아침식사는 호텍식으로 먹는 클래스300호텔 2012/09/19 - [강원도 여행] 속초 엑스포 등대전망대 2012/09/13 - 설악산 울산바위와 달마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삶에 애환을 그린 실향민 문화촌.. 더보기
가평 달전리 유적[ 청동기시대 주거지 출토 무문토기와 고조선계 토광묘 출토, 연질계 토기] 가평으로 여행을 갔다가 가평역내에 전시된 문화재 전시관 달전리 유적지의 토기유물을 보게 되었다. 옛 선조들의 삶을 들여다 보는 짧은 시간이 준 긴 여운.. 흙으로 빛어진 토기들이 지금 현대시대에 농사를 짓는 용도로도 사용 되니 시대에 흐름을 느껴본다. 산과 물을 껴안은 한반도의 중심 가평~! 달전리의 토기 The Potteries of the Daljeon-Li Site 청도기시대 토기 달전리의 토기들은 시대를 달리해 청동기시대 주거지 출토 무문토기 계열과 고조선계 토광묘 출토 연질계 토기로 나누어 진다. 청동기시대 토기는 공열문토기 등의 무문토기가 나왔고, 후대의 유적인 고조선계 토광묘에서는 화분형 토기, 배부른단지등의 연질계 토기가 나왔다. 청동기시대 토기의 경우 청동기시대 1호 주거지에서 나온 공열.. 더보기
2013년 6월 9일 시원한 풍경을 보며 게도 잡고 해벽등반을 하고 왔어요~~ 바위만 하는 암벽등반이 싫어질 즈음 여름시즌엔 해벽을 한다. 바다도 보고 바위도 타고 1석 2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곳 무의도 하나개 해벽암장 적절한 산행도 겸하며 해벽의 맛을 보는 곳으로, 탁 트인 전망이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준다. 숲길 환상의 길로 트래킹을 하며 해안길 따라 트래킹이 시작된 아침 어제의 캠핑에 대한 잔상이 떠오르고 연신 동생 혜경은 언니 그쵸 우리 캠핑만 하자하까요.. 캠핑 너무 좋아요 처음해보는 동생이 이런 기분은 처음이라며 너무 좋아한다. 재작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등반일시: 2013.06.09 등반장소: 무의도 하나개 해벽암장 등 반 자: 대장 천화대(영주)/범석,영준,선비(원의),혜경,준자,영주 사진봉사 및 등반: 알흠이=하누리(은숙) .. 더보기
추억이 있는 그녀가 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해벽을 위한 캠핑 내가 많은 것을 누리지 못했을적에 부러움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내가 하는 것을 남들에게 체험을 해줌으로 해서 즐거움을 주기 위해 페이스북에 공지를쳤는데, 무조건 바위는 무서움에 존재라고 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무섭지 많은 않은 새로운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기록해 본다. 갈매기때에 새우깡을 던져주며 가는 무의도 섬! 잠시 잠깐의 흘러감에 출렁이는 파도를 보고 은빛 반짝이는 바다를 본다. 갈매기때들에 춤추는 모습 니들이 새우깡 맛을 진정 알더란 말이냐, 하늘 높이 올려든 새우깡과 양파링 빨리 와서 먹어지길 바라며.. 남들이 하는 것처럼 우리네도 해본다. 좋아서 한평생을 살았지만, 서로가 무엇을 원하고 함께 가야하는지는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기에 몰랐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네가 .. 더보기
아홉명이서 청춘열차 입석타고 떠난 남이섬여행 초록숲 물결속으로~~ 일관계로 알게된언니의 모임에 프러스 되는 느낌 쑥! 우리 동네 모임에서 남이섬 갈껀데 같이 갈래?라는 언니의 카톡메세지 사진도 담아주고 사진이라는 말에 고뤡요~~ 흥미 발산 나처럼 사진을 좋아하는 이웃 큰언니를 프러스해서 여행길에 올랐다. 누구면 어떻나, 내가 그곳에서 얼마 만큼의 즐거움을 누리고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가 신조인 나는 이웃에 사는 언니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ITX청춘열차를 타기위해 이른아침 용산역에 왔다. 일등으로 도착한 나는 열차표를 입석으로 끓고 언니들과 기차여행을 떠난다. ITX청춘열차 줄 잘 서면 입석도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혼자서는 어디를 한번도 나가 버릇을 하지 않은 터라 집과 회사 뒷산 영화보는 거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내게 찾아온 남이섬이라는 존재 멀게.. 더보기
날개가 작아 날지 못하는 자연을 누비는 깡타(타조)의 하루 날개가 작아서 날지 못하는 자연을 누비는 깡타(타조)의 하루는 걷다가 뛰다가 커다란 두눈을 껌벅거렸다가 사람들에게 먹이를 받아 먹었다가 사람인생 쳇바퀴도는 거랑 다를 것이 없는 삶속에서 그래도 좋은것이 있다면 자연을 벗삼고 늘 즐긴다는 것이다. The smaller the wing a day in the nature of the flightless ostrich 아주머니 한분이 깡타 옆에 서 계셨다. 난간에 손을 올려 놓고 딴청하던 깡타가 갑자기 고개를 아래로 숙이더니 내리 꽂았다. 아주머니의 손을 향해.. 정말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 아주머니의 손등은 깡타의 부리로 찍혔는데 상처는 심하지 않았다. 깡타주의~~ 난 눈이 이쁘다고 내 긴 속눈썹을 봐주지 않을래~~ I have beautiful eyes Wi.. 더보기
남이섬의 위칭청행복원(于康成幸福圓) 한국한자어로는 우강성 행복원 휴일 남이섬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이 흙으로 빛어내는 조각품 사진을 좋아하다 보니 일행을 잃어버리고 혼자 살방거리다 만난 작품의 세계 이곳에서 난 한참을 머물렀다. 중국어로는 위칭청행복원(于康成幸福圓)우리나라 한자어로는 우강성행복원 영어로는 Yu Qing Cheng Sculpture Gallery.. 같은 의미일텐대 쓰여지는 글자에서 다른 냄새가 나는 듯 하다. 위칭청행복원은 남이섬으로 들어서는 숲길을 따라 아주 조금 올라 오다보면 한옥으로 된 듯하면서 중국풍이 물씬 풍기는 건물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곳의 내용이 설명되어 있고, 유리관안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각가 한분이 열심히 조각품을 만들고 계셔서 보게되었다. 중국의 대표적인 진흙인형예술가인 위칭청(于.. 더보기
전세계를 전쟁에 위기에 몰아 넣는 듯한 실제상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백악관 최후의 날 실제상황! 백악관이 무너졌다!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제7함대 및 DMZ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 28,500명의 철수, 그리고 미국 내 모든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코드! 백악관을 함락시키고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 넣는 테러리스트들! 누군가 그들을 저지해야 한다! 6월 6일 현충일날 숙연한 마음으로 지내야 하는 날이지만, 그분들 덕에 살아 숨쉬며 마음속으로 고마움을 표하고 같은 계통에서 일을 하는.. 더보기
서울 오리지널 뺀질이가 충청남도 예산으로 시집가서 보게된 남편의 학교 체육대회 그리고 시골의 정취 시골집정겨운 풍경이 그려지는 시골집 시댁에 발길이 닿은날 어머니의 화단에는 꽃들이 만발하여 방끗거리는 아침시간 부엌에서는 아침준비로 분주했다. 상 3개가 차려지고 같은 반찬을 세개의 상으로 차리느라 며느리 둘은 바쁘다 바뻐를 외치지만, 밤새 떠들고 놀았던 일부 가족들은 아직도 이불속 소리 질러 깨우고 밭에서 공수한 야채들을 씻어 상에 놓고 웰빙식사를 한다.넘부럽지 않은 상차림으로 뺑둘러 앉아 일용할 식사를 주심에 감사드리며..7남매 모여앉아 각자의 반찬으로 젓가락질을 하는 아침금낭화금낭화는 양귀비목 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로 5월이면 담홍색 꽃을 피운다. 전국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이 꽃은 타박상, 종기 등 외상 치료에 약재로 사용된다. 봄에 어린잎을 채취해 삶아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금낭화.. 더보기
2008년 꺼내보는 추억의 한페이지 제주 한라산 1900m 하루 하루 스쳐지나가는 날들 중 이곳 저곳을 돌다 보면 같은 곳이 겹치는 것도 있다. 그럴땐 추억이 떠올라 사진을 찾게 된다. 남이 간것에 내것을 떠올려보는 추억의 한페이지 나이들어 갈 수 없을때 본다면 그 것 또한 새로운 느낌이 들리라.. 더보기
다시가보는 목동점 옛날마차! 신관에서 멸치회무침에 모듬회를 여전히 맛은 좋다. 강원도에서 엄청 빠른 속도로 서울에 도착을 했다. 지난번 강릉여행길에 질리게 차안에 있었던 것이 두렵기도 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관현유원지에서 놀다가 늦게 출발을 했는데도 하나도 막힘이 없이 2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서울 도착 너무 빨리 온것에 기쁨마음 옛날마차를 지나가며 옛맛을 보기위해 다시 방문을 해본다. 본관은 꽉차고 신관으로 안내가 되었다. 옛날마차 본관들어가는 입구는 목동역 1번출구로 직진 먹자골목내에 위치하고 있다. 싱싱한 해물이 그득 그득 차있고.. 오늘이 일요일 맞아? 이사람들이 말야.. 대 낮부터 술시도 아닌 이시간에 본관이 꽉찼다. 이곳을 지나 신관으로 들어가는 길에 보게된 손님의 모습 신관도 3테이블 남겨두고 가득찼다. 이집은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집이다. 간단하게 한잔 먹고 가.. 더보기
봉제산 산행도중 남편이 불어준 장욱조: 고목나무 휘파람소리가 듣기 좋았다. 자전거 타기 좋은계절, 산, 섬, 안좋은 곳이 없는 요즘 휴일 남편과 동네 뒷산에 올랐다. 오후에 시댁을 가야해서 오전을 활용해서 올라온 봉제산에서 새로운 산속여행을 해본다. 언덕배기에서 펼쳐진 꽃잎떨어진 눈꽃세상에 들어서며 꽃향기에 취하고 얼굴에 번지는 땀바울에선 짠네가 풍긴다. 느긋하게 산속을 주행하며 유람을 즐기는 라이더들의 행진속에 두발로 열심히 걷는 등산객이 어우러져 산속을 화려하게 뒤덮는다. 자전거여행, 등산여행, 자유롭게 구석구석을 재미나게 돌아보며, 동심으로 돌아가 젊은이들처럼 날아올랏도 해보고 남편이 산속에서 불러주는 휘파람 노래에 옛 추억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매일 혼자 살방거리고 등산을 해서 그런지 봉제산은 누워서 떡먹기가 되었고, 가장 긴 코스로 2시간 짜리로 돌고 돌아 산속에 정착.. 더보기
2012년 10월 28일 경인아라뱃길 전망대에서.. 매일 이곳으로 출근을 하는 남편이 멋진곳을 보여 준다며, 조카에게 담부터는 이곳으로 나들이 오라고 길을 안내 해줬다. 세상에 30분 거리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을 줄이야 완전 깜놀이었다. 코스모스 만발에, 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는 유리로 된 아라마루가 인상적이었다. 다리가 후덜덜 거리는 아라마루를 건너는 느낌.. 아름다운 경치에 반하고 옴.. 전망대 관람은 무료다 엄마가 84세일때 아라뱃길 전망대에서 기념사진 담아보았다. 아라뱃길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뒤에서 사진을 담고 이메일 전송을 하면 바로 사진이 메일로 전송이 되어 들어온다. 배경은 여러가지고 한두가지 골라 여러장의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좋다. 아라마루 Ara Blue Walk 이곳은 경인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서.. 더보기
경인아라뱃길의 아라폭포가 시원하게 쏟아지던 5월 19일 낮풍경 2박3일 일정으로 무의도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경인아라뱃길 방향으로 오게 되었다. 그리고 보게된 축제 팜플렛, 이곳 주변으로 계신 분들은 참여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전거 타기 좋은계절 자전거 도로가 있고, 아라마루 폭포에서는 시원한 폭포물이 떨어지는 풍경이 그려지는 경인아라뱃길 서울에서 가장 근거리인 곳 긴 자전거길을 따라 펼쳐지는 아라뱃길의 멋진 풍광이 펼쳐집니다. ◈ 경인아라축제 2013. 05.25 ~ 2013.06. 02 아이들이 아라뱃길 들어가는 입구 공원에서 자연속에서 부모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들이 쒼나게 미니 스쿠터를 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뭘 해도 이쁜거 같아요, 주변에는 텐트를 치면 안되는데 치고 여유를 만끽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더보기
소무의도 민박집에서 해지는 노을을 보며 싱싱한 알찬 암꽃게를 3만원에 6마리 먹다. 계절이 좋을때 산행이나 여행을 하지 않으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무의도로 생일겸 여행을 갔다가 주저 앉았다. 사실 가깝기도 하고 깨끗하고 좋은곳으로 인식이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족들과 함께 떠난 무의도 섬트래킹의 마지막 코스로 민박을 하며 느낀점을 기록해 본다. 이동네에서 가장 깨끗하고 해가 지는 저녁노을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빗소리 들으며 창밖을 배경으로 빗물 뚝뚝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배를 타고 잡아온 싱싱한 꽃게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베란다에 식탁을 두고 앞마당과 바다를 보면 반주로 즐기는 막걸리 한사발 주말 기준 커다란 원룸형 방하나 주방이 설치되어 있고 방값은 6만원 팍팍한 세상을 뒤로 하고 맞은 샌드위치데이 황금연휴의 마지막날의 먹거리 힐링이다. 해안트래킹.. 더보기
[무의도 자연산 막회집] 어부경력 30년 아저씨가 직접 회를 떠서 무쳐주는 간재미회 무침 그 맛이 일품이도다~~!! 섬여행은 사람의 마음을 가지런히 정리하게 만든다. 소무의도 해안길따라 트래킹을 하고 내려와 소무의도에 반해서 민박할 곳을 정하고 이곳의 맛집을 찾아 들어갔다. 등산객들의 차가 정차하는 곳에 맞은 편에 위치한 자연산 횟집 언니가 골라서 들어간 집인데, 맛도 좋고 싱싱해서 그런지 손님이 다양하게 많았고 한테이블당 안주는 기본 3-4가지 정도로 드셨으며, 이집은 단골손님이 많은 곳이다. 2013/05/23 - [소무의도 여행]故 박정희 대통령이 가족 지인들과 휴양을 즐겼던 곳의 명사 해변길따라 해안 트래킹 2013/05/20 - 사월 초팔일 석가탄신일 생일날 가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2013/05/20 -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2013/05/23 - 한.. 더보기
ITX 청춘열차타고 시누이와 가보는 김유정문학촌[金裕貞文學村] 봄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좋은 따뜻한 날이다. 어디라도 나들이를 가고 싶은데, 조카가 만들어준 스캐쥴에 내 좋아하는 인연들을 엮어 떠나는 여행길 이번주말은 시월드와, 이웃월드 처월들의 여행중 첫번째 코스로 이웃월드, 시월드와 김유정 문학촌을 둘러본다. 휴일 시누이와 하얀별언니를 만나러 가기위해 청춘열차에 몸을 실고 일정에 없던 김유정 문학관을 둘러 보았다. 마침 청소년 문학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살짜기 보게 되었다. 봄을 즐기는 사람들의 행렬 색색의 옷들이 청춘열차를 타는 곳도 만원이다. 그속에 우리있다를 외치며 청춘열차가 오기를 기다린다. 형님과 단둘의 여행은 시댁 내려가는 일에 처음있는 일이다. 살면서 가끔 이런 여행도 좋겠다 싶다. 용산역에서 시누와 만나 1시간 조금 넘는 청춘열차타고 여행이 시작되었다.. 더보기
5월 25일 오크밸리 힐링 트래킹 월송코스 이웃월드 처월드 산행기 가족들과 여행을 계획했던 일이 트러지고 새로이 조성된 맴버 이웃월드(하얀별)언니와 시월드, 처월드의 여행이 시작 되었다. 신록이 물드는 5월 세상은 온통 초록빛깔로 물들고 숲으로 산으로 퍼져나가 녹음의 향연으로 이어진다. 오크밸리는 여러 가지의 등산로 힐링코스가 있어 숲향기 맡으며 산행하기가 좋다. 월송코스는 신록을 즐기고 걷기에 안성맞춤인 길이다. 이길은 2.2km의 월성코스로 45분 소요 하산길에 만나는 철봉과 정자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쉬며 부족한 운동량을 보충할 수가 있어 좋다.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등산을 즐기는 여행객이 많이 늘어 난 것을 볼 수 있었다. 우거진 숲 사이로 푹신푹신한 흙길이 이어지고, 간간히 통나무 계단이 있어 지루하지 않은 산행코스로 그늘이 져서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 더보기
한국형 몽마르뜨언덕이 있는 하나개해수욕장 천국의 문을 두드리던 아침풍경 하나개는 섬 용유도와 영종도에 국제공항이 들어서며 알려지게 된 우리나라 우수 해수욕장 20선에 선정된 해수욕장이다. 무의도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섬으로 작은 섬 마을이지만 일제 강정기에 애국부인회를 결성했을 만큼 혼이 살아있는 섬이기도 하다. 호룡곡산 국사봉의 등산코스가 있고, 하나개 해수욕장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무의도는 갈매기 때와 어울려 소맷자락을 길게 늘어뜨린 생김새가 마치 무희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저희는 매년 이곳 하나개 해수욕장이 물이 빠지고 나면 바위에 매달려 근력운동을 했던 곳인데, 가족들과 하룻밤을 텐트에서 묵고 새로운 아침을 맞고 보게되는 풍경들에 눈이 휘둥그레 지는 아침입니다. 2012/02/10 - 20110803.14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비박하며 .. 더보기
[소무의도 여행]故 박정희 대통령이 가족 지인들과 휴양을 즐겼던 곳의 명사 해변길따라 해안 트래킹 무의도에서 하루밤을 텐트에서 묵고 북어해장국 시원하게 끓여 먹고 소무의도로 향해 이동을 했다.무의도2013/05/20 -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2013/05/20 - 사월 초팔일 석가탄신일 생일날 가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의 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은 마음으로 2틀째를 맞는 아침 소무의도에 도착 새로운을 세상을 맞본다. 넓다란 다리위로 등산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바다에서 갈매기때 울어되고 시원한 경치가 펼쳐지던 아침 주차장은 주차할 틈없이 빡빡했다. 그러나 경치 만큼은 박정희 대통령이 반할 만큼 아름다웠다. ★호룡곡산으로 등산을 해서 광명항으로 하산을 하면 무의바다누리길이 이어집니다.망원으로 담은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 더보기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봄날에 가깝고 걷기 딱 좋은 곳으로의 여행을 왔다. 해안길따라 트래킹을 살방거리고 할 수 있고, 가족들과 어우러짐에 있어 산과 바다가 있는 곳 만큼 좋은 곳이 없다. 한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며, 영화 천국의 계단 및 칼잡이 오수정 로맨틱상봉기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무의도 해벽 및 활강 레저스포츠, 무의도 호룡곡산, 국사봉 산행을 할 수 있다. 5월의 황금연휴 시작 첫날!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어 본다. 더보기 해안길 따라 트래킹을 하고, 해벽을 즐길 수 있는 곳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2013/05/20 -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2013/05/20 - 사월 초팔일 석가탄신일 생일날 가보는 .. 더보기
사월 초팔일 석가탄신일 생일날 가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김포I.C를 지나며 여행을 간다고 친구들에게 알렸다. 술술 잘 뚫리던 김포IC.. 차안에서 그려지는 사람들의 행렬 배타러 가기까지 30분정도의 시간이 흘러갔다. 꾸덕 꾸덕 말라지는 생선뒤로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이 귀엽게 다가오고.. 어릴적 했던 항아리 사세요 풍경이 그려지고 예쁜아이의 모습이 살짝 빛추어 주었다. 너무 이쁜 내딸..마치 그 느낌처럼~~ 우리가 모르는 사이 산에서 들에서는 4계절의 풍경이 그려진다. 알게 모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그 시간을 마주하기 위해 언니와 떠나는 여행길 이른아침 절에서 108배의 절을 하고 가족과 함께 떠난 무의도! 배를 타고 갈매기때에 새우깡을 던져주며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오랜동안 바람과 물이 빚어낸 자연의 신비가 들어있고, 사람이 터를 일구고 살아가는 소소한 삶이 .. 더보기
이름이 연애인인 호동순대 수육과 야채샤브 맛을 보니 맛이 연애인이더라.. 4월의 마지막밤을 직원들과 보냈다. 우루루루 맛집검색을 해서 몰려간곳 늦은 밤 도착한 곳은 인천 계양동 맛집 순대라고 다 순대냐, 뭐든 튀어야 살아남듯이 독특한 소스에 찍어 먹는 순대샤브가 맛있었다. 보글 보글 끓어오르는 육수에 산나물과 청경채 버섯 넣어 살짝대처 수육에 싸먹는 수육샤브가 일품 강을 건너 해지는 노을을 벗삼아 먼거리를 달려 올만했다. 주변으로 등산용품매장이 가득 있고, 아파트가 있었다. 동네 입구에 있는 작으마한 식당 호동순대 기본상차림이다. 그닥 많지 않는 테이블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는 밤 수육과 따끈한 순대를 썰고 계셔서 사진 한장 담아왔어요 오픈된 주방이고, 수육샤브가 참 맛있어요 순대한접시 왔어요 순대 小 \5,000원 어릴적 시장통에서 먹던 순대맛.. 이집의 .. 더보기
스승의 날 회사 대빵님께 꽃한송이 선물하는 아침 지하철을 타고 내려 꽃과 마주친 아침! 회사에서 제일 연장자이신 두분의 얼굴이 스치고 나는 꽃 두송이를 샀다. 예전같았으면 선생님한태 찾아가서 조잘 조잘 재잘 재잘 되었을텐대, 요즘은 살아가는 것이 바쁘다 보니 주변사람들이 더 소중하게 다가온다. 회사의 대빵님께 꽃한송이 선물하는 아침을 맞아본다. 하루 하루가 주는 나의 소중한 시간 오늘 하루 만이라도 웃음 가득한 날 보내세요 ~^^ Today is teacher's day.. Have a nice day with a pretty flower 인생은 드라마 같다. 하루 하루의 느낌을 달고 날으는 환상적인 날들 못할 것 같은 것을 해보고 모르는 사람들과 손가락 대화를 하고 하루 1분 1초가 바쁘게 돌아가는 시간 ... 일하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들여다 보.. 더보기
꽃과 마주친 퇴근후 1시간 반 저녁시간 운동 퇴근후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산으로 줄행랑을 쳤다. 철쭉꽃이 화사하게 펴있는 저녁시간 어둠이 흐릿하게 내려오고 마음은 바쁘다 빨리 뛰어 올라갔다가 내려와야 하기에.. 어둠이 짙께 깔리는 구간은 솔직히 조금 두렵다. 세상이 무서우니까~~ 산속진입로에서 마주한 꽃 작은 틈을 비집고 나와 방끗거리는 욘녀석 나와 마주친 너의 하루도 좋은하루, 너와 마주친 나의 하루도 좋은하루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찾아 좋았던 건 잠시뿐 친구들은 몰라보게 변해 있었구, 걷는 것 조차 싫어하는 모습에 내심 실망했다. 몸들이 다들 망가져 약으로 의죤하는 친구들의 모습 움직이는 게 세상에서 제일 귀찮다는 친구 나와는 정 반대 성향을 가지고 있는 친구와는 무엇을 해야 하나? 그렇다고 친구가 아닐 수는 없는데.. 야..우리나이에는 영양제좀 .. 더보기
2013년 5월 11일 아기자기한 봉제산 산행 100%로 즐기기.. 주일날 언니의 메세지 니네 동네 산에갈까? 짧고 명료하게 응 와 ~~라는 반말섞인 투로 언니에게 의사표시를 했더랬다. 휴일이 되고 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족발도 사고 막걸리도 사서 냉동실에 얼려놓은 것을 들고 살방거리고 동네 뒷산을 올랐다. 여러갈래의 등산코스가 있지만, 너무 낮은 산이라 운동량이 부족하다. 그런데 이 산의 장점은 곳곳에서 운동기구로 운동을 즐길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가 있다. 먹은만큼 운동을 해라가 신조인 우리가족들은 먹을때는 잘 먹고 나머지는 운동으로 보낸다. 이산의 매력에 빠져본다. 산행장소: 철쭉동산-둘레길-대일고등학교-운동기구에서 1시간 산행일시: 2013. 05. 11 12시 30분 산행시작-오후 5시 30분 하산 (점심시간 포함) 산 행 자: 자매 2013/04/22 .. 더보기
콩가루지만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고령화 가족"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환/승/전/문/ 35세 ‘미연’ 총/체/적/난/국/ 44세 ‘한모’ 개/념/상/실/ 15세 조카 ‘민경’ 자/식/농/사/대/실/패/ 69세 ‘엄마’ 평화롭던 엄마 집에 나이 값 못하는 가족이 다시 모여들기 시작한다. 엄마 집에 빈대 붙어 사는 철없는 백수 첫째 ‘한모’, 흥행참패 영화감독 둘째 ‘인모’, 결혼만 세 번째인 뻔뻔한 로맨티스트 셋째 ‘미연’. 서로가 껄끄럽기만 한 삼 남매와 미연을 쏙 빼 닮아 되바라진 성격의 개념상실 여중생 ‘민경’까지, 모이기만 하면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들의 속사정이 공개된다! 인모(박해일)은 야심차게 준비한 영화가 망한뒤 방세도 밀리고 전전긍긍하던중 자살을 시도하던 찰라 닭죽먹으러 오라는 엄마(윤여정)의 전화를 받고 이 참에.. 더보기
비(Rein)가 내리는 날 이 여자의 아침 이른아침 차에서 내려 정문앞을 서성이던 비내리는 아침시간 튜율립이 촉촉히 젖어 나에게 방끗 거리며 인사를 한다. 그냥 지나칠리 없는 나는 베가레이서양의 메모리 속으로 꽃들을 저장시킨다. 살맛나는 아침 너를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접어드는 아침이 주는 잔상 매력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오히려 ... 개성이 없는 걸로 간주된다. 섹시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고유의 독창성이 없는 걸로 간주된다. - 데브라 올리비에의 《프렌치 시크》중에서 - 남들이 찍은 사진이 머리속으로 스치고 물방울 방울속에 빨간 튜율립을 넣어 담아보는아침 카메라가 아닌 똑똑한 베가레이서 760S양이 담아내는 사진 기법이라고 특수촬영기법에 큰바위모드로 담아내는 물방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