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한주가 참 빨리 다가오는 것 같아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오늘은 여행길에 머물렀던 호텔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행길의 빼놓을 수 없는 하루의 여정을 푸는 곳으로 아침 해돋이 풍경이 멋지게 그려지는 클래스 300호텔에 머물렀습니다.
해돋이를 보러 바닷가에 갈 필요 없이 내가 잠들었던 방에서 창가에 드리워지는 멋진 풍경, 이보다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싶어요..
열심히 떠오르는 해를 찍다 창문에 반사되어 비추는 반대되는 모습에 살짜기 반하는 아침이었습니다.☞ 555,555만명의 블로거 주인공언니와 룸메이트를 하고 일어나 언니에게 사진찍는 방법을 배웠네요, M모드 빠른속도만 찍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야경을 찍을때도 사용을 한다고 알려 주셔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여행에서 얻어지는 박식함이 나를 즐겁게 해주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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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시클벅적 하던 거리도 한산하고 차들만이 거리를 생생 달리는 이른아침 창밖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고, 창문에 반사되어 비추는 아침 해돋이가 멋지게 보였습니다.
빌딩이 어찌나 높던지 초보인나는 건물을 다 찍고 싶었지만, 이것이 한계였다.
키를 받고 문을 열고 들어서니 우측에 화장실이 이렇게 자리 잡고 있다.
깔끔한 세면대와 욕실에서 침실이 보이는, 조금 야시시한 연출이 느껴지는 화장실 내부 모습이에요..
가리개로 이렇게 가리면 안보입니다.
장식장에는 커피포트와 커피잔 2개 물컵2개가 각각 있어요, 물은 사가셔야 합니다.
일인용 침대가 각각 나란히 2개가 있어 잠은자는데 편하고 좋았어요..
무드등을 켰더니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옆방에서 묵는 별이 언니와 룸메이트가 놀러를 와서 집에서 준비해온 원두커피로 한잔씩 마시고 수다도 떨어 보았네요..
4명이서 수다 떨기 좋아요..
쿨쿨자고 일어나 떠오르는 해를 보았습니다.
차츰차츰 밝아지는 해를 보며, 마음속으로 소원하나 빌어봅니다.
10층높이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텔 밖같풍경
2012/03/07 - 한화 쏘라노에서 바라본 설경 (비슷한 풍경)
15층에 있는 스카이라운지 뷔페식당
영업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투숙객우대할인은 성인 18,000원/어린이 13,200원(봉사료 포함입니다.)
설악산이 보이는 전망으로 후식이 놓여 있었네요, 전망이 참 좋은것 같아요..
창가자리에 앉아 꼭 드세요, 경치가 좋습니다.
샐러드 소스는 3가지
골고루 준비된 음식에 골라먹는 재미가 솔솔했어요..
아침을 생과일 쥬스 한잔을 마시고 출근을 하는데, 과식을 했네요 대체적으로 음식이 다 맛이 좋은거 같아요..
요러한 음식들이 있어요,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되겠죠..
동해바다의 아침 해돋이와 아름다운 동해안 경치를 즐기면서
양식과 한식으로 준비된 뷔페식 조찬을 드실수 있어 가족모임으로도 쉬었다가기 좋은거 같네요.
하루밤을 묵고 멋진경치를 볼수 있는 전망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여행길에 앉아서 편히 해돋이를 보고 싶으시다면 이곳 더클래스300호텔 1019호에 묵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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