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집은 내 보물창고..
그곳에 하나 더 플러스 된 동백이..
천상여자라는 말이 나올만큼 어머니의 화단엔 예쁜 꽃들이 그득 그득하다.
시골집 앞 마당에 피어있는 동백이 여행길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예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보다 더 예쁜 꽃이 있을까? 어머니의 손길이 닿은 예쁜 동백이 꽃을 편집하며, 인자하신 어머니의 얼굴을 떠올려 본다.
나도 너도 모두 어머니가 되고 며느리가 되고 시누이가 된다.
너도 시월드다..
'☏ 일탈 > My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장흥여행]이른 아침 물숲에서 여름의 풍류를 즐기다. (1) | 2012.07.30 |
---|---|
달님이 춤을 췄나 카메라가 춤을 췄나..? (15) | 2012.07.04 |
금강 인삼밭에 우박이 내렸어요~ (8) | 2012.06.02 |
봄꽃놀이 선유도 초저녁에서 늦은 밤.. (13) | 2012.04.21 |
떠나가는 목련꽃을 바라보며.. (0) | 2012.04.20 |
목련꽃 흩날리는 밤에.. (2) | 2012.04.19 |
점심시간 목련꽃이 핀 나무 아래서.. (6) | 2012.04.18 |
충남예산 고냥이 (4) | 2012.04.17 |
SKY 베가 레이서 780L로 담은 나의 점심시간 (4) | 2012.04.17 |
백로와 재두루미를 촬영후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2) | 2012.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