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생각나는 말 한마디 오래살고 볼일이야..
살다보니 남편이랑 와플가게도 가보네요.
새로운 곳 탐방기 까치산역주변으로 맛있고, 멋진집이 많이 있습니다.
어두컴컴한 거리에 달콤하고 은은한 커피향이 흐르고 파이 굽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네요.
나이가 들더니 더 달착지근한 것을 찾는 남편이 먹을래? 묻는다.
난 단것 싫어해..커피사주면 먹고..
머리털 나고 처음 먹어보는 와플 기대 만땅//
이곳에서 외워온 와플 이름을 대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카라멜 마끼아또 커피한잔 얻어 먹어본다.
너무 이뻐서 인증샷 한장 남기고
생크림 캬레멜 아몬드
\2,700원
향을 한번 맡아주고 음..좋아~~
와플파이 한입 입속으로..
사르르 녹아내리던 맛.. 어~~ 안다네..
달줄 알았던 와플이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요즘 사람들은 이런걸 좋아 하나보네..
창업으로 괜찮겠다.
머릿속으로 계산대를 굴려본다.
맛있구 분위기 좋구
작고 아담한 가게안 분위기
통나무로 만든 탁자가 인상적입니다.
보통 브랜드 커피숍에 비해 커피도 저렴하고 분위기 및 맛도 좋았던 와플집
주변에 까치산 재래시장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제블에 방문하시는 분들 오늘 하루도 기분좋은 날 보내세요 ^^
찾아가시는 길 더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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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까치산 재래시장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제블에 방문하시는 분들 오늘 하루도 기분좋은 날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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