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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탈/My Photo

관악암장 그리움둘길에서 암벽타는 아저씨가 잡아준 새끼도마뱀

우산대 살처럼 생긴 새끼도마뱀의 발..
새끼들은 참 작고 귀엽다. 그러나 넌 뱀이라 이름이 들어가서 일까 조금 무서 웠다니..

살짜기 잡고 자세히 찍어 보았다.
겉이 오돌도돌 하게 생겼다. 날씬한 발가락을 가졌구나~~


무서워서 젓가락으로 잡았다가 놔 줬는데 잡혀 있는 줄 알고 그대로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꼬리를 살짜기 건들어 주니 도망 간다.


앗싸~~ 살았다는 표정 ..


                                                  CANON EOS 500D 0.25m/0.8ft IMAGE STABILIZER


                                                 자연에서 만난 작고 귀여운 생명체..새끼 도마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