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7 하늘공원 코스모스 길 숲에서 꿈틀거리는 생명체를 발견했다.
오모 오모 이것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지나가는 행인에게 물어 본다.
모두들 쥐의 새끼란다.
내가 볼때는 다람쥐 새끼 같았는데...
코~~자는 새끼다람쥐녀석
완전 귀여워~~
같이 하늘 공원에 온 언니는 얘~~ 니네 엄마 어디갔어? 오모 오모 어쩜 좋아..
우와 그런대 너 너무 귀엽다..
마치 어린아이가 자는 것처럼 두손 두발 모으고 쿨쿨 zzz
동물도 잘때 입을 벌리고 잔다.
날도 추운데 널 어쩜좋으니..
티슈를 꺼내서 이부자리를 만들고 숲에 넣어 주고 왔다.
부디 엄마가 와서 데려가기를...
티슈를 꺼내서 이부자리를 만들고 숲에 넣어 주고 왔다.
부디 엄마가 와서 데려가기를...
'☏ 일탈 > My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224 창문경치가 멋진집 흑사랑 (0) | 2012.01.12 |
---|---|
20110101 포천에서 만난 백구 (2) | 2012.01.12 |
세상에 안힘든게 있을까? (6) | 2012.01.10 |
2012년 산속에서 올라오는 해 (0) | 2012.01.05 |
북한산 둘레길에서 만난 강씨 둘 (0) | 2011.12.15 |
저녁노을에 빛춰진 불타는 빌딩 (0) | 2011.11.26 |
인사동 지하보도에서 내맘에 들었던 어느 시인들의 벽화 (1) | 2011.11.26 |
관악산에서 처음 만난 도마뱀 뒤태만 보여 주었다 이녀석은.. (0) | 2011.11.26 |
관악암장 그리움둘길에서 암벽타는 아저씨가 잡아준 새끼도마뱀 (0) | 2011.11.26 |
관악산에서 만난 청솔모 (38) | 2011.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