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sunshine513/7834523 ☜조선의 국모님 블로그 가보기 해 달을 품은 호떡 입니다.
따라쟁이가 오늘은 국모님표 호떡이가 먹고 잡아서 만두피를 구입했습니다.
집에 항상 탁자에 비치 되어 있었지요 국모님이 말하는 재료 들이 말입니다.
틈틈히 시간날때 마다 남편이랑 둘이서 챙겨 먹습니다.
입이 궁금할때 심심할때, 뭔가 허기가 진다고 생각될때 말이지요~~
남자들은 눈에 보여야 챙겨 먹더라구요 ~~~
퇴근길에 만두피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일하다가 국모님 레시피를 보았거든요 ~~
저는 흙설탕이 없어서 백색설탕 조금에 모과액기스를 섞었습니다.
그리고 견과류는 손으로 썰기 귀찮아서 믹서기에 거칠게 3번 톡톡 갈아 주었어요, 큰것도 있고 작은것도 있고 지 맘대로 입니다.
http://blog.daum.net/sunshine513/7834523 국모님 레시피 참조 하시구요..
설탕조금에 모과액기스를 섞어서 담았더니 설탕이 몽글 몽글 해졌네요..
그림처럼 이렇게 담아 주었지요
저는 땅콩이랑, 아몬드 해바라기씨 만 넣었어요
국모님처럼 찍는 도구가 없어서 손으로 빚었는데요, 어때요 비슷한가요~
지난번 회사앞마당에 열려 있던 모과라고 사무실에서 섞히길래 가져다가 모과차를 담궜습니다.
요눔으로 설탕대신 간을 했더니 더 맛이 나네요 이눔의 비상한 머리가 잔머리를 아주 잘 써가지고
호떡에서 모과향이 나지 모에욤..ㅋㅋ
겉은 바삭하고 말이지요, 속은 씹히는 맛이 있구요, 달콤하고요 모과향이 풍기고요 완전 맛있어요
저는 조선의 국모님 레시피를 좋아합니다.
퇴근하고 와서 스피드 하게 뭔가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가끔 만들어 주시거든요,
하루에 한번씩 그집앞을 안 지나칠수가 없어요~~
나도 모르게 빠져 드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이 육즙.. 모과액기스입니다.
그리고 마셔주는 모과차 한잔..
2차 만들어 보는 견과류 국모님표 호떡
간편하다기에 하나 장만을 많이 만들어 두었던 견과류를 다시 찍기로 만들어 보아요..
이렇게 만들어서 냉동고 보관해도 된다기에 마니 마니 만들어 넣어 두었습니당.
감기가 오려는지 목구멍이 따끔거려서 모과차 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립니다.
이웃 요리사님이 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단 레시피를 알려 주셔서
저희 부부 오늘 밤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편안한 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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