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양평여행]용두민속장터 오일장에서 만난 뻥이요~~! 뻥튀기 눈내리는 아침이었다. 막 쌓이기 시작한 차 트렁크에 눈이닷이라고 써보았다.손녀딸과 손주들은 바보를 쓰고 있고, 애기 할머니는 눈이닷이라고 쓰고 있으니 조카들이 일체히 이모~오~! 그걸 꼭 써야돼? 조카들 눈에는 한없이 작게 보이는 이모인것이다. 응 써야돼 지지배들아 그래야 이야기가 되지 참내 참내 청운면사무소 주변으로 장이 선다고 하길래 장터에 구경을 왔는데 작고 아담한 거리장이었다.2일 7일날 장이 선다는 5일장 시장통안은 한산한 편이었는데, 뻥튀기 아저씨가 눈길을 끌었다.거리장터에 퍼지는 고소하고 은은한 향기가 진동을 한다.봉지 봉지 한봉지씩 맘에 드는 뻥튀기를 사들고 걸어 가는 모습이 재미졌는데 올리면 죽인다고 해서 생략 패쓔다.검색을 하는데 주소가 안나와서 이정표를 담았어요잘 보시고 지나가시는 길.. 더보기 [인사동]2014년 1월 4일 첫째주 "인사동" 도심에서 즐기는 도보여행 30분 뮤지컬 보는시간이 남아서 살짜기 돌았던 30분 인사동을 배회하던 시간, 자유로운 도보여행이다.2014년 1월 4일 토요일 인사동 거리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전 음악도 흐르고 전통악기 연주를 시작해서 시끌 버쩍했던 거리, 바쁜 도시인들의 '도심'속 편안한 휴식으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즐거움도 크다. 높은 빌딩, 잔잔히 스치는 바람,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삶이 드러나는 거리 도보여행에서 만난 스님이 쓰신 200m 새해 인사가 눈길을 끈다. 2014/01/05 - [사춤 전용관]사진도 OK, 동영상도 OK, OPEN RUN "사랑하면 춤을 춰라 " 더보기 인사동 볼거리 2011/11/26 - 인사동 지하보도에서 내맘에 들었던 어느 시인들의 벽화 2012/02/09 - 가래떡구이에 오.. 더보기 [인천 광역시 소무의도] 푸짐함과 맛을 겸비한 선창식당"성대찜" 과 소성주 한잔 한해를 마무리 하며 일출을 보겠다고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소무의도를 오며 일몰을 보았고, 산행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지난주에 와서 민어찜에 반해서 가족들과 다시 오게된 선창식당은 아늑해서 좋았다.들어서는 입구에는 민어와 성대가 여전히 꾸덕 꾸덕 말라가고 파도소리만 요란스러운 저녁시간 한팀 두팀 가게안으로 몰려 오는 입김서린 창밖으로 어촌동네의 어둠은 내려 앉고,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는 도란 도란 스럽다.어딜가나 북적거리는 음식점은 맛은 좋은데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면, 한가로와서 푸짐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여행도 잘 만 찾으면 맛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① 2014/01/02 - [인천광역시 여행]한해를 마무리 하며 소무의도 2013.12.31 일몰과.. 더보기 [소무의도 맛집] 비,바람,눈,해를 맞으며 꾸덕 꾸덕 말라진 민어찜을 김남일씨 고모의 손맛으로 보다. 눈이오면 눈내린 마당이 도화지가 되고, 비가 오면 창문유리가 도화지가 된다. 어딜가나 무엇을 적고 싶은 마음은 요동치는 나에게 열심히 TV에서 방영중인 꽃보다 할매가 스쳐지나가고 언니랑 세자매 여행길에 좀더 재미지자 싶어 언니들에게 선물한 사진인데, 요즘 언니들에게 변화가 와서 카톡스토리 삼매경에 무척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때 전파를 잘 했지 싶다. 이마을 숯컷 흰둥이까지 한몫을 해주었다. 이뿐건 알아가지고라는 말이 튀 나왔다. 여행에 있어서 빼 놓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여행지의 먹거리를 먹어 보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여름에 와서 반해서 다시 겨울에 오게된 무의도 안에 소 무의도 단골집으로 삼겠다고 맘 먹었던 "막회집" 2013/05/29 - [무의도 자연산 막회집] 어부경력 30년 아저씨가 직접 회.. 더보기 코스모스 피는 가을날 오래된 단골집 "봉평막국수집"에 들러 시원한 막국수 한사발 여전히 그 맛이야~ 2013/09/22 - 추석연휴에 25년지기 친구와 슬로우 퀵퀵으로 걸어보는 벽초지 문화 수목원 벽초지 수목원을 들러 파주쪽으로 경유를 해서 온 오래된 단골집이라고 친구에게 맛보여 주려고 들렸다. 여전히 우리가족들은 이곳을 다녀간다. 이곳주변으로는 임진강포포어장과 허브농원, 임진강 참게매운탕 두지리매운탕 한우마을,감악산,등이 근거리에 있다. 막국수를 주문하고 나면 메밀로 부쳐진 전과 열무김치가 두접시 셋팅이 된다. 7:3 의 비율로 만들어진 탱글거리는 매밀면국수와 변한없는 물김치맛 그리고 육수의 환상조합 시원하고 맛이 좋다. 가끔 이것이 먹고 싶은 날에는 이곳을 들려 간다. 여름의 별미 초계탕 맛도 잊을 수 없다. 칼큼하게 먹을 때는 다데기를 넣고 먹는데 오늘은 나는 다데기를 빼고 깔끔한 맛으로 먹었다... 더보기 비내리는 여름날 생선구이에 막걸리 마시고 농가주택에서 싱그러움을 맛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욜심히 일하고 주말만 되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저렴한 여행을 선택해 본다. 시원한 지하철 여행 지하철타고 흘러가는 시간 의자에 앉아 이야기도 하고, 두발로 열심히 걸어도 보고 눈으로 귀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날 하루에 기본 5섯 가지는 볼 수 있기를 바라며.. Story 여행의 시작중 첫번째 코스에서 먹거리 힐링을 해봤다. 여행지에 주변에 있는 식당의 맛은 어떨까 뭐 먹을까메라를 하려다 근처에 발 닿는 곳으로 가본다. 비오는날 빗소리 들으며 막걸리 한사발 함이 좋았다. 그리운 이에게 손을 내밀어 전화를 걸어보지만 1시간 남짓 거리에 사는 언니를 보기위해 수원으로 여행지를 정했는데 뺀지 맞고 둘이서 즐기는 시간 그래도 둘이여서 좋았다. 혼자보다는 둘이 좋다. 인연 움켜진 인.. 더보기 [무의도 자연산 막회집] 어부경력 30년 아저씨가 직접 회를 떠서 무쳐주는 간재미회 무침 그 맛이 일품이도다~~!! 섬여행은 사람의 마음을 가지런히 정리하게 만든다. 소무의도 해안길따라 트래킹을 하고 내려와 소무의도에 반해서 민박할 곳을 정하고 이곳의 맛집을 찾아 들어갔다. 등산객들의 차가 정차하는 곳에 맞은 편에 위치한 자연산 횟집 언니가 골라서 들어간 집인데, 맛도 좋고 싱싱해서 그런지 손님이 다양하게 많았고 한테이블당 안주는 기본 3-4가지 정도로 드셨으며, 이집은 단골손님이 많은 곳이다. 2013/05/23 - [소무의도 여행]故 박정희 대통령이 가족 지인들과 휴양을 즐겼던 곳의 명사 해변길따라 해안 트래킹 2013/05/20 - 사월 초팔일 석가탄신일 생일날 가보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2013/05/20 -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2013/05/23 - 한.. 더보기 하늘에 구름이 멋진날 다시가보는 흙사랑 오리구이 먹고 누룽지말이 먹고 2012/02/12 - 충청남도 청양맛집/불쇼를 하는 흙사랑 오리구이&누룽지치즈말이 밥 시댁에서 가까이에 있는 흙사랑은 통나무집이 있고, 날씨가 맑은 날에는 파아란 하늘을 볼 수있는 운치있는 음식점이다. 굴뚝에서 연기가 나고, 주변에 매화꽃이 피는 약간의 낮은 언덕배기에는 소나무숲향기가 좋은곳이기도 하며 살림집을 겸비한 이곳은 식당 한켠에 앉아 커다란 창문으로 들어오는 시골의 경치가 멋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산행지: 충청의 백월산(570m)http://cafe.daum.net/cjsdkstlemdtks , 칠갑산 산행을 하고 내려와 들렸다 가기 좋은 집이기도 하다. 맛있는 집은 시간이 조금 걸려도 들렸다 가고 싶다. 통나무 로 된 식당 큰 창문으로 아이들의 창틀에 앉아 노는 것이 보였다. 식당뒤로 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