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이 굴밥을 해먹자기에..
외출하고 들어 오는 길에 굴을 반근 샀다. 반근에 5천원
파를 숑숑 썰어 넣고 검은깨와 참깨, 고추가루,참기름을 넣어 소스를 만들고 시골에서 가져온 무를 채썰어 놓고 불린쌀에 무와 굴을
넣어 밥을 했다. 굴향기가 가득한 굴밥..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굴밥..
둘이서 먹으니깐 저녁밥 맛이 좋다. 역시 혼자 일때 보다는 둘이 먹는 것이 맛이 좋은듯 하다.. ㅋㅋ
수요일날은 햇콩밥을 내가 좋아하는 돌솥 이곳에 밥을 하면 누룽지가 기가 막히게 눌린다.
고소한 누룽지 밥 먹고 난 후에 디저트로 먹고 슝늉마시면 등따시고 배부르고 부러울게 없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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