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무게 ... 출근길에..
"너. 정말 힘들었구나..."
일순 침묵이 흐른다.
"너, 정말 힘들었구나...
네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그렇지?
처음엔 들어주기를 갈망하다가
이젠 지쳐서 화가 난 거구나.
그러니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자녀는 잘못을 저지르며 배우고
부모는 그것을 용서하며 배운다.
- 김영아의《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 중에서 -
'☏ 일탈 > My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10918 인수봉에서 본 주변풍경 (0) | 2012.02.22 |
|---|---|
| 예산- 예당호 주변경치 (0) | 2012.02.22 |
| 겨울에 보는 처마밑 고드름과 예당저수지. (0) | 2012.02.22 |
| 인천송도스포츠센터내 비내리는 풍경 (0) | 2012.02.22 |
| 2010년 9월 17일 현장 풍경 (0) | 2012.02.22 |
| 20071214 설악 겨울여행 여행은 해도 해도 즐겁다. (0) | 2012.02.12 |
| 12월 17일 토요일 밤 어제 내눈에 들어온 멋진 홈메이드 가게.. (0) | 2012.02.09 |
| 20111224 창문경치가 멋진집 흑사랑 (0) | 2012.01.12 |
| 20110101 포천에서 만난 백구 (2) | 2012.01.12 |
| 세상에 안힘든게 있을까? (6) | 2012.0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