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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찾은 맛집 리뷰/서울시 맛집

현대41타워 SEVEN SPRINGS 목동점 높은 전망을 보며 럭셔리 식사를..

 

 

하늘에서 요동치며 비가 내리는 날 남편에 차에 실려 4시간 남편의 봉사로 아인스월드에서 신나게 세계여행을 한후 목동에 떨궈줘서 목동 41타워 SEVEN SPRINGS(세븐 스프링스)에 점심겸 저녁을 먹으로 방문했다.

41층을 누르고 올라가는데 귀가 갑자기 먹먹함을 느껴지고,  문이 열리는 순간 입구의 화려함에 입이 떡 벌어진 아주머니 둘

 

 

이태리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제시카키친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이곳도 전망도 좋고 가깝고 친구들과 모임하기 좋은 장소같다.

초저녁에 저녁타임으로 식사를 하며 야경은 보지 못하고 나왔던 것이 약간 아쉽지만 나름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깔끔해서 좋았다.

 

 

 

입구에서 보이는 예약된 자석들과 기다리는 손님들로 북적 북적..

 

 

전망이 좋고 좋은 자리는 다 예약이 되어 있어서 목동 아이스링크가 보이는 자리 창가쪽으로 안내가 되었는데,

샐러드 바에서 멀어져서 음식먹는데 단점이 있었다. 

 

 

샐러드바가 가까운 쪽과 홀 중앙에서 보이는 경치다.

 

샐러드바와 먼 대신에 이곳에서는 운이 좋으면 야구와 축구경기를 볼 수가 있다.

목동 아이스링크가 내려다 보인다.

 

제철음식과 로컬푸드 수제음식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끄는 곳

 

 

한템포 바쁜 것이 끝나고 약간의 한산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은 오후 4시 경

점심타임이 끝나고 저녁타임으로 오는 시간에는 주로 부모님을 모시고 오셔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간혹 보였고 아이들이 있는 엄마들의 모임

연인들이 줄을 이었다.

 

 

 

 

일반 부페나 샐러드집 가면 과일이 외국산 냉동과일 나와서 싫었는데

이곳은 신선한 우리나라 과일이 준비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두부에 콩소스를 뿌려 주었는데 참 고소하고 부드럽고 색다른 맛이 났어요

전 갠적으로 이것이 맛있었네요~~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로 찜 했답니다.

 

 

 

 

과일, 야채들이 모두 신선했고, 과일 자두 수박들이 큼지막하게 싱싱하게 담겨 있어서 좋았다.

 

 

젊은 요리사님들이 바쁘게 움직이네요~~

등으로 음식의 보온을 유지 시켜주는 모습이 상당히 남달랐네요..

 

 

 

치킨 윙봉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나온 치킨윙봉 짜지 않아 맥주와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헤밍웨이가 사랑한 쿠바의 전통음료

베리베리 모히또, 레몬 라임 모히또

디너및 주말에 제공되는 쥬스로 맛이 상콤하고 좋았다.

 

 

SEVEN SPRINGS 이니셜이 들어간 녹차쉬펀케잌

디저트로는 녹차쉬펀케잌과 치즈케잌, 그리고 바리스타가 직접내려주는 커피의 은은한 향기

 

http://blog.naver.com/fakeg/70156901687 세븐스프링 여의도점 리뷰

http://blog.cyworld.com/supernoba2/8500191 세븐스프링 홍대점 리뷰

http://blog.naver.com/rich1006/100187291473 세븐스프링 광화문점 리뷰

 

 

 

등이 이뻐서 한참을 처다 보았다.

단순하면서 깔끔한..

 

 

아인스월드 다녀온 기념샷을 세븐스프링스에서

2013/08/12 - 비내리는 날 아인스월드에서 하루만에 즐기는 세계 유명 건축물 여행

 

 

 

자리를 잡고 앉으면 샐러드 볼이 셋팅이 되는데, 홈메이싱 드레싱에 샐러리, 치커리 적치커리, 양상추, 적양배추, 메밀순, 토마토, 브로콜리등의 다양한 야채들을과 과일을 듬뿍 담아 먹을 수 있다.

드레싱의 종류로는 요거트드레싱과 유자드레싱, 흑임자 드레싱, 발사믹 드레싱, 매실드레싱이 있는데우리는 흑임자 드레싱을 먹어 보았다.

 

 

 

평상시에 잘 안먹는 것들만 골라 담았다.

음식이 대체적으로 담백하고 먹기에 좋았다.

 

 

Lunch 평일점심 21,700  / 어린이(초등학생) 14,300

Dinner 평일저녁 28,300 /유아(미취학 아동  7,700

Weekend 주말및 공휴일  29,400 36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10% VAT포함

주말 디너가격으로 29,400×2 

호가든 2잔 7,700

 

 

우리가 가져다 먹은 음식은 바비큐소스 통오징어 구이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리 블랙푸드 가지에 색다른 변신요리였다.

 

 

마르게리따피자에 꿀을 발라 야채를 올리고 돌돌말아 먹어보았다.

색다른 맛이다.

 

 

바리스타가 내려준 아메리카노 커피한잔과 카푸치노한잔

아는 언니와 이런저런 사는이야기를 하며 휴일을 보내봄이 좋다.

나자신에게 일주일에 하루 4만원을 투자해서 즐기는 2가지 재미난 하루꺼리

 

 

 

나오는 입구가 너무 예뻐서 언니랑 기념사진 한장 남겨본다.

 

 

 

맛나게 먹고 나와 하늘을 올려다 보니 하늘이 파랗다.

높다란 건물과 함께 어우러진 휴일 파란 하늘

 

사장은 아무리 힘들어도 견딘다.

하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를 낸다.

연인은 불쾌하며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원인은 한 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변하는 게 없다.

내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 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똑 같이 맨날 원망하고 싫어하고 미워하면

내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있다.!!

-카톡스토리로 받은 공감가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