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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섬, 캠핑

담터 맑은물 오토 캠장에서 가족들에게 선보인 마카요리

블로그에서 가족 여행, 가족 등산 등을 글로 쓰며 지내왔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길 바라며,
남들이 해서 선보이는 요리도 따라서 만들어보고 발전된 나를 돌아 보았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글을 쓰므로 해서 우리들이 갈 곳이 줄어 들었다.
조용한 곳을 좋아 하는 우리 가족은 축령산 휴양림을 좋아해서 자주 갔더랬다. 
많이 알려 지면서 예약을 할 수 없어서 새로 찾은 담터 맑은물 오토 캠핑장~!!
맑은 물 오토 캠핑장은 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철원팔경을 비롯한 산, 계곡 호수등이 가까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다.  
정말이지 사람 말소리 보다 흐르는 물소리와 새소리가 좋아서 즐겨 찾는 캠핑장이다.
http://damteocamp.com/ 담터 맑은물 오토캠핑장




남들 열심히 집 짓고 있을때 후딱 치고 공부방까지 만들어 주고 나면 우리 중년들의 세상이다.



마카를 TV 방송으로 보기만 한 가족들에게 마카요리를 선보였다.
그게 그렇게 좋대~~~~~언니 .. 소문은 바람을 타고 큰언니에게 형부에게 전달된다.
엄마 모시고 마카들고 캠핑 따라간 그녀..막둥이



남들 집 짓고 있을때 벌써 다 만들고 장수 막걸리 한잔한 우리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일주일 중 5일을 근무하고 2틀이 주는 휴식시간 가족과 함께 막걸리 한잔 함이 힐링이다.






마카 갈아 넣고 만든 마카떡갈비


감기 안녕되는 마카 드시고 건강하신 하루 하루 되세요 ^^

마카는 여러가지 음식에 어울리는 야채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면역력강화, 우주항공식품으로 인정 받았다죠, 기력이 없으신분, 무기력하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마카골뱅이와, 마카 떡갈비랍니다.






작년에 오미자 10kg 원액 만들어 시댁시누이들 한병씩 나누어 주고 페부기 아는 지인분 드리고 나머지 두병 내가 가족들과 막걸리 마실때 타서 먹는데 문경새재가서 마셨던 오미자 막걸리 맛이 나고 좋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무엇인가 음식에 타서 먹는데 고정관념을 탁 깨부시고 장수 막걸리에 오미자 원액 마카를 섞으면 오미자 마카 장수 막걸리가 되는 것이다.
마카 장수막걸리, 마카 오미자 장수 막걸리에 마카잎을 띄워 마시는데, 허브 막걸리처럼 마카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맛있답니다.







사랑을 담은 그릇..
둥글둥글 굴러가는 세상, 모두가 건강한 삶, 좋은생각 닮아가는 삶이 되길 바라며..
맛나게 먹고 산보를 갑니다.










탐나는 텐트 지붕이 높네요.. 속안도 굉장히 넓구요..치는 방법은 복잡하지 말입니다.















담터 맑은물 오토캠핑장에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놀 수 있는 농구대가 있네요, 가족 게임 해주었습니다.
언제 운동신경이 발달되었을까요?
25대 10으로 제가 이겼지 말입니다.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형부한테 얻어 먹었습니다. ㅎㅎㅋ

 








약초와 버섯을 공부하신 큰언니, 비누만들기와, 천연세제 만들기를 배운 작은언니와 함께 
물소리 캠핑장 주변으로 걷기 좋은 길이 있어서 걷다가 뽕잎과 개두릅도 땄어요..
집안에서 한 사람만 배우면 온가족이 행복하지 말입니다.
 






사진 작가님 흉내내본 사진 한장

빛의 언어

하늘과 땅 계곡의 맑은 물
나와 마주하는 빛과 감정 
계속 쫓아오는 물속의 빛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
친구와의 우정
마법이 통하지 않는 나
찰나의 순간을 담으며..





2013/05/20 - 천국의 계단 촬영지를 지나 호룡곡산 등산후 하나개 해수욕장 야전 생일파티

2012/02/16 - 20110519 4년만 있음 환갑이 되는 큰언니가 마흔두살 막둥이 동생에게 차려준 생일상차림

석가탄신일에 태어난 하누리 매년 야전 생파를 두언니가 챙겨 주어 행복한 주말 캠핑이었답니다.
신이 내려오는 듯한 빗의 길 속에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 놓습니다.

축복받은 행진입니다.




















엄마가 낳은 자식은 일곱인데, 순서 바껴 떠나고 오남매 남아 알콩달콩
오늘은 세자매 엄마모시고 여행이랍니다.


 




바야흐로 밤이 되어 생파시간..
매년 가족이 챙겨주는 생일잔치..
화려하지는 않지만 늘상 기억에 남을 만한 사랑을 듬뿍 담뿍 주시는 두언니 덕에 행복한 애 어른 하나




보편적인 남편들은 제과점을 가는 경우 그냥 자기 맘에 드는 걸로 사오지 말입니다.


13일 금요일 밤 11시 30분경에 남편은 동네빵집을 경우했습니다.

제과점 측은 빵을 판매하며 유통기한이 하루라는 것을 일러 주지 않았어요 이것이 원인입니다.



케잌의 유통기한은 어디에 적혀 있을까요? 

.

.

.

★정답은 케잌 상자바닥에 적혀 있답니다.★


케잌을 감싸고 있던 테두리를 벗기는 순간 무너져 버린 꽃케잌 1년을 기다려야 오는 생일인데 너무 속상했지 말입니다.

제과점을 가서 속상했다고 말을 하니 사진으로는 보상을 해줄 수 없다고 하네요, 부셔진 모양 째로 다 담아서 가져가야 보상이 된답니다.

사진으로 가져갔더니 변상이 안된다네요, 또 하나 배웠습니다.

인생과도 같은 케잌의 진실..









캠핑의자 케이스에 달라붙은 자벌레


자로 재듯 꿈틀꿈틀 거리며 걸어가는 자벌레
벌건 대낮에 통나무 가지 마냥 나무에 달라 붙어
레자 가죽색상 내며 가시 돋힌 경계를 선다.
나뭇잎으로 찔러 볼까 살짝
나무로 찔러 볼까 살짝..
손녀딸의 귀여운 목소리가 귓가를 맴돈다
할머니 애기 할머니..이..
어느새 중학생이 되었다.
작은 곤충한마리에 사랑이 샘솟는 동영상 촬영 5분






담터 맑은물 오토캠핑장에서 생파도 하고 자연속에서 꿈툴거리는 자벌레도 만나고 
손녀딸과 곤충공부와 함께 숲속 힐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