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과 탈춤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안동여행] 하회 세계 탈 박물관 "세계 가면여행" 2013/11/26 - [경북 안동여행]물안개 피어올라 반영이 아름다운 "도산서원"[陶山書院]의 가을 정취 안동여행 이틀째 두번째로 하회마을 도착 탈 박물관을 보게되었다. 느리게 걸으며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박물관이 정말 좋다. 탈에는 마을 사람들의 오랜 소망과 시름 그리고 울분과 익살이 겹쳐지듯 그려진다. 쿠팡해로 이틀째 여행날인데, 목에 걸고 있던 목걸이로 되는 줄 알았더니 별도의 요금을 받았는데 가격이 엄청싸다. 관람시간은 오전 09:30~18:00까지며 입장료는 2,000원이다. 세계의 가면여행이라는 문구를보는 순간부터 마음이 요동쳤다. 무엇이 있을까? 빨리 들어가보고 싶은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가 본다. 탈과 탈춤 가면을 일반적으로 '탈'이라고 부른다. 탈이란 말은 두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