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칼 퇴근을 하고 용산에 간 하누리..
저희 암벽팀에 사진담당을 하시는 선배님이 병원에 입원을 하고 계셔서 암벽팀이 만나기로 했어요, 남편이 좀 늦는다고 저보고 가라고 해서 먼저 왔지요..그런데
일행들이 늦는 다는 소리에 용산을 배회 했습니다.
그동안 용산CGV를 왔어도 이곳을 돌아 보지 않고 영화만 보고 매번 갔더랫지요..
2시간 남짓 남은 시간을 혼자 보내려니 지루했습니다. 3번출구 방향으로 나갔더니 차마시는 곳도 있구요, 이렇게 멋진 경치가 펼쳐져 있더라구요, 혼자보기 너무 아까워서 담아왔어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와우, 늦은밤까지 있으니깐 너무 아름다운 경치여요..
우리 이쁜 혜경이 ☜ (암벽사진으로 즐감하기)동생이 늦게 와준 덕에 멋진 경치를 보았어요~~
3번출구 방향으로 나오니 외국인들이 야외용 테이블에 앉아서 차마시고 수다를 떨고 계셨습니다.
우측으로는 계단이 있는데 몇 몇 여자분들이 오르시길래 저도 따라 갔지요, 윗층에 발을 딱 내 딛는 순간 너무 멋져서 스마폰이 제구실을 해주네요 ~
높이 올려다 보니 용산 CGV도 보여요, 그리고 이곳은 EVENT PARK라고 적혀 있습니다.
해바라기 탁자에 가방을 내려 놓고 두손을 턱을 괘고 경치를 만끽하니 참 좋습니다.
야외 벤치가 되어 있는 이곳엔 연인들이 사랑을 과시하듯 둘둘 셋넷 짝을 지어 앉아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어요..
아비용~~~ 요 말이 생각나서 적어보아요..ㅎ
쿵푸팬더 옆차기 모습 어때요, 우렁차 보이죠~~
쉬어가기 좋은의자가 곳곳에 비취되어 있습니다.
저는 일행을 기다리기 위해서 망고 커피숍에 들어 왔어요, 아메리카노 커피한잔 주문했습니다.
VEGA레이서 780L 스마트폰으로 담은 이집의 액자속 쥬시..
아메리카노
\ 3,800
안은 답답해서 야외테이블에 자리 잡고 앉았네요, 밖같경치가 좋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내려다본 망고 커피숍분위기는 이렇습니다.
6시에서 7시를 향해 달려가는 시간 일곱시가 조금 넘으니 야경이 들어옵니다.
이쁘니 동생이 와줘서 문병갑니다.
영화도 보시구, 야외에서 데또도 해보시구요, 망고식스 커피숍에서 커피도 한잔 마셔보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저렴한 데이트코스네요, 화려한 EVENT PARK 야외 풍경에 반하고 하누리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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