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출근시간이 준 행복
회사 공원에 심어져 있는 산수유와 목련꽃이 활짝 피어 방끗 거리고 있었다.
목련꽃 봉우리진 꽃을 따서 흐르는 물에 씻고 서고에 A3용 이면지를 깔고 말리는 아침시간
입안에서 나오는 흥얼거리는 콧노래소리,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은 어떤일이 생길까 ? 아무일 없기를 바라며 하루를 열어본다.
A3용지위에서 잘 말라진 목련꽃잎
월요일 내가 만든 목련꽃잎차로 직원들과 나눠 마시며 한주를 설계한다.
인생 뭐있나 재미지고 쒼난다.
비록 일은 힘들지라도 생각을 달리 하면 인생은 늘 재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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