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곳으로 여행의 시작
목요일
목빠지게 기다렸던 목요일
요일이 무슨 문제가 되랴 떠날 수 있다는 것이 을매나 좋은가 내 어깨에 날개가 퍼덕퍼덕 거린다.
일상탈출 일탈이 주는 그 기쁜 시간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Let's going
설레여서 일찍 눈떠진 아침
서울살면서 처음 발디딘 그곳 강변역
너무 갔던곳만 갔는가? 싶은 날 낯선 곳인데 그리 낯설지 않았다.
손가락으로 수다떨어 만든 친구와 첫만남은 낯설지 않았다.
친구들 아이들 커질때까지 기다리다 지친 나는 일탈을 꿈꿨다.
그리고 바로 실행한다.
목요일
목빠지게 기다렸던 목요일
요일이 무슨 문제가 되랴 떠날 수 있다는 것이 을매나 좋은가 내 어깨에 날개가 퍼덕퍼덕 거린다.
일상탈출 일탈이 주는 그 기쁜 시간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Let's going
설레여서 일찍 눈떠진 아침
서울살면서 처음 발디딘 그곳 강변역
너무 갔던곳만 갔는가? 싶은 날 낯선 곳인데 그리 낯설지 않았다.
손가락으로 수다떨어 만든 친구와 첫만남은 낯설지 않았다.
친구들 아이들 커질때까지 기다리다 지친 나는 일탈을 꿈꿨다.
그리고 바로 실행한다.
친구보다 먼저 도착 말로만 듣던 동서울터미널 연고가 없으니 올일 없는 그곳 터미널 조차도 왜그리 좋은지~~
친구와 만나서 고속버스에 오른 우리들
처음본거 맞아? 우리 ㅎㅎㅎ
너무 좋은 그녀둘은 갑장이라는 이유로 금새 친해졌다.
동서울~장평요금 11.600×2=23.200
원의 행복
처음본거 맞아? 우리 ㅎㅎㅎ
너무 좋은 그녀둘은 갑장이라는 이유로 금새 친해졌다.
동서울~장평요금 11.600×2=23.200
원의 행복
2시간쯤 달려 도착한 장평터미널
하늘 마져도 우리를 축복해주었다.
한사람당 1.200원의 교통비를 내고 봉평으로 출발 두둥~~
하늘 마져도 우리를 축복해주었다.
한사람당 1.200원의 교통비를 내고 봉평으로 출발 두둥~~
신난김에 날아올랐는데 친구가 포착을 잘해주어 건진 내 튀태...
뚜벅뚜벅 걷는걸음 걸이에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볼을 간지럽혔다.
초입에서 마주한 젓가락으로 국수잡은 조형물, 메밀의 고장을 잘 상징한 멋진 작품과 만난 그곳으로는 섭다리와 돌다리가 시원한 풍경으로 만추하고 있었다.
자연적인 섭다리를 배경으로 친구모습 한컷 담아준다.
남는 것은 사진이므로 기타등등..
남는 것은 사진이므로 기타등등..
걸어온길을 다시 봐주니 멋진 풍경이다.
내 살아온 길도 이길처럼 멋졌으면~
향기나는 사람이고 싶다.
내 살아온 길도 이길처럼 멋졌으면~
향기나는 사람이고 싶다.
메밀꽃밭과 문학관을 관람하려면 책을 구입해야 하는데 친구가 첫만남 기념
이라고 선물로 사주었다.
친구야
첫 만남 넘 즐겁고 만나서 반가워~!
라는 그녀의 손글씨 적인 체험북을 받고 우린 스탬프 여행을 시작했다.
이라고 선물로 사주었다.
친구야
첫 만남 넘 즐겁고 만나서 반가워~!
라는 그녀의 손글씨 적인 체험북을 받고 우린 스탬프 여행을 시작했다.
난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친구로 기억되길 바라며..어디선가 나를 찾고 있는 친구가 있길 소망해본다.
스탬프 찍는장소 메밀밭에서의 우리의 추억은 아름다워라~
조형물인줄 알고 앉았는데 눈이 깜박 거려서 깜놀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사진찍고 친구가 돈통에 만원을 넣는 모습에 감동 멋진 사진을 4장 담았다.
사진찍고 친구가 돈통에 만원을 넣는 모습에 감동 멋진 사진을 4장 담았다.
메밀밭을 지나 다음 장소로 이동 평창군 찾아 삼만리 40분을 헤맸다. 안내요원도 없고 물어볼 이도 없는 험난한
스탬프여행..!!
관계자 분들 스탬프투어 지도에 명칭과 숫자 표기가 되어 있으면 찾기 수월 할텐데 초행 여행객들에게는 길찾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요~~~ㅋㅋ
평창군 찍고 당나귀집들러 이효석 생가에 머무르며 메밀꽃필무렵 시도 보고 재미난 사진도 담았다.
길치둘 걷다가 지쳐 메밀전에 막걸리한사발 목축임이 좋았다.
4번부터 시작해서 5.6.7,8,3,2.1순으로 스탬프를 찍고 완주기념으로 목걸이도 받고 기부워크앱(wark)으로 걸으며 기부도 했다.
이효석 생가 길따라 언덕위에 있는 푸른집
bigwark측정중이라 친구가 담은 사진
푸른집은 가산 이효석 선생이 1936년 부터 1940녀까지 살았던 평양시 창천리 48번지 집을 재현한 곳이다. 삼십평이 넘는 뜰에 나무와 화초가 가득했고 붉은 벽돌로 담쟁이가 올라가 집 전체를 푸르게 치장하기도 해서 푸른집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집에서 이효선 선생은 두 아들을 낳았고 축음기로 음악을 듣거나 피아노 연주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1940년 아내와 차남을 잃고 평양시 기림리로 이사했다. 이효석 선생은 이집에서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 을 비롯한 수 많은 작품을 쓰며 자신의 문학세계를 완성했다.
데코길따라 걸으며 파란하늘 새소리 사람냄새 흠뻑 느껴보았다.
지역의 맛 봉평막국를 늦은 점심으로 개눔감추듯 먹고 여정을 마쳤다.
충주집터는 장돌뱅이들이 드나들던 주점으로 우리네 술문화를 보는 듯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차에서 내렸던 장소를 잊어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도 힘든 동네 봉평은 타지인이 왔다 갈 수 있는 이정표 문구하나 제대로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움이남았다.
더워서 하드 하나 사먹는데도 힘들게 찾았지만 눈으로 보게된 메밀꽃밭은 아름다웠다.
더워서 하드 하나 사먹는데도 힘들게 찾았지만 눈으로 보게된 메밀꽃밭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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