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탈/My Photo 썸네일형 리스트형 쉬어가는 의자 쉬어가는 의자/하누리 쉬어가는 의자와 만난 기차길옆 포장마차 어서오세요 가지말고 요기 앉아요 등목해드릴께 삼촌, 이모. 고모 는~~느느느는 의자에 앉아 불빛에 눈 마주친 밤 자세히 들여다본 렌즈속세상 와글와글 오글오글속에 집에가고픈 아이하나 빛과 만나 텔레파시 더보기 성동구 왕십리로 십사가길 벽화 성동구 왕십리로 십사가길 벽화 성동구 왕십리로 14가길 동네 주변으로 우뚝솟은 고층 건물들 사이로 오래되고 허술한 골목길 상권 구민이 살고 있는 삶에 터전 왕십리 골목에 벽화로 물들인 화사함 십리 거리도 못되는 작은 골목 사이로 빛추는 빛 이것은 희망일까? 로또라도 되어야 이 마을이 변할까?새건물 뒤에 헌 건물들. 그림이 주는 안구정화모두가 행복 하기를~♡ 겉은 별볼일 없는 오래된 건물일지라도내부는 꾸미는 이 따라 천국과 지옥이 왔다갔다.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 둥실둥실 떠오르면 사람내음 니는 또또식당에 북적되는 손님들 가던길 돌아 지친몸 이슬이에 한잔술 삼겹내음 지글지글 소리 문밖으로 새어나오고 길따라 마주한 벽화길 화사한 동네 풍경 만들어 주니 오고 가는이 정다운 풍경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더보기 檀記 4346年 9月 19일 추석 한가위에 집앞 마당에서 본 보름달 다들 보름달님을 담아서 올리시는데 가만히 있자니 뭔가 허전하다. 카메라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대문앞을 나가보았다. 달이 어디서 뜨지? 두리번 두리번 야.. 나와봐 나도 한컷담아서 이야기 하고 싶어 그러는 순간 내 눈에 보이는 달님 3층 높이의 단독주택 뒤로 달님이 방긋 방긋 거리고 있다. 가로등 불빛이 없다. 달님만 보이고 추석인 오늘은 전국 어디에서나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오늘은 금성과 토성 우주쇼까지 펼쳐진다고 하는데 못봐서 아쉽다. 강서구 우리집앞에서 본 달님 8시 35분 촬코닥 명절인 추석을 맞아 19일 서울 하늘아래 우리집 앞마당에서 둥근 보름달이 환하게 비추고 있다. 한가위 보름달 뜨는 시각: 서울 18:13, 강릉 18:05 대전 18:11, 전주 18:12, 부산 1.. 더보기 달님도 없는 밤 바야흐로 중복[仲福] 날 밤... 음력 6~7월에 있는 3번의 절기.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삼복 부족하지만 통하는 만남.. 시원한 맥주한잔 잘 마셨습니다. 외국인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는 밤.. 그래도 내게 영어를 잘 가르쳐 준 고마운 친구인데.. Mr. Rogelio Malangjr 마카티에 거주 비는 많이 내리고 안보이니 궁금했다. Hello.. friend ..How are you and your wife getting along~~^^ Mr. Were fine my friend . my phone is damage that's why long time I didn't open my facebook..and you my friend how are you now? 회신이 왔다. 핸드폰.. 더보기 나의 두다리는 11번 버스 나의 두다리는 11번 버스 내 두다리는 11번 버스 달렸다가 느리게 걸었다가 이곳 저곳을 가주는 고마운 두다리 11번 버스만 있으면 전국 방방곡곡을 돈다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4계절 내내 걷는 두다리 11번 버스 삶에 지쳐 잠든 사람 하루 돌아가는 경제를 보는 사람 책을 보는 사람 그냥 가는 사람 바람을 음미하며 가슴속 떨림을 느끼는 사람 많은 부류의 사람을 보며 하루를 설계하는 두다리 11번 버스 길가다 마주한 초록숲에 반해 멈추는 아침은 좋은하루 일터에 마주한 너의 하루도 좋은하루 오늘도 내 두다리 11번 버스는 달린다. 새로운 세상을 맞으러~ by. 하누리 출근길에.. 더보기 2012년 10월 28일 경인아라뱃길 전망대에서.. 매일 이곳으로 출근을 하는 남편이 멋진곳을 보여 준다며, 조카에게 담부터는 이곳으로 나들이 오라고 길을 안내 해줬다. 세상에 30분 거리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을 줄이야 완전 깜놀이었다. 코스모스 만발에, 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는 유리로 된 아라마루가 인상적이었다. 다리가 후덜덜 거리는 아라마루를 건너는 느낌.. 아름다운 경치에 반하고 옴.. 전망대 관람은 무료다 엄마가 84세일때 아라뱃길 전망대에서 기념사진 담아보았다. 아라뱃길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뒤에서 사진을 담고 이메일 전송을 하면 바로 사진이 메일로 전송이 되어 들어온다. 배경은 여러가지고 한두가지 골라 여러장의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좋다. 아라마루 Ara Blue Walk 이곳은 경인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서.. 더보기 스승의 날 회사 대빵님께 꽃한송이 선물하는 아침 지하철을 타고 내려 꽃과 마주친 아침! 회사에서 제일 연장자이신 두분의 얼굴이 스치고 나는 꽃 두송이를 샀다. 예전같았으면 선생님한태 찾아가서 조잘 조잘 재잘 재잘 되었을텐대, 요즘은 살아가는 것이 바쁘다 보니 주변사람들이 더 소중하게 다가온다. 회사의 대빵님께 꽃한송이 선물하는 아침을 맞아본다. 하루 하루가 주는 나의 소중한 시간 오늘 하루 만이라도 웃음 가득한 날 보내세요 ~^^ Today is teacher's day.. Have a nice day with a pretty flower 인생은 드라마 같다. 하루 하루의 느낌을 달고 날으는 환상적인 날들 못할 것 같은 것을 해보고 모르는 사람들과 손가락 대화를 하고 하루 1분 1초가 바쁘게 돌아가는 시간 ... 일하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들여다 보.. 더보기 비(Rein)가 내리는 날 이 여자의 아침 이른아침 차에서 내려 정문앞을 서성이던 비내리는 아침시간 튜율립이 촉촉히 젖어 나에게 방끗 거리며 인사를 한다. 그냥 지나칠리 없는 나는 베가레이서양의 메모리 속으로 꽃들을 저장시킨다. 살맛나는 아침 너를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접어드는 아침이 주는 잔상 매력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오히려 ... 개성이 없는 걸로 간주된다. 섹시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고유의 독창성이 없는 걸로 간주된다. - 데브라 올리비에의 《프렌치 시크》중에서 - 남들이 찍은 사진이 머리속으로 스치고 물방울 방울속에 빨간 튜율립을 넣어 담아보는아침 카메라가 아닌 똑똑한 베가레이서 760S양이 담아내는 사진 기법이라고 특수촬영기법에 큰바위모드로 담아내는 물방울.. 더보기 어버이날 5월 8일 내자신에게 선물해준 쑥 부케 부모님께는 상냥한 목소리로 어머이 은혜에 감사합니다를 전하고 자식이 없음에 내자신에게 꽃을 선물하는 아침.. 내 나이면 꽃한송이 받을 나이인데, 어찌하다 보니 둘이 살게된 인생길 그래도 온천치 꽃이 내것인양.. 쑥부캐만들고, 꽃이 후드러지게 핀 나무아래 서서 서성이던 아침을 맞고 살맛나는 세상이로세를 외치며 하루를 열어본다. 오늘 만큼은 내 자신에게 이세상 온갖 꽃을 선물하고 싶다. 비록 자식은 없지만 가슴으로 품은 자식이 있기에 행복하다고~~ ♥ 아무리 불러도 자꾸만 부르고픈 어머니 자식에게만은 이유없이 내 자식이 제일 착하고 내 자식의 머리가 제일 좋다고... 왜 그리 자식자랑 소리만 들려도 얼굴에 화색이 도시는지... 낳으실 때 고통때문입니까 키우실 때 아픔때문입니까 제가 건강한 것 어머니의 아픔 .. 더보기 빨갛고 노란 튜율립밭에서 .. 요즘젊은이들 말로 점심을 폭풍흡입했다. 몇일전서부터 눈에 아른아른 거렸던 튜율립을 담아보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나온 아침 마음은 뭔지 모르게 짓눌르고 힘들었지만, 점심시간 나를 반겨준 꽃들이 있어 잠시나마 행복했다. 일하고 맞는 풍요로운 휴식시간 1시간이 주는 안구정화 ! 물의 여행을 들어서서 한참을 서성이고 코로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숲향기 아래서 두팔벌려 들이킨 숨을 복식호흡법으로 들이마시고 내뱉고를 반복하며.. 짧은 길 따라 여행시작 꽃과 숲이주는 환상적인 자연의 경치 졸졸졸 흐르는 냇물옆에는 독버섯이 자라고 이곳 마을 단지에 사는 아낙네들 아이 손 붙잡고 봄 바람 맞으러 나왔네 그 옆에 있던 찍사 좋아 죽고 이분들이 내 모델이 되어준다. 나뭇잎사이로 보이는 붉은 행렬 접사라는 이름으로 너를 담고.. 더보기 베가레이서 760S양이 사무실에 출근아침 산수유나무아래서 목련꽃과 함께.. 이른출근시간이 준 행복 회사 공원에 심어져 있는 산수유와 목련꽃이 활짝 피어 방끗 거리고 있었다. 목련꽃 봉우리진 꽃을 따서 흐르는 물에 씻고 서고에 A3용 이면지를 깔고 말리는 아침시간 입안에서 나오는 흥얼거리는 콧노래소리,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은 어떤일이 생길까 ? 아무일 없기를 바라며 하루를 열어본다. A3용지위에서 잘 말라진 목련꽃잎 월요일 내가 만든 목련꽃잎차로 직원들과 나눠 마시며 한주를 설계한다. 인생 뭐있나 재미지고 쒼난다. 비록 일은 힘들지라도 생각을 달리 하면 인생은 늘 재미지다. 더보기 영원한 행복 슬픈추억의 꽃말을 가진 복수초 복수초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풀. 높이는 10~20cm이고, 잎은 깃꼴로 잘게 갈라진다. 4월 초순에 황색 꽃이 원줄기와 가지 끝에 한 개씩 피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Adonis amurensis이다. 곳곳에 복수초 꽃이 만발하였다. http://cafe.daum.net/flower7695 더보기 어두운 밤 길에서 만난 현란한 빛 춤.. 식당에서 한잔 걸치고 나왔다. 약간 쌀쌀한 날씨였는데, 취기도 올라오고 기분도 딱 좋은날이었다. 바닥에서 네온싸인이 춤을 추는 거리 이것이 없어졌다 나왔다 요지경을 떨며 나를 약올렸다. 뜀뛰기를 하며 이곳 저곳을 밟으며 사진을 좋아하는 선배님과 장난질을 치던 밤.. 세상이 좋아졌구나 거리 한복판에 광고를 다하고, 모든 것이 완비된 식당 과연 그럴까를 외치며 화려한 불빛의 움직임에 몸을 맡기고 불빛의 춤에 덩달아 흥분되는 밤 이밤이 가고 새로운 내일을 기다리며.. 더보기 4월 6일 비내리는 토요일 터널속세상 비가내렸다. 부슬 부슬 비가 내리는 날 달려서 예산 가는 길에 만난 터널 매번 갈때 마다 보는 건데도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내린 비로 인해 차량에 진 물방울이 빛과 함께 번져 보였다. 다다다다 떨어지는 물방울 어디세상으로 구경가는 것일까? 난 터널을 지나면 새로운 터널을 만날건데 넌 어디메로 가느뇨.. 모델료를 달라고 하지 않는 터널 어둠과 불빛의 만남이 차량행렬로 바삐지나가고 시골집이 금새 다가온다. 서울로 갈때 다시 만나자 잠시만 잠시만 안녕~~ 더보기 출근한 아침 회사 공원에서 베가레이서양이 담아준 산수유꽃 사진과 점심시간 풍경 매일아침 출근길에 페이스북 친구님들에 글에 좋아요를 하며 달리는 아침시간 페부기 친구님이 올려 놓은 산수유꽃이 보기 좋았다. 매년 사무실 주변으로 피는 매화꽃과 산수유꽃을 올해는 더디본다. 30분 일찍출근해서 베가레이서양으로 스마트하게 담아보는 산수유꽃 작디 작은 내 손에 산유꽃을 올리고 인증샷을 날려 보았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내 상태를 알렸는데, 이웃친구님이 내가 담은 사진에 시를 담아 주셨다. 보잘것 없는 내 사진도 누군가에게 좋은 느낌으로 전달된다는 것이 마냥 좋았다. 느낌이 좋은 feel 기분 UP 산수유 나무아래서 노오란 생강꽃처럼 생긴 너를 담았다. 인생(人生)이란 무엇인가?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더보기 팔봉산 갔다가 오크밸리 가는길에 어둠이 만들어낸 터널속의 빛 유난히 좋은 터널속의 빛 어둠이 지나고 새로운 빛이 나오는 그 순간이 설레인다. 들어서는 순간 맞이 하는 색다른 풍경 어둠속의 화려함 마치 나이클럽의 조명처럼 화려하다. 달리는 시간속에 많은 풍경이 스친다. 형부는 뒤에서 숙아 뭘 그렇게 찍냐.. 고마하고 형부랑 수다 떨자는데 이눔의 손에서는 카메라가 당췌 떨어지지 않는다. 휴일 내가 보는 세상속은 왜케 아름다운 것이냐옹.. 졸다가 맞이한 터널 놓침이 아쉬워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흔들 흔들 터널이 춤을 춘다.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 처럼 너두 한잔 했구나 이러면 안되는데 모두가 원으로 둘러쌓여 흔들 흔들 세상이 돌아서 좋고, 한잔함이 좋은 흥청망청 인간세상 춤추는 빛이 만들어준 화려함에는 빨주노초파남보가 있다. 일곱색깔 무지개의 화려함 처럼, 니.. 더보기 2013년 3월 16일 토요일 오전 11:04:16 성수대교와 한남대교를 건너며.. 조카덕에 여행가는 이모둘은 신바람났다. 날씨도 포근하고 달리는 차안에서 가지각색의 풍경을 보며 신이 났더랬다. 한낮에 그려지는 다리 풍경과 높다란 빌딩그리고 너무 좋은 자동차 칼라풀한 택시 3월 16일 토요일 오전 11시 4분 16초에 나는 훨훨 무리를 지어 날아가는 새떼를 보았다. 너무 멀리 너무 높이 있어서 새들의 모습이 작게 보였지만, 하늘은 마치 우주비행선이 날아다니듯 아름다웠다. 반딱 반딱 빛이 나는 한강물위로는 새들이 무리를 지어 헤엄을 치고 자동차와 택시는 정신없이 달린다. 세월이 건네준 미소 하늘과 땅 사이에 바람과 햇살 맞으며 구름 사이 흐르는 삶을 마시고 세월이 준 상처 마음에 묻고 가슴이 받은 상처 생각 깊어 어둠 가르는 밝은 빛 흘러 나를 따라 흐르던 가슴 울퉁불퉁 자라며 울창한 숲.. 더보기 아산만 방조제를 지나며 덜 떨어진 석양과 예당저수지를 보았다. 지난주 3월 9일 시댁을 가기위해 남편차에 몸을 싣고 달리던중에 아산만방조제위로 떠오른 석양을 보았다. 내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 외국인 친구가 있어 서해대교를 건너가며 아산만 방조제라고 페북에 글을 올렸더랬다. 많은 분들이 사진에 호응을 해주셨다. 너에게 나는 그런사람이고 싶다. 푸른하늘처럼 투명하게 새벽공기같이 청아하게 언제나 파란희망으로 다가서는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사람이고 싶다 들판에 핀 작은 풀꽃같이 바람결에 날리는 어여쁜 민들레 같이 잔잔한 미소와 작은행복을 주는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사람이고 싶다 따스한 햇살이 되어 시린가슴 으로 아파할때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가 되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사람이고 싶다 긴 인생 여정에 정다운 벗되어 꼭 사랑이 아니어도 꼭 가슴이 뜨겁지 않아도 어깨동무하.. 더보기 빛이 만들어 낸 불 시골집 어머니의 장독간을 갔다가 먼발치에서 빛을 보았다. 아무도 들락 날락 하지 않는 곳 고양이 집 짓고 새들의 서식처인 그곳 항아리 장독대 지난해 군고구마 구워먹고 커다란 솥에 맛난 요리 많이도 해먹었는데 겨울내내 천덕꾸러기 마냥 방치하고 있는 커다란 솥 그 솥 밑에서 환한 빛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어여와.. 빨리와 내게 손짓이라도 하는 듯 내손에 들린 스마트양이 널 향해 손을 뻗었지 그래 참 멋지다 니가 불을 만들었어 장작이가 활활 타오르는 듯 솥에서 김이 모락 모락 날것만 같은 시골풍경속 강렬한 빛으로 만들어진 따뜻한 불 어 그래 붙었다.. 활활활.. 맛나게 만들어 주야돼 보글 보글 끓는 소리가 들려 솥에선 사랑향기 듬뿍나는 맛있는 향기가 솔솔.. 요리는 다 되고 불은 점점 꺼져 가고 가족들이 올.. 더보기 가양대교를 건너며.. GAYANG Brdg. 가양대교를 넘고 있는데요 대교 전경이 아름다웠다, 3일 연휴를 실감이라도 하듯이 그런데 무지 막혔다. 오랜만에 달리고 싶었는데 좋으다. 3일절 태극기 꼭 달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보아요~~^^ 막히는 차량행렬 우리도 저곳을 넘어가야 하는데.. 화려한 가양대교에 반했다. 스마트한 지지배가 스마트하게 담아줬다. ㅎㅋ 더보기 두루뭉실한 짧은 둘레길 산에서 점심시간 Healing Day를 맞아 본다. 밤새 눈이 또 내린건지 집앞마당에 눈이 소복히 쌓인것을 보았다. 출근길 모든 도로는 빙판길이다. 할아버지 한분이 지팡이를 짚고 가시는 모습이 아슬 아슬해서 부축을 하고 횡당보도를 건너 갔다. 이른 아침부터 어디를 가시는 것일까? 하루의 시작일 내눈에 보이는 사물을 찍어 페이스북친구님께 아침인사를 하는 하루.. 한명이던 두명이던 나에게 인사를 해주는 이가 있어 좋은아침이다. 절구통에 찧어진 떡 만큼 짖이겨진 눈의 자태 이사람 저사람이 모양을 내주고 지나간 자리에는 가지각색의 눈이 그려져 있다. 항공모함 발, 누군가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진 아침 고냥이 발자국에 내발자국 (+)프러스 곧 얼음도 녹고 눈도 녹아 출항을 앞둔 놀이 배 한척 나가신다. 꼬맹이들의 재잘거림이 들리는 듯 한 풍경이 그려지고 건물사이.. 더보기 한강대교 드라이브 새로 개비한 남편의 차를 시승했다. 차를 타고 한강대교를 싱싱 달리며, 창문을 열고 밖같세상을 담아 본다. 높다란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달리는 차안에서 스포츠 모드로 빠른 경치를 담아본다. 빠름 빠름 노래를 흥얼거리며..♪ 그냥 막 담은 사진 다리 밑으로 흐르는 물결을 심오하게 담아 보고 싶었는데 달리는 차안에서 잘 잡아준것 만으로도 흐믓하다. 조금은 뿌연 날이었는데, 남산타워가 높다랗게 보였다. CANON EOS 500D 망원렌즈로 담아본다. 복잡한 도심속에 줄을 잇는 차량행렬.. 정말 복잡하다 한강대교를 달리며 63빌딩과 쌍동이빌딩을 보았다. 복잡한 길이 지나 한산하고 여유로와졌다. 다들 어드메로 간거임..? 대중교통으로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 지나가는 모습을 보니 지난번 지하철에 스크린 도어에 .. 더보기 고생뒤에는 낙이온다. 시댁을 가기 위해 나왔던 영등포역 기차역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쩍 거렸다. 다들 어디를 가시나? 나와 같은 곳을 가는 사람도 있을까? 괜시리 궁금했던 휴일 토요일 낮 1시경 일행을 만나기 위해 돌아 다니다 영등포백화점에서 맛있는 우주선 모양의 호두과자를 구입했다. 1개 500원 하는 것이 주먹데기 만했다. 그런데 맛있다. 아메리카노 커피한잔과 사진작가님이 주신 시집 읽고 또 읽어도 좋은 내용들이 그득한 시집한권 닳고 닳을때까지 머리속에 심어 줘야지.. 젊은 시절이 지나 처음 책을 선물로 받았다. 시집한권 것도 블로거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이웃님이신 사진작가님이 보내주신 시집한권 그리고 늘 좋은 말로 살아 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시는 분.. 우주비행선 모양의 호두과자를 한입 배어물고 인증샷 담아보았다. 기차를 .. 더보기 점심시간 베가레이서양과 둘레길간 그녀 출근길 차에서 내리는데 하늘에서 조미료가 떨어졌다. 일명 앙증맞고 귀여운 싸리눈이 펑펑 날씨의 변화가 심하다 삼일내내 날이 궂어서 그런지 우산을 들고 계속 출근을 하려니 귀찮은 마음이 들어갔다. 하루의 시작 기분좋은 아침 !! 눈위에 세기는 목요일 눈이닷 출석 2013/01/23 - 비내리는 수요일 점심시간 우중촬영 2013/01/23 - 자물쇠통에 필이 꽂힌 비내리는 수요일 2013/01/22 - 점심시간에 만난 행복감 2013/01/22 - 오도방정 2013/01/21 - 고인물에 비친 나무야 쑥쑥 자라거라~ 2012/07/17 - [전북 순창여행] 여친에게 점수 따기 좋은 드라이브길, 이국적인 풍경의 메타 세콰이아 가로수길 점심시간 어제 패슈시킨 둘레길 메타세콰이아 길을 둘러 보기 위에 점심을 급히.. 더보기 비내리는 수요일 점심시간 우중촬영 오랜만에 점심식사로 비빔밥이 나왔다. 요즘 젊은이들 말로 폭풍흡입을 하고 우산쓰고 걸어보는 한적한 공원길 비가 와서 그런지 아무도 없다. 오늘도 내 세상인양 나는 구석 구석을 걸어 내 발도장을 찍는다. 마음속으로 나왔어 나왔다고 좀 반겨 주랏 혼잣말을 해본다. 그렇게 어렵니 나 왔다고 지지베들아.. 까치가 친구를 해주는 수요일 오후 낮 1시 20분 까악 까악 소리를 내며 날아 오른다. 잠깐 잠깐만 좀 담아보자구 이런 덴장 날아가면 안돼 내 말을 알아 들은 것일까 높이 날아 올라 가만히 앉아 있었다. 덴장 소리에 놀랐나? > 더보기 자물쇠통에 필이 꽂힌 비내리는 수요일 출근길 내눈에 들어온 자물쇠통 경비아저씨의 꼼꼼함이 보였다. 남들은 다 내다 버리는 음료수 통을 깨끗이 닦아 손질을 해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불철주야 떨고 있을 열쇠에게 온기를 불어 놓았다. 잠시 잠깐이라도 비 안맞고 녹 안쓸고, 너도 오랜 기간 제 구실을 해주겠구나 싶은 것이 반가운 아침이다. 열쇠야 좋은 아침 굿모닝 이구나~~!! 뭐라고? 따숩다고.. 고렉 그러면 오늘 니 용무를 충실히 해 굿바이 바이 바이 나 일터로 가 문 잘지키고 있어..오늘 니가 할일 이라고..^^ 젖은 황토흙에 1월 23일 수요일이라고 적어 놓았다. 한주의 중간 수요일 피로감이 몰려 오고 금요일이 더디 오는 것 같은날.. 힘내자 나의 하루여~~ 전선위에 떨어질듯 말듯 고여 있는 물방울이 비가 내리고 있다고 입증을 해주었다. 어제.. 더보기 점심시간에 만난 행복감 점심식사 후 양치하고 나면 바로 의자에 앉아 버리는 내가 오늘은 유난히 포근한 날씨에 봄맞이 하러 공원을 나섰다. 내눈에 들어온 새싹 정말 봄이 오려나봐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떠들었다. 아무도 없었으니 망정이지 주책박아지 될뻔했다. 오메 오메 이쁜것 말투가 85세 엄마를 닮아간다. 나 엄마 딸 맞는갑네.. 엄마의 늦둥이 무자식 상팔자 이게 뭘까 구기자? 구기자 같이 생긴 넌 무엇이더뇨..? 베가레이서양이 아웃포커스를 잘 잡아 주었다. 냄푠표 땡땡이 레인부츠가 물속에서 첨벙거려도 좋으다. 첨벙 첨벙 소리와 함께 주변으로 거품이 일었다. 그대로 얼었던 살얼음은 동동 떠다니고, 정말 봄이오려나봐~~ 어쩌려고 뿌리야 위로 올라온 거래뉘~~?? 너는 땅속에 있어야 하는데, 파서 넣어 줄 수도 없고 아흑.. 이럴땐.. 더보기 오도방정 오도방정 출근길 내눈에 들어온 물방울 떨어질듯 말듯 맑고 투명하게 빛나던 물방울 잠깐 잠깐만 떨어지지마... 마음속으로 발을 동동 구르는 아침 니가 오늘 날 설레게 하는 구나! 떨어지면 죽는거야 스마트한 지지베를 켜며 빨리 화면이 안나와 지랄맞은 성격이 아침부터 씩씩되는 아침 코에서 김이 나왔다. 스마트한 지지베가 제 역활을 해주는 순간 가슴벅찬 희열이 다가온다. 그래.. 바로 이거라고~~오.. 간만에 맘에 드는 사진에 내발은 오두방정을 떨고 나무아래서 춤을 추는 아침!!!♥ 아무도 이해 못하는 삶 사진속마력에 빠지는 화사한 화요일.. 오늘도 쒼나게 나는 달린다. 시계바늘아 돌아라 내인생아..♥ 더보기 고인물에 비친 나무야 쑥쑥 자라거라~ 고 인 물 에 나 무 한 그 루 ♥ 쑥쑥 자라거라.. 출근길 고인물에 비친 나무를 보았어요, 반영이 아름 다운 아침 나무 사이 사이로 그려지는 물방울이 너무 예뻐서 처다보다가 지각을 하는 월요일 아침..그래도 내가 1덩.. 좋은아침 Good morning ~! 더보기 햇빛에 반짝이던 게임머니 천원 가끔 손녀딸과 하는 게임중에 나라사기, 빌딩사기, 땅사기게임이 있다. 그 게임에서 주고 받던 천원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 반짝 빛을 발하는 아침시간 출근길에 난 게임머니를 풀숲에서 보았다. 서리맞고 단풍잎과 함께 뒤썩여 있던 천원, 손녀딸 얼굴이 스쳐지나가는 아침시간 다들 잘 살겠지 어느 순간 양쪽 집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잊고 살던 내 이쁜 손녀딸을 게임머니를 통해서 떠올려 본다. 저것이 진짜 돈이었으면 저리 천박하게 있지 않고 누군가의 호주머니속으로 들어 갔을 텐데.. 안된네 추위에 떨어야 겠구나.. 비도 맞아야 하고 눈도 맞아야 하고 그러다 세월이 흐르면 넌 어찌될까.. ? 한번 살다 없어 지는 인생 까이꺼 즐겁게 살자 바람에 나부끼어 어느 곳으로 갈래, 시간여행이나 실컷 하렴.. 널 한국은행으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