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달을 찍기위해망친 사진들..
달님이 춤을 췄나? 카메라가 춤을 췄나?
야간 촬영은 삼각대 없이는 멋진 사진을 만들 수가 없다.
손삼각대로 잘 담으시는 분들은 호흡법을 잘 하시는 건지..
몇번에 실패를 거듭하고 한개의 사진을 건졌다.
그것도 타이머를 맞추고 나서야 ..
2012.년 설악산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등반하러 설악에 갔던날의 흔적..
2012/06/16 - [강원도 설악산 노적봉] 한편의 시를 써도 될만큼 아름다운 바위,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암벽등반
내가 만든 예술사진..
달님이 춤을 춘다.
나풀거리며..
여러개의 내 모습..
네모진 세상도 만들어 보고
삐딱선도 타봤다가..
정상적인 삶을 간다.
제대로 된건지..
그래도 조금 낳아졌네..
이런걸 담을때 어떤 노래를 선곡으로 넣어야 할까..
너풀거리네..
나풀거리네..
자유의 비상..
오늘도 좋은하루 ^^
고양이 이미지출처: 이동활의 음악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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