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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강원도

2013년 8월 여름 나폴리아 Cafe 팬션 낮과 밤

 

▲6평 7만원 팬션에서 숙박시 사진이다. 2010년에는 취사가 되지 않았었다. 첫날밤

현재는 6평이 5만원이다.

 

2010년 방문했던 나폴리아

팬션이라고 해서 식사가 되는 줄 알고 아이스박스에 음식만들어 먹을 재료를 담아 갔었는데

 취사가 안되는데 주인 사장님의 배려로 해먹을 수 있었다.

처음 이곳에 여행와서 달의 길을 보고 무지개를 보고 반했다.

 

2012/02/10 - 속초 동루골(막국수& 닭백숙)

2012/03/20 - 케이블카타고, 권금성등반 901m 등반/ 동루골 닭백숙

 

 

2010년 나폴리아 첫 방문 6평 팬션이 70,000원 1박 2일을 머물렀다.
바다가 보이고 아침과 낮과 밤의 풍경이 환상적이다.

이른 아침 닭이 알을 낳아줘서 한개 맛을 보는 행운을...짧게 연결된 산책로에는

허브와 꽃이 있고 Amor Ponte(아모르 포테: 사랑의 다리가 있다.)...

2012/08/05 - [강원도 영랑동 맛집] 생물로 조림을 해주는 가자미 도루묵조림& 물곰지리탕 

 

 

2013년 다시가보는 나폴리아
여전히 아름다운곳
2010년과는 달리
팬션이 6평 5만원, 12평 7만원 50평 15만원
한개의 동 밖에 없었는데, 팬션이 늘어나 있고 여전히 경치가 아름답다....
여름밤바다를 보기 좋은곳, 달과 별을 볼 수 있다. 흐린날만 빼고~~

 

 

2013/09/04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2호 청간정(淸澗亭) 

2013/09/05 - 해안절벽위에 건립되어 풍광이 아름다운 고성8경 천학정(天鶴亭) 

2013/09/06 - 도지정 문화재 자료 제114호 화암사[禾岩寺] 

2013/09/09 - 마지막 여름를 보내며 떠오르는 해가 멋진 봉수대 오토캠핑장에서..

시간이 많지 않은 우리는 한번 여행시에 여러곳을 둘러 보는 편이다.

나폴리아는 2010년 처음 방문후 맘에 들어서 매년 이곳으로 휴가를 오고 있다.

카페를 겸한 팬션이라 주변 전망이 좋고 조용하고 외도를 축소해 놓은 듯한 모습에 산책로가 있어

아침, 낮과, 저녁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에 다른 곳을 궂이 가지 않아도 좋을 만큼 아름답다.

 

 

 

 

마르린몬노와 군인아저씨 언바런스 하면서도 잘 매치가 된다.

 

 

 2010년 2011년에 왔을때는 말 동상이 있어 이곳에서 기념사진 담은것이 있는데

2013년 8월 이번 여름에는 말동상이 없어서 서운했다.

말동상이 없는 대신에 자잘하고 귀여운 동상들이 늘어 난 것을 볼 수 있었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말위에서  사진 담으면 그렇게 멋졌는데

추억을 생각하고 막상 갔는데 없어진것을 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간다.

 

 

 

산책로 주변으로는 자유의 여신상이 눈낄을 끈다.

가끔 날이 좋은 날에는 무지개도 볼 수 있다.

 

 

 2013년 8월 여름 풍경

 

 

2012년 여름 불현듯 가서 쥬스한잔 마시고 온날 무지개를 보았다.

 

 

들어오는 입구에 엘비스프레슬리 아자씨가 반겨준다.

 

 

이집에 여름에 제일 잘나가는 메뉴 팥빙수

대자 15,000원

밤에는 달님을 보며 병맥주 마시기 좋다.

https://www.facebook.com/eunsookl2/media_set?set=a.484058158344778.1073741828.100002217955978&type=1 페부기 글 보기

 

 

작지만 아담한 보석 같은 CAPE  

발길 닿는 곳 하나 하나  이국적인 풍경이 그려지는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열린바다 나폴리아

올여름에도 반하고 간다.

 

 

밤이 되면 색색으로 변하는 풍차가 멋진곳 나폴리아

 

 

조용히 카페에 앉아 파도소리, 밤야경, 달의 길을 보는 것만으로 안구정화가 되는 열린바다 나폴리아..

 

 

많이 알려져서 젊은이들과 부모님 모시고 와서 밤을 즐기는 가족단위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얘들아~~ 엄마도 팥빙수 먹을 수 있다..

 

 

 

 

 

 

12평 나폴리아 팬션 실내 분위기

(침대방하나+거실 분리형, 테라스, 가스렌지,후라이팬,냄비,밥솥,목욕용품비취)

취사가 가능합니다.

 

 

몸이 아파서 회사에서 지정해준 맛있는 식당에서 회로 저녁식사를 하고

하룻밤을 머물게 된 나폴리아 Cafe 팬션

Cafe에서 엘비스프래슬리아저씨가 있는 방향으로 열린바다가 보이는 경치에 있는 나폴리아 12평팬션

12평 팬션은 단독 분리되어 있어 쉬어가기 좋았다.

내년에는 가족들과 와서 쉬어 가고 싶다.

 

서울을 향해 오는 길 하늘은 맑음 뭉게구름 두둥실 정말 환상적인 날씨였다.

내년을 기약하며 강원도 여정을 마친다.

나만 알기 아까운 열린바다 나폴리아 함께 알아가요~~

8월에 다녀왔는데, 병원에 누워 여행의 소소한 기록을 담아 봅니다.

 

풍성한 한가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