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찍 출근해서 블러그 이곳 저곳을 돌다 사진에 들어가있는 이니셜을 보았습니다.
나도 저거 어떻게 안될까? 고민하다 하나 만들어 보았어요..
사진 밑에 들어간 싸인 어때요?
여기까지가 제 한개입니다..
고추잠자리..
한가로이 그물덮개가 흘러내리지 않게 해놓은 쇠봉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여유로와 보였다.
어릴적 많이도 따먹었던 것인대 이름은 모르겠다..
맛있었던 기억밖에..
눈으로 보기에 이쁘다는 것만 알지 이름모를 꽃이로구나~~!
어릴적 낮잠주무시는 아버지 코에 대고 간지럼 폈던 기억이 아련한 강아지풀~~
그 작디 작은 틈새에서 아름답게 피었구나~~!!
(남편이 이름 지은 "계란후라이 꽃")
현장아저씨가 뿌려주는 물줄기로 너의 자태가 한결 싱그러워 보여
더위에 고생 많으신 아저씨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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