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6 - [강원도 설악산 노적봉] 한편의 시를 써도 될만큼 아름다운 바위,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암벽등반
2012/02/17 - 설악산 별을 따는 소년길을 가다...
암벽등반후 외옹치항으로 발길을 옮겼어요..
강원도에 온김에 산우님들과 싱싱한 회 한접시 먹고 가려고 합니다.
바다 경치가 있는 곳..
등산후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이곳은 3-4번 정도 왔던 곳입니다.
오늘은 인터넷에 올라온 다른 집을 가보기로 했어요..
출렁이는 바다경치가 보이는 곳
상호가 행복한 횟집 집입니다.
전망이 좋아서 그런지 대 낮인데도 손님이 많은걸 볼 수가 있었어요..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이곳에서 전복을 써비스로 먹었다고 올려졌길래, 저희도 달라고 보채니 성게를 주십니다.
이것은 매번 주는 것이 아니구요, 인터넷의 위력으로 먹어 보았어요
노란 알을 먹는 것인데요, 저는 성게의 맛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차라리 멍게가 좋았습니다.
http://blog.naver.com/zpijob04/140160732235 (속초/외옹치항)행복한횟집다른분 리뷰
http://blog.naver.com/hhmmss83/150128618910 속초 외옹치항 행복한 횟집
써비스 둘..이것들은 말 잘 하면 주시는 거에요 흥정을 잘 해야 합니다.ㅎㅎ
자연산 멍게 정말 좋아요~~
이거 또 뭐 멍게 하면 지난 추억이 생각납니다.
해안트레킹을 가서 이런 추억을 하누리는 만들어 왔어요, 지나간 날들이지만 이렇게 기록을 해두면 잊혀진 추억도 떠올리고 좋습니다.
하누리 추억도 좀 봐주시구요, 안가보신 분들은 또 들러 주시면 좋겠죠~~
클릭하는 데 돈 안달라고 하니까눈요 한번만 팍 눌러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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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 32차례 촬영한 맛집 백만석에 가보다.
자연산 미역으로 끌인 미역국이 국물이 끝내줍니다.
기본 3냄비 잡사 보세요 ^^
일단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뭔지 몰라도 대장님이 저희를 버리셔서 저희끼리 그래도 안전등반 하고 안전등반주를 시원한 병맥으로 원샷 해줍니다.
좋았겠죠, 마음이 가장 잘 통하는 분들과의 만남이랍니다.
셋팅은 안이뻐도 쫀득거리고 싱싱한 횟감이 좋았습니다.
산지에서 직접 먹는 회 맛도 운동후라 그런지 더욱이 맛이 났어요..
좀 아쉬운 감이 있다면 회가 도톰하지 않았다는 거..
이렇게 두접시 130,000원 저렴하지요..
사장님 왕 친절하시구요, 서비스 잘 주셔서 잘 먹고 왔습니다.
셋팅이 잘 되어서 푸짐한 거짓부렁보다 훨씬 낳은 신선한 셋팅이랍니다.
자연산 광어,우럭,돌참치,꼬랑치
\130,000원
별도 이슬이 3,000원/공기밥 1,000원
여행블로거를 하면서 우수블님한태 회를 예쁘고 맛나게 먹는 법을 배웠어요 ^^
어르신이고 참 잘 가르쳐 주십니다.
남들한태도 배울것이 참 많아요 그분이 누굴까 궁금하시죠~
제가 존경하는 분중의 한분이시구요..
http://blog.daum.net/p7777877 ☜ 윤중의 맛 멋 가보기 클릭..
신선함이 보여지실까요~~
역시 산지에서 먹는 회맛은 다른거 같아요 ^^
수제비 띄어 넣어준 매운탕이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만장일치로 다 맛있다 소리를 했는데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참고 하시구요..
막해서 나온 밥맛이 꿀 맛이었습니다.
이집은 밥이 참 맛있어요..
매운탕에 수제비랑 밥이랑 같이 말아서 얌얌..
이만큼 맛있었습니다.
요러한 정보도 있으니 보시구요, 참고 하셨다가 여행길에 한번쯤 남이 가본곳도 가보면 좋겠죠..
암벽등반후 맛나게 먹고 잘 서울로 왔는데요, 벌써 한주를 마무리 하는 금요일이네요, 일주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주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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