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친구 32주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대 PRINCESS DIARY에서 32년 우정기념 인증샷을 마흔다섯에.. 나이들어서 친구들과 시내를 나가면 할 수 있는것이 한정 되어있다. 먹고 차마시고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이런 놀이보다 건전하며 등산도 하고 스파도 있지만 걷기싫어하는 친구들때문에 등산은 항상 배제당한다. 결국 할수 있는 것은 먹방 ~~!! 먹기도 하고 즐길수도 있는 이색 카페를 8년전 2006년 가을 이대로 모임 간뎄더니 나 이대 나온여자야 과학선생님 조카가 추천해준 이대 "프린세스 다이어리"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1시간을 보내기에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시간이 이어진다. 젊은날 내모습을 담아 보려는 이쁜 아가씨들의 노력은 참 예쁘게 다가왔다. 뒤에서있다가 휴대폰 모습 실물 모습이 다 이뻐서 함께 담아보았다. 이곳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기본 차 한잔은 인원 수 대로 마셔야 한다. 차값은 5천원에서 6천원선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