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집 장미관을 지나 돌길이 이어지는 숲길을 오르면 아이들이 놀수 있는 그네와 미끄럼틀 통나무 놀이등이있어 아빠와 놀이하기 좋은 공간이다.
제1차 주차장을 시작하여 수리바위에 도착했다.
예로부터 축령산은 골이 깊고 산세가 험해 다양한 야생동물이 많이 살았다. 그중 독수리가 유난히 많이 살았는데 이바위가 멀리서 보면 독수리 머리 모양이라고 하여 수리바위라고 부르게 되었다. 실제로 얼마전까지도 독수리부부가 둥지를 틀고 살았다고 전해진다.(푯말글 옮겨 담았습니다.)
한해한해 산행수가 줄어든다.
할 수 있을때 열심히 라는 말에 공감가는 하루하루다.
보았다.
바위가 삭아서 잘게 부서져 위험해 보였는데, 끝자락에 앉아 남매등산기 자랑을 해본다.
남편과 막내오빠와 함께 올라본 가족산행의 추억을 기록해 보네요~^^
축령산에도 잣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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