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왕십리로 십사가길 벽화
성동구 왕십리로 14가길
동네 주변으로 우뚝솟은 고층 건물들 사이로
오래되고 허술한 골목길 상권
구민이 살고 있는 삶에 터전
왕십리 골목에 벽화로 물들인 화사함
십리 거리도 못되는 작은 골목 사이로
빛추는 빛 이것은 희망일까?
로또라도 되어야 이 마을이 변할까?
새건물 뒤에 헌 건물들.그림이 주는 안구정화
모두가 행복 하기를~♡겉은 별볼일 없는 오래된 건물일지라도
내부는 꾸미는 이 따라 천국과 지옥이 왔다갔다.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 둥실둥실 떠오르면
사람내음 니는 또또식당에 북적되는 손님들
가던길 돌아 지친몸 이슬이에 한잔술
삼겹내음 지글지글 소리 문밖으로 새어나오고
길따라 마주한
벽화길
화사한 동네 풍경 만들어 주니
오고 가는이 정다운 풍경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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